-
[Attention!] 한국 수묵화를 바꾼 거장, 송수남·황창배 기획전
‘필묵변혁’전에서 만날 수 있는 남천(南天) 송수남(1938~2013)의 작품 ‘붓의 놀림’. [사진 세종미술관] 새해 1월 14일까지 세종미술관 1·2관에서 기획전시 ‘필묵변혁
-
색다른 ‘밥집 주인’…식재료가 물감, 밥상에 그림 그리죠
━ 수묵화 전시 여는 한식당 대표 서울 북촌 골목의 작은 한옥 마루에 오르니 멀리 인왕산이 보인다. 방문을 열어젖히니 벽 한가득 또 인왕산이 펼쳐진다. 무여 문봉선 화백의
-
[브리핑] 남천(南天) 송수남(1939∼2013)의 '사군자'전 外
◆남천(南天) 송수남(1939∼2013)의 ‘사군자’전이 서울 관훈동 노화랑에서 열린다. 홍익대 동양화과 교수로 재직했던 그는 1980년대 수묵화 운동을 주도하며 한국 화단을 풍성
-
[분수대] 화단 원로 가는 길 수놓은 화사한 분홍꽃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화단(畵壇)의 큰 어른 두 분이 공교롭게도 같은 날(8일) 별세했다. 우성(宇城) 변시지(87), 남천(南天) 송수남(75) 화백이다. 그제 저녁 들른 송
-
남천 송수남 화백 별세
‘우리는 모두 행복한 꽃’이라던 꽃의 화가 남천 송수남 화백. [중앙포토] 여느 빈소와는 달랐다. 9일 서울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 활짝 웃는 영정 사진 앞엔 흰 국화
-
현대 수묵화의 거장 남천 송수남 화백 별세
‘현대 수묵화의 거장’으로 불리는 한국화가 남천(南天) 송수남 화백이 8일 오전 3시3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5세. 송 화백은 지난 2주간 급성 폐렴으로 입원치료를 받다
-
붓이 다시 춤춘다, 70대 화가의 귀향
한국화단의 원로인 남천 송수남 화백이 화사한 봄꽃그림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남천은 1956년 고교 3학년 때 전주에서 첫 전시회를 열고 서울로 떠난 지 50여 년 만에 고향으로
-
PREVIEW
벤 킴 독주회시간 2월 18일 오후 8시장소 금호아트홀입장료 R석 3만원 S석 2만원 청소년 8000원문의 02-6303-77002006년 뮌헨 ARD 국제 콩쿠르 우승자인 피아
-
[작은갤러리] 꽃과 시의 따스한 결합
송수남·신경림 우정의 시화전 ( 26일까지 서울 경운동 부남미술관, 02-720-1120) 남천 송수남 화백의 그림 45점과 신경림 시인의 시 60편이 함께 출품된 시화전이다.
-
[전시회 산책] 경기문화재단 ‘백남준 참여 TV’전 外
경기문화재단 ‘백남준 참여 TV’전 2008년 경기도 용인에 백남준 미술관을 건립하는 경기문화재단은 재단 창립 10주년 기념 특별전으로 ‘백남준 참여 TV’전을 열고 있다. 쌍방향
-
[전시회 산책] 흐드러진 꽃처럼 농익은 붓질이여…원로 3인 근작전
화가에게 세월은 거꾸로 흐르는 것일까. 전시회 제목을 빌려 말하면 '나이는 마음에 있다'일까. 한국 화단에서 원로로 꼽히는 이대원.박돈.송수남 세 작가의 근작전은 활짝 흐드러진 꽃
-
송수남 교수 수묵화 50년 회고전
남천(南天) 송수남(66.홍익대 동양화과 교수) 하면 떠오르는 그림은 까만 산수다. 검은 먹빛만으로 한국의 풍경을 그린 그를 사람들은 '수묵화 운동의 기수'라고 불렀다. 1980
-
水墨이 번지는 그윽한 한국의 멋
"일본인의 기교가 스민 채색화나 중국인의 화려하고 장엄한 전통 산수화에 견줄 수 있는 우리 그림은 바로 한국인의 인성에 맞는, 먹의 깊이를 보여주는 수묵화가 아닌가 합니다." 홍
-
[문화계 소식] 유명작가 사진작품 경매 外
*** 유명작가 사진작품 경매 서울경매㈜는 28일 오후5시 서울 평창동 옥션하우스 경매장에서 '사진과 현대미술' 경매를 한다. 구본창.황규태.강운구.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샐리 만
-
[문화계 소식] 유명작가 사진작품 경매 外
*** 유명작가 사진작품 경매 서울경매㈜는 28일 오후5시 서울 평창동 옥션하우스 경매장에서 '사진과 현대미술' 경매를 한다. 구본창.황규태.강운구.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샐리 만
-
송수남 시화집 '수묵명상'
"젊은 날에는 남을 용서하지 못해 붓이 나가지 않더니 나이가 들어서는 나를 용서하지 못해 획이 살지 않는구나 붓을 꺾으면 나도 화선지 한장□" "나를 본다 나를 지운다 나를 그린다
-
묵향 그득한 그림속 시화…송수남 시화집 '수묵명상'
"젊은 날에는 남을 용서하지 못해 붓이 나가지 않더니 나이가 들어서는 나를 용서하지 못해 획이 살지 않는구나 붓을 꺾으면 나도 화선지 한장□" "나를 본다 나를 지운다 나를 그린다
-
제자들이 바친 '송수남 회갑기념집' - 한국 수묵화의 뜨거운 발자취 되짚기
'좋고 싫음이 분명하고,맺고 끊음이 너무 지나친 독선과도 같은 성격'과'직설적인 완고함'때문에 외로운 사람.그러면서도 홍대앞의 록카페'황금투구'에서 멋쟁이로 젊은이들과 어울릴 수
-
12년만에 개인전 갖는 남천 송수남 화백
검은 먹(墨)과 흰 한지(韓紙)가 어우러져 나타나는 흑과 백의 대비와 조화는 절제가 있으면서 간결하다.현실세계의 현란하고다양한 색들을 배제하고 오직 검은 먹만으로 표현하는 수묵화의
-
현대 한국화의「거듭나기」모색
한국화의 오늘과 내일을 가늠해보는 기획전인「어제로부터 오늘 그리고 내일」전이 20∼25일 문예진흥원 미술회관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전국 각 대학출신의 20∼50대 한국화가 2
-
송수남씨 화 집 출간
수묵주의 실험과 현대화운동에 앞장서 온 중견한국화가 남천 송수남씨(53·홍익대 교수)가 최근 수묵의 실험적 표현을 집대성한 대형 화집『묵·표현과 상형』을 출간했다. 이 화 집에는
-
송수남 화백
『30년간 그림만 그려왔지만 상타보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예술상 공동수상자로 뽑힌 남천 송수남 화백(홍익대교수)은 각종 미전의 심사위원을 맡아왔지만 출품은 하지 않아 스스로 「상
-
남천 송수남씨 판화전|부산 유나 화랑서
한국 화가 남천 송수남씨가 판화 작품전을 갖고 있다. 31일까지 부산 유나 화랑 (유나 백화점 8층 (23) 3290)에서 열리고 있는 이 전시회에는 단순한 수묵화에서 판화로 조형
-
남천 송수남 14회 개인전
80년대 수묵화운동을 첨단에 서서 이끌었던 남천 송수남화백이 최근 4, 5년 동안 그려온 작품들을 모아 14번째 전시회를 갖는다. 서울 동산방에서 5욀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