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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성 성공의 상징은 미녀 아나운서와 결혼?
중국 사회 각 주요 영역에서 능력을 인정받은 실력자들이 방송사 아나운서를 아내로 맞아들이는 현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사회적으로 출세했거나 큰 돈을 번 중국 남자들에게 지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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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나 결혼소식에 동료 아나운서들 "이렇게 갑자기…"
KBS 손미나 아나운서(34)가 깜짝 결혼을 선언했다. 상대는 한 살 위의 평범한 직장인 박 모(35)씨. 두 사람은 손 아나운서의 대학 친구 소개로 만나 1년간 사랑을 키워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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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예비스타가 몰려온다
아나운서란 참 특이한 직종 중의 하나다. 어찌보면 한 방송사 직원에 불과하지만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특이성 때문에 반(半) 연예인화되기도 한다. 그 때문에 '방송의 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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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유독 강렬했던 '아나운서 바람'
아나운서는 사전적 의미로 방송국에서 뉴스 보도, 사회 실황 중계 방송 등을 맡아 하는 사람을 말한다. 하지만 오늘날의 아나운서는 이같은 사전적 의미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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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정대선 커플, 보스턴 신혼생활 첫 공개
노현정 아나운서와 현대가 정대선씨가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정대선·노현정 커플을 언론 최초로 독점 인터뷰한 본지는 이들 부부의 허니문과 최근 신혼 생활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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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정지영, 이금희 아나운서 도대체 얼마나 버나?
지난달 27일 결혼한 '얼음 공주' 노현정(27) '얼짱 아나운서' 강수정(29) 월드컵이 낳은 스타 MBC 김성주(34). 미인대회 참가로 떠들썩했던 SBS 김주희(25)….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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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탱피부' 아줌마 최은경 아나운서, 80억 대박
딱딱한 뉴스 화면에서 벗어나 각종 교양 프로그램과 오락 프로그램의 진행까지. 최근 여자 아나운서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정장을 버리고 보다 자유로운 옷차림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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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전성시대 … MBC는 男, KBS는 女
요즘 방송가 최고의 화제는 아나운서다. KBS 노현정 아나운서의 결혼 관련 소식이 신문지상과 각종 인터넷 사이트 연예 면의 메인을 장식하고 있다. 덩달아 월드컵 이후 잠잠하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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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회가 여자 아나운서를 보는 시각
노현정 아나운서의 전격 결혼 발표는 묘한 시점에 나왔다. 한 방송사의 아나운서실 책임자가 다른 방송사의 아나운서가 미스 유니버스 본선에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한 데 대해 "뉴스를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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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영-노현정, 박빙 승부 '볼만'
각 방송사를 대표하는 앵커, 아나운서인 엄기영과 노현정이 세대 차를 뛰어넘어 박빙의 승부를 벌이고 있다. '네티즌 연예대상 7월 MVP' 아나운서, 앵커 부문에서 근소한 차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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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의소곤소곤연예가] '나 홀로 성탄 전야' 신영일의 사연
종교를 불문하고 크리스마스가 되면 누구나 뭔가 특별한 일이나 약속이 생길 것만 같은 막연한 기대가 생기게 마련이다. 아니, 이제는 꼭 그래야만 할 것 같은 책임감마저 느낀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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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선지 루트 1만㎞] 2. 옛 자취를 찾아 - 선양에서 베이징까지
1200여년 전 고구려 유민 출신의 당나라 고선지 장군은 서역을 평정하고 동서문명의 교차로인 실크로드(비단길)를 활짝 넓혔다. 그 길, 고선지 루트를 답사하는 취재팀이 키르기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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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기획·탐사기사] 끝. 아나운서 시험은 미인대회?
중앙일보가 주최한 제3회 대학생 기획.탐사기사 공모전에서 각각 가작과 장려상에 당선된 2편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가작인 '아나운서 시험은 미인선발대회?'는 외모지상주의에 멍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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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용 고정관념을 깨자
내가 즐겨 듣는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이 있다. 인물 인터뷰는 물론 일기예보와 간략한 스포츠 뉴스까지 전하는 유익한 방송인데 특히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는 리포터가 여자라는 점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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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노트] 한가위 TV '패러디 과식'
추석 연휴 중 TV 보기는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가족이 함께한 자리에서 TV를 보며 웃고 즐길 수 있다면 그것만큼 정겨운 장면도 없겠죠. 명절 연휴 무엇보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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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TV앵커에도 '관심 집중'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 TV뉴스가 남한 브라운관에 수시로 등장하면서 북한 앵커들에 대해 시청자의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 관련 뉴스에 번갈아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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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TV앵커에도 '관심 집중'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 TV뉴스가 남한 브라운관에 수시로 등장하면서 북한 앵커들에 대해 시청자의 호기심이 커지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 관련 뉴스에 번갈아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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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감식 후 백지연의 심경고백
“不信, 남성우월주의, 人權을 짓밟은 언론… 나는 비뚤어진 것들과 싸움을 벌였다” 소문의 주인공 백지연씨가 자신에게 덧씌워졌던 누명에서 해방됐다. 口傳되던 소문이 PC통신에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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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지킴이들] 교통방송 아나운서 '우리말 고운말'운동
" '우회하면 소통이 원활합니다' 대신 '돌아가면 쉽게 지날 수 있습니다' 라는 표현을 써보면 어떨까요. " " '데코보코 지날 때 쇼바하고 미미의 소리가 너무 커요. 엔진 조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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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의 눈]방송언어의 공적기능
구조조정이 이 시대의 공안이다. 문화를 다뤄 생업으로 삼는 사람으로서 대중문화 분야가 사용하는 언어의 구조조정을 생각해 본다. 그렇다고 언어생성이니 체계니 하는 거창한 얘기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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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간 차별화 없어 아쉬워-애틀랜타올림픽 방송 결산
애틀랜타올림픽이 끝났다. KBS.MBC.SBS등 방송3사는 이번 올림픽을 위해 2백50명 규모의 합동방송단을 구성해 미국으로 떠났고 채널당 하루평균 15시간을 할애했다.이는 바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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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9시뉴스 진행|작년 9윌파업후 얼굴감춰
지난해 9월 파업이후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감췄던 MBC의 간판 여자 앵커 백지연과『뉴스와이드』앵커였던 정혜정이 오는 12일부터 9시 뉴스의 앵커로 복귀한다. MBC의 여성 앵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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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중계 방송3사 역할분담 아쉬움|같은 시간대 「겹치기」 일쑤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우리선수들은 12개의 금메달을 따내며 세계 7위라는 수준을 과시했으나 보름동안 매일밤을 새워가며 사실상 종일방송을 계속한 TV의 올림픽보도는 낭비와 부족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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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개막식중계 수준급
뜻하지 않은 가랑비를 뚫고 86아시안게임을 알리는 성화가 20일 마침내 타올랐다. 이와함께 30억아시아인의 축제를 한편의 드라머로 엮어낼 아시안게임방송도 시작됐다. 아시안게임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