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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게이틀린 천하' 올림픽 이어 세계선수권 제패
"아사파 파월을 데리고 오라." 8일(한국시간) 핀란드 헬싱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88로 우승,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된 저스틴 게이틀린(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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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헬멧 쓴 '인간 새'
쇼맨십일까 효심 때문일까. 남자 장대높이뛰기에 미국 대표로 출전한 토비 스티븐슨(28)의 머리에는 늘 아이스하키 헬멧이 씌어 있다. 26일 새벽(한국시간) 아테네 올림픽 메인스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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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올림픽 뉴스] 아테네 기록실
◇ 배구 ▶여자 예선A조 한국(3승2패) 0-3 브라질(5승) ◇ 농구 ▶여자 예선B조 한국(4패) 61 - 64 스페인(4승) ◇ 복싱 ▶웰터급 69kg 8강 김정주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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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육상] 여자 100m 반란 미국 20년 독주 끝
무명인 율리야 네스테렌코(벨로루시)가 미국의 독무대를 깨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여자가 됐다. 22일(한국시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 100m 경기에서 네스테렌코는 10초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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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ATHENS] 전문가가 본 종목별 관전 포인트
*** 축구 : 맏형 유상철 조율 능력이 열쇠(김호 전 수원 삼성 감독) 14일 멕시코와의 조별리그 2차전이 8강 진출의 열쇠가 될 것이다. 이번에도 와일드카드(24세 이상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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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국가대표 우제원 선수
지난 26일 오전 전북 김제시체육관. 가슴에 호랑이마크가 선명한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훈련에 열중하고 있다. 풋살(실내축구) 국가대표팀이다. 한 팀 다섯 명이 핸드볼 경기장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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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모델 열풍…1억명 '신데렐라 꿈'
베이징(北京)의 젠궈루(建國路) 99호. 3천만달러(약 3백60여억원)를 들여 재단장한 차이나월드호텔(中國大飯店)과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중푸(中服)빌딩의 3층으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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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남자배구 챌린지컵 2위
한국남자배구가 지난 22일 대만 미아오리에서 벌어진 아시아챌린지컵배구 2차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홈팀 대만을 3-0(25-15, 25-19, 25-15)으로 꺾고 2승1패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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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플라자] 몽골, 쇼핑하다 지각 도착
○…몽골 양궁선수들이 쇼핑을 하느라 제 시간에 경기장에 도착하지 못해 뒤늦게 별도로 활을 쏘는 해프닝을 벌였다. 24일 오전 경북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벌어진 양궁 여자부 예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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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호 롯데백화점 홍보부장]주말 '스케이팅 선수'… 전국대회 4위 입상도
지난 13일 오전 11시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추위가 느껴질 정도로 냉기가 싸늘한 스케이트장 4백m 트랙을 10여바퀴째 돌고 있는 중년의 남자가 있었다. 그는 몸에 착 달라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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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이진택 높이뛰기 2연패 '금빛 내조' 있었네
높이 날고 싶었다. 마음같아선 키의 갑절이라도 훌쩍 뛰어넘을 것 같았다. 그러나 육상 남자 높이뛰기의 1인자 이진택(30·대구시청)도 나이를 감당할 순 없었다. 그가 넘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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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기록실
◇육상 ▶여자 장대높이뛰기 결승 ①가오수잉(4m35cm·중국)②오노 마스미(4m10cm·일본)③친샤(4m·중국) ▶여자 포환던지기 결승 ①리메이쥐(18m62cm·중국)②이명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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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육상 "울고 싶어라"
아시아 육상의 판도가 재편되고 있다. 전통적으로 중국과 일본의 양강 체제였으나 이번 아시안게임을 통해 일본의 몰락과 중동세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육상 사흘째인 9일 금메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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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뚜렷한 세대 교체 바람
지난 3일부터 13일(한국시간)까지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세계의 내로라하는 건각들이 총 출동한 가운데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는 세대교체와 평준화 등 육상계에 일고 있는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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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미국 계주팀, 실격 결정 번복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잦은 실수로 망신을 사고 있는 국제육상연맹(IAAF) 이 이번에는 한번 내려진 결정을 뒤집는 촌극을 벌였다. IAAF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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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매리언 존스, 대회 첫 2관왕
상처받은 단거리 여왕' 매리언 존스(미국) 가대회 첫 2관왕이 됐다. 또 남자 멀리뛰기의 이반 페드로소(쿠바) 는 이번 대회 출전 선수중 최다인 대회4연패에 성공했다. 전날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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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미국 계주팀, 실격 결정 번복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잦은 실수로 망신을 사고 있는 국제육상연맹(IAAF)이 이번에는 한번 내려진 결정을 뒤집는 촌극을 벌였다. IAAF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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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나에게 두번 실수는 없다
100m에서 충격의 패배를 당한 미국의 매리언 존스(830)이 여자 200m 1차예선에서 여유있게 선두로 들어오고 있다 '오 진정 내가 이걸 넘었나요' 독일의 마틴 부스가 남자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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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핀투세비치 "미국 자존심" 꺾었다
육상강국 미국의 자존심이 구겨졌다. 7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계속된 제8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나흘째 경기에서 매리언 존스.모리스 그린.존 고디나 등 미국의 금메달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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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꿈의 제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4일 개막
올해 최대 스포츠 이벤트가 될 제8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단일 종목으로는 월드컵축구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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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대회] 이진택, 2연패 달성..핸드볼 동반우승
이진택(대구시청)이 남자 높이뛰기 2연패를 달성했고 핸드볼은 남녀가 동반 우승했다. 한국은 또 복싱과 유도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내는 등 막판까지 메달 레이스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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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이동국, 분데스리가 데뷔전 外...
*** 최윤희 장대높이뛰기 한국新 최윤희(14.금성여중)가 4일 대만 난토에서 열린 대만 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에서 한국신기록(3m40㎝)을 수립하며 10위에 입상했다. *** 이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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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배구, 막판 뜨거운 순위 다툼
2월에는 프로농구와 배구가 막판 뜨거운 순위 다툼으로 팬들을 즐겁게 한다. 올스타전 휴식기에 들어간 프로농구는 3일부터 4라운드를 재개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6팀과 정규리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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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이진택 높이뛰기 6연패
부산체전 닷새째인 16일 역도 남자 일반부에서 한국신기록 1개가 세워졌으며 이진택(28.대구시청)이 육상 남자 높이뛰기를 6연패했다. 그러나 남자 마라톤을 끝으로 남녀 46개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