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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스타의 화려한 CF모델 데뷔 아직은 먼나라 얘기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CF 스타덤에 오르는 것이 우리나라에선 아직 이른가.미국등의 경우 올림픽이 광고모델의 중요한 등용문이되고 있는 것과는 너무 대조적으로,이번 대회에서 세계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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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정재 샴푸CF 선봬
여성들이 주로 맡았던 샴푸광고 모델에 TV드라마 『모래시계』의 터프가이 이정재(사진)가 여성들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전격 기용돼 화제다. 제일제당이 만든 농축 영양 알갱이가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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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텔런트 김지호
「김지호 전성시대다」. TV를 켜면 30분이 멀다하고 그녀의 얼굴이 화면을 누빈다. 마땅한 CF모델이 그처럼 궁한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과연 「CF계의 무서운 아이」 김지호(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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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호감가는 모델 김건모.김지호-한국조사개발원 여론조사
광고모델중 가장 호감이 가는 여자연예인은 탤런트 김지호,남자연예인은 가수 김건모인 것으로 한 여론조사결과에서 나타났다. 마케팅 전문업체인 한국조사개발원(대표 이영재)이 최근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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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과의 전쟁시대
노출의 계절이다.그래서인지 요즘 신문을 펴면 다이어트광고가 요란하다.「살빼기 전쟁 끝,96년 여름! 당신의 화려한 외출을기대합니다」「아름다운 섬 괌에서 환상적인 다이어트를 경험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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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모델協 창립기념식 가진 하영은 초대회장
『아직도 벗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따가운 시선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이번 한국누드모델협회 창립을 계기로 누드모델을 하나의 당당한 직업으로 인정하고 편안하게 대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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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코르셋" 뚱보役 女주인공 이혜은
날씬한 여자가 아름답다? 수많은 여성을 옥죄는 체형에 대한 강박관념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진 여배우가 있다.최근 개봉된 영화『코르셋』(감독 정병각)에서 뚱뚱한 속옷 디자이너 공선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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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오연수
89년 가을 어느날 대학입시를 코앞에 둔 안양예고 3학년 오연수는 어머니 김민정씨로부터 종이 한장을 받는다.2100번이라는 접수도장이 찍힌 MBC 19기 탤런트 수험표. 『시험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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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좋은 친구들' 이석준
「키 크고 싱겁지 않은 사람 없다」는 말은 모델 이석준(25)을 두고 하는 말같다.전봇대처럼 쭉 뻗은 키(183㎝)와 듬직한 몸집,안정감있게 받쳐주는 「왕발」(2백80㎜).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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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호 CF여왕 등극-방송광고공사 조사
CF톱모델 최진실의 아성이 무너지고 김지호(사진)가 새 여왕으로 등극했다.또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문안은 「침대는 가구가아닙니다」(에이스침대)가 3년째 수위를 고수했다.어린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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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 한국이동통신.017 신세기이동통신 불꽃튀는 맞대결
「011」의 한국이동통신과 「017」의 신세기이동통신이 사활을 건 광고전을 벌이고 있다.두 회사의 광고전은 특히 개인휴대통신(PCS) 사업자선정을 목전에 두고 한국이통의 디지털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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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광고 LG전자 첫시도
국내업체가 전세계 60개국 주요 텔레비전및 신문에 같은 내용의 기업광고를 동시에 선뵌다. 〈사진〉 LG전자는 지난 10일부터 총 2천5백만달러(2백억원)를 들여 미국의 CNN.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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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도시남녀" 김수진
『또 짝사랑이야?』 탤런트 김수진(21)은 요즘 자존심이 상한다.SBS-TV 『도시남녀』에서 그가 맡은 역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회사에서 함께 근무하는 김창민(이성용 분) 대리를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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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오도넬
푸른 눈과 가지런한 눈썹,짧게 자른 머리,점잖은 미소,단정한교복이 잘 어울리는 그는 어디를 봐도 예의바른 모범생이다.크리스 오도넬(26).고교때 맥도널드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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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겨야 팔린다 코믹광고 바람
기업들의 마케팅전략이 복잡.심각한 것을 싫어하는 신세대들의 취향을 반영한 「코믹광고」로 바뀌는 추세다.코믹광고는 재치있는문구,코믹한 내용으로 보는 즐거움과 함께 친숙함을 주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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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모델들 점차 활성화
국내에서도 얼굴없는 「부분」모델시장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부분모델은 손이나 다리.머리카락.눈.입술 등 신체의 특정부위만 나오는 모델.외국에서는 진작 활성화된 상태나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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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과자 광고에 54세 주현씨 기용
과자광고에 신세대스타를 쓰는 불문율을 깨고 흰머리가 듬성듬성한 중년남자 모델을 기용한 CF가 등장했다.제일기획이 제작,지난주부터 방영되고 있는 동양제과의 베이직크래커 광고로 54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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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는 달라도 저마다 개성파-CF모델 새기류
「쿠키맨」.「파파부메랑」.「그린 그레이」.「나홀로족(族)」…. 미시족.X세대에 이어 최근 잇따라 CF등에 등장하기 시작한새로운 계층의 모델군(群)이다.『미시족.X세대만 신세대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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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미국
미국에서 요즘 매스컴 등을 통해 흔히 듣는 말로 「슈퍼우먼 신드롬」이란 말이 있다.가정과 직장을 병행하는 많은 여성들이 양쪽을 모두 완벽하게 해내려는데서 오는 심리적 부담을 드러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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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속의 동성애
『내일로 흐르는 강』이란 영화가 개봉됐다.사람들은 이 영화가대담하게 선택했던 동성애적 인간관계란 소재에 대해 매우 놀란 듯 하고,또 어떤 이는 아예 감격까지 한 듯한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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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을 빛낼 신인 연기자-배용준.김지호
배용준(23)은 선이 가늘고 부드러운 외모에 비해 마음 고생을 많이 한 연기자 중 한사람이다.굴곡없이 호강하는 같은 나이또래 연기자에 비해 그는 분명 인간적으로 성숙한 일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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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離婚의 계절"
▒…3만달러를 내고 영국 더 타임스지에 『우리들의 사랑은 영원할 것』이라는 광고를 냈던 배우 리처드 기어와 슈퍼모델 신디크로퍼드가 별거에 돌입한 것을 시작으로 세계적 영화배우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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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얼굴이 잘 팔린다
에스에스.LG패션.제일모직등 신사복3사가 TV광고에서 모델전으로 맞붙었다.에스에스가 올봄부터 변호사 오세훈(吳世勳)씨를 모델로 기용해 시장점유율을 높이자 LG패션이 자사의 신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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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들 자동차 최신모델 소품으로 멋내기 경쟁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아스팔트도로,햇빛에 반사되는 빨간 몸체를 과시하며 한 오픈카가 시속 1백40㎞로 순식간에 스쳐 지나간다. 영화『진짜사나이』(감독 박헌수,제작 익영영화사)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