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영비비안 사명에서 ‘남영’ 떼고 ‘비비안’으로

    남영비비안 사명에서 ‘남영’ 떼고 ‘비비안’으로

    손영섭 비비안 대표. 사진 비비안 지난해 11월 쌍방울그룹에 인수된 남영비비안이 사명에서 ‘남영’을 뗐다.     비비안은 지난 20일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손영섭(53·사진)

    중앙일보

    2020.07.21 19:07

  • [한국의 장수 브랜드]① 스타킹이 암거래 사치품이던 시절···처음 국산 만든 건 비비안

    [한국의 장수 브랜드]① 스타킹이 암거래 사치품이던 시절···처음 국산 만든 건 비비안

     ━  [한국의 장수 브랜드]①비비안 고탄력 스타킹      ‘고탄력 스타킹’   현재는 거의 일반명사로 쓰이지만 처음 이 두 단어를 조합해 브랜드화한 것은 남영비비안이다. 19

    중앙일보

    2019.08.24 09:00

  • 왕연중 소장의 생활 속 발명 이야기 양말과 스타킹

    왕연중 소장의 생활 속 발명 이야기 양말과 스타킹

    일러스트=김민재최초 양말은 마른 풀이나 머리털·양털로 대용 양말은 맨발에 신도록 실이나 섬유를 짠 물건을 말하며 영어의 호스(hose), 프랑스어의 바(bas)에 해당한다. 크게는

    온라인 중앙일보

    2014.12.21 00:01

  • [부고] 하태룡씨(전 한국은행 포항본부장)별세 外

    ▶하태룡씨(전 한국은행 포항본부장)별세, 하관수(신한은행 기업금융부 과장)·현옥씨(중앙일보 문화부 기자)부친상=23일 오전 6시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3010-2

    중앙일보

    2014.01.24 00:25

  • 반대에도 女속옷 마트 들고간 청년 결국

    반대에도 女속옷 마트 들고간 청년 결국

    여성 란제리 업체 남영비비안의 김진형 사장은 말단 사원으로 입사해 12년째 이 회사를 이끌고 있는 장수 CEO다. [김도훈 기자] 스물셋에 영업사원으로 회사에 들어왔다. 2년 만에

    중앙일보

    2013.03.11 00:29

  • [부고] 김명규씨(전 국정원 서기관)별세 外

    ▶김명규씨(전 국정원 서기관)별세, 김세진(사업)·성진(시화병원 팀장)·진순(재활병원 과장)·진우씨(사업)부친상, 이흥구(사업)·이태식씨(코트라 처장)장인상=12일 오후 1시 고대

    중앙일보

    2012.09.13 00:37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1) 스타킹의 역사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1) 스타킹의 역사

    영국 시인 밀턴은 ‘다리는 신의 날개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리의 기능이나 역할을 신의 날개에 빗댄 것일 수도 있지만, 늘씬하고 아름다운 여성의 다리야말로 ‘신의 날개

    중앙일보

    2011.02.22 00:08

  • [중견기업] 우리 회사 원조상품…스타킹 대명사 23년

    [중견기업] 우리 회사 원조상품…스타킹 대명사 23년

    2차 세계대전 당시 서구에선 나일론 스타킹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935년 듀폰이 개발한 나일론으로 만든 스타킹은 비단이나 면으로 만든 제품보다 신축성이 뛰어났다. 우리나라에

    중앙일보

    2006.11.16 18:41

  • 고양이를 란제리로 (20)제조업체 첫 삽

    "무엇부터 시작해야 하나." 제조업을 하기로 마음먹었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다. 신기한 편직기를 본 김에 덜컥 사겠다고 결정은 했으나 막막했다. 일본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나는 공

    중앙일보

    2002.07.01 00:00

  • 제102화고쟁이를란제리로 : 19. 드디어 내 회사 창업

    내가 보따리 무역을 시작한 것은 1952년이다. 당시엔 개인 이름으로 무역업을 할 수 없었다. 인화실업(仁和實業) 김병완(金炳玩)사장의 명의를 빌렸다. 김씨에게 대행료를 물고 제

    중앙일보

    2002.06.28 00:00

  • 제102화고쟁이를란제리로:9. 크리스티앙 디오르와 제휴

    속옷회사를 차린 게 14일로 45년째를 맞는다. 서울 영등포에 브래지어·스타킹 공장을 세운 게 시발이었다. 그동안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창립 45주년을 맞아 유난히 생각나는 일화가

    중앙일보

    2002.06.14 00:00

  • 제102화고쟁이를란제리로:7.1㎜와의 싸움

    속옷을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브래지어를 만드는 일은 ㎜와의 전쟁이다. 1㎜만 어긋나도 양쪽 가슴이 짝짝이가 되거나 가슴이 비뚤어져 보일 수 있다. 나는 평생 이같

    중앙일보

    2002.06.12 00:00

  • 제102화고쟁이를란제리로: 6.장안의 화제된'알몸 마네킹'

    나는 젊어서부터 무역업을 주로 해왔다. 해외에서 사업을 하기도 했지만 무역업을 하면서 배운 공부가 지금의 비비안을 있게 하는 데 가장 큰 밑거름이 됐다고 생각한다. 그 덕에 당시

    중앙일보

    2002.06.11 00:00

  • 제102화 고쟁이를 란제리로 : 4. "속옷 모델 못한다"

    브래지어와 스타킹을 처음에 생산할 때는 제품이 없어서 못팔 지경이었다.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기계를 더 들여오고 사원도 수시로 뽑았다. 그러나 창고에 재고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

    중앙일보

    2002.06.07 00:00

  • 제102화 고쟁이를 란제리로 : 3. 재봉선 없는 스타킹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시중에 나와 있는 스타킹은 망사처럼 생긴 게 주류였다. '피시넷(fishnet) 스타킹'이라고 했다. 말 그대로 어망처럼 작은 구멍이 송송 나있어 속이

    중앙일보

    2002.06.06 00:00

  • 제102화고쟁이를란제리로:1.브래지어속에금광이있다

    ㈜비비안 남상수(南相水·77·사진) 회장은 한국 여성 속옷사의 산증인이다. 산업화의 초기 국내 기업들이 너도나도 중공업에 몰두하던 시절, 여성 속옷 사업의 가능성을 읽고 1957

    중앙일보

    2002.06.04 00:00

  • "장사 잘했다" 특별성과급 비비안,순익 늘자 전직원에 지급

    속옷 생산업체인 ㈜비비안은 지난해 경영실적 호전으로 최근 전 직원 3천여명(계열사 포함)에게 1백%의 특별성과급을 지급했다. 6월 결산인 비비안은 지난해 7~12월 반기를 결산한

    중앙일보

    2002.03.02 00:00

  • [경제계인사]쌍방울 대표이사사장 남성희씨

    쌍방울그룹은 7일 쌍방울 대표이사 사장에 남성희 (南成熙.64) 쌍방울 란제리사업부문 사장을 선임하고 부회장단 5명 전원이 자진사퇴했다고 발표했다. 경북 영양 출신인 南사장은 경북

    중앙일보

    1997.10.08 00:00

  • 가격파괴 바람에 시장구조도 흔들 '유통'이 '제조' 앞서

    제조업체 사장이 셀까,유통업체사장이 셀까. 유통시장 개방등 국내환경이 급변하면서 최근 제조업체와 유통업체간 이른바 힘겨루기가 잦아지고 있다. 2~3년전까지만도 유통업체가 이처럼 제

    중앙일보

    1996.06.17 00:00

  • 서울大 음대 동창회 신년의 밤

    …자랑스런 서울대 음대 동창회(회장 李誠載.전문예진흥원장)신년의 밤 행사가 1일 저녁 서울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앞으로 올해 개교50주년을 맞는 서울대 음

    중앙일보

    1996.03.02 00:00

  • 상품 가격결정권 줄다리기 할인점이 메이커에 완승

    한때 프라이스클럽.킴스클럽.마크로 등 대형할인점에 저가(低價)납품을 거부하던 제조업체들이 최근들어 되레 다른 업체보다 더싸게라도 물건을 넣겠다고 아우성이다.대형할인점과 제조업체의

    중앙일보

    1996.02.29 00:00

  • 기업들 社名바꾸기 "붐"

    재계의 사업구조가 첨단화.국제화됨에 따라 기업들이 잇따라 그에 걸맞게 회사이름을 바꾸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주종 사업을 바꾸거나 신규사업을 활발히추진하는 전자.섬유및 화학

    중앙일보

    1995.09.26 00:00

  • 해태제과.삼표제작소등 정기株總

    ◇6월결산 상장법인 주총소식〈①매출액(억원)②당기순이익(억원)③배당률(%)〉▲해태제과 ①5,852②-3③무 ▲삼표제작소 ①224②0.5③무 ▲미도파 ①5,484②37③소5 ▲해태유

    중앙일보

    1995.08.29 00:00

  • 外製 여성용속옷수입 밀물-고급품 선호.개방 영향

    외제여성용 속옷이 밀려 들어오고 있다. 올 상반기중에만 37개 브랜드가 수입됐는데 이는 지난해의 21개에 비하면 크게 늘어난 것이다.최근에는 중견의류업체들까지 속속 수입에 가세하고

    중앙일보

    1995.07.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