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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마련한다고 주택가 20대 여성에 흉기 휘두른 30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주택가 골목길에서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붙잡혔다.인천 계양경찰서는 5일 강도상해 혐의로 A씨(36)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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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서 만난 스웨덴女 집단 성폭행한 20대 3명 구속
홍익대 주변 클럽에서 만난 스웨덴 국적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20대 남성 3명이 경찰에 구속됐다.서울 마포경찰서는 스웨덴 여성을 만취시켜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로 20대 A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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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가상 인체로 키·보폭 계산…범인, 수학으로 잡는다
지난해 4월 20일 오후 3시, 30대 남성 K가 서울 A식당의 화장실로 서둘러 들어갔다. 벙거지를 쓰고,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전부 가린 채였다. 3초가량의 짧은 시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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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40대 적발…80대 부친 사망
4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80대 아버지가 숨졌다.30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0시40분쯤 중구의 한 단독주택에 불이 났다.불은 이 주택의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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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 대행 알바 고용해 여성 속여 '가짜 결혼식' 올린 유부남 구속기소
총각 행세를 하며 여성에게 금품을 뜯어낸 30대 유부남이 구속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 남성은 '역할대행 아르바이트생'을 동원해 가짜 부모와 가짜 하객 연기를 하게 한 뒤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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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구급차 얌체이용 과태료 200만원 첫 부과
119에 허위신고한 뒤 구급차로 병원에 갔다가 진료를 받지 않은 20대 남성에게 과태료 200만원이 처음 부과됐다. 국민안전처는 26일 A씨(26·경기도 광주시)에게 이같이 처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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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만 있으면 보험료 지급…보험 허점 노려 11억원 상당 챙긴 일당 적발
실손의료보험이나 운전자보험 등에 가입한 뒤 고의로 사고를 내거나 다쳐 보험금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지방경찰청 교통사고조사계는 26일 사기 혐의로 A씨(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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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정선 원빈 결혼장소 밀밭 인근서 남녀 3명 숨진채 발견
강원도 정선의 산간마을 도로에 세워진 승용차에서 20∼30대 남녀 4명 중 3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에 따르면 26일 오전 10시 40분쯤 정선군 정선읍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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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하던 40대 남성 살해한 50대 남성 긴급 체포
동거하던 남성의 목을 졸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부경찰서는 26일 살인 혐의로 A씨(51)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4일 오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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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女 훔쳐봐도 무죄?…"법 개정 필요"
'공중화장실'이 아니라는 이유로 술집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던 여성을 훔쳐본 남성에게 잇따라 무죄가 선고되자 "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전주지법 형사2부(부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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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화장실에서 10대 아르바이트생 성추행한 30대 징역 2년 선고
남녀공용 화장실에서 10대 아르바이트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징역형을 선고했다.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이언학 부장판사)는 25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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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80대 살인사건 병사로 처리했다가 뒤늦게 검거
경찰이 결정적 단서를 확보하고도 살인 사건을 단순 사망 사건으로 처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24일 충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괴산경찰서는 증평군 증평읍의 한 마을에서 A씨(8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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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용변 엿본 30대 남성 항소심도 무죄
술집 근처 화장실에서 여성의 용변 장면을 엿본 30대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사건이 일어난 장소가 법에서 정한 공중화장실이 아니어서 성폭력 범죄가 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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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 새우를 여행용 가방에 담아 들여온 40대 적발
관상용 새우 4만5000마리를 여행가방 등에 넣어 몰래 들여온 40대 남성이 세관 당국에 적발됐다.인천본부세관은 23일 관세법 위반 혐의로 A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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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하려고 버스 정류장 6곳이나 지나친 40대 검거
버스에서 앞좌석에 앉아 있던 여자 승객을 성추행 하려고 자신이 내릴 정류장을 6곳이나 지나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2일 이 같은 혐의(성폭력범죄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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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낳자마자 살해하거나 유기한 20대
아이를 낳자마자 살해하거나 유기한 혐의로 기소된 엄마가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정민 부장판사)는 19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1·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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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설치해준 도어록 열고 들어가 성폭행한 30대 항소심서 중형
자신이 설치해준 도어록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해 여성을 성폭행한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중형을 선고했다.대전고법 제1형사부(재판장 윤승은 부장판사)는 19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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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서 모르는 여성 살해한 남성 "평소 여성에게 무시당했다"
서초구의 한 건물 공용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이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평소 여성들에게 무시를 당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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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화상채팅 협박해 6억원 뜯어낸 일당 검거
스마트폰 앱으로 음란 화상채팅을 한 뒤 이를 녹화해 친구 등에게 퍼트리겠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이 같은 수법으로 248명에게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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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만남 미끼로 돈받아 가로챈 20대 구속
대전 유성경찰서는 16일 조건 만남을 위해 보증금이 필요하다고 속여 돈을 가로챈 혐의(사기)로 중국 국적의 A씨(29)를 구속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달 11일 40대 남성 B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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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폭력 과정에서 성폭행 정황 있어도 4~5일 전 성관계 했다면 '무죄'
동거 중인 여성을 폭행하고 강제로 성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폭행 부분만 유죄를, 성폭행 혐의는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이 동거 중인 데다 3~4일 전 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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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인천 50대 부부 살인사건 용의자 검거…사업상 알고 지내던 50대
인천에서 중년 부부를 살해하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인천 계양경찰서는 11일 살인 혐의로 A씨(52)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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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빌라에서 50대 중년부부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
인천의 한 빌라에서 50대 부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0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0분쯤 인천시 계양구의 한 빌라에서 A씨(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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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취재-한일 양국 ‘동병상련’ 연구]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일본 정치인, 명사들의 잇단 불륜사건으로 떠들썩… 한국은 배우자 간통 상대 민사소송과 신상 폭로가 새로운 트렌드로새삼스런 일은 아니지만 한일 양국은 불륜과 이에 따르는 각종 스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