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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불참 언급한 윤상 "섭외 때 어려움 예상…모든 멤버, 한마음"
레드벨벳 슬기(왼쪽부터), 예리, 웬디, 아이린이 31일 오전 서울 김포공항에서 평양으로 출발하기 위해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상 남측 예술단 음악감독이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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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평양 공연 불참한다…이유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일간스포츠]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4월 초 열리는 평양 공연에 불참한다고 마이데일리가 30일 보도했다.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조이는 평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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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허리 디스크’에도 평양 간다…방송 일정은 취소
가수 서현이 28일 오후 서울 시내 한 연습실로 향하고 있다. 가수 조용필과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포함된 남측 예술단은 4월 초 평양에서 두 차례 공연을 한다. [중앙포토]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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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측 “참가의사 밝혔지만 제외됐다”…총 11팀 확정
가수 싸이. [연합뉴스] 다음달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릴 한국 예술단 공연에 가수 싸이는 불참하는 것으로 결론이 난 가운데, 싸이 측근이 “정부에서 먼저 제안이 와서 (싸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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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민 아들 강산에, 평양 가서 ‘라구요’ 부를까
다음달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릴 한국 예술단 공연에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실향민 가족인 가수 강산에가 추가 합류한다. 이에 따라 평양 공연 출연진은 조용필·이선희·최진희·윤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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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삼촌, 정일이 형”…평양 공연 동참한 김광민의 집안
피아니스트 김광민. [일간스포츠] 남한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동참한 가운데 그의 집안 내력이 재조명됐다. 김광민은 지난 2014년 10월 MBC ‘라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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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김광민도 31일 평양行…합동공연 김정은 깜짝 관람할까
다음달 1일과 3일 평양에서 열릴 우리측 예술단 공연에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실향민 가족인 가수 강산에가 추가 합류하기로 했다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7일 밝혔다. 이로써 평양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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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에, 평양서 ‘라구요’ 부를까…예술단 추가 합류, 싸이는 불발
가수 강산에.[중앙포토] 4월 초 있을 한국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 가수 강산에(본명 강영걸)와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추가로 합류한다. 방북 예술단 규모는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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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 김정은, 아버지 탔던 열차 타고 중국 방문했나
2018년 3월 27일 오후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방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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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현민, 北에서 돌아와 바로 UAE로…“현지 한류콘서트 준비차”
탁현민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지난 24일 북한 고려항공 JS151편을 이용해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에 도착했다. [연합뉴스] 4월에 평양에서 있을 남측 예술단의 공연을 사실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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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날라리풍? 北, 싸이 방북에 '난색' 표한 이유
남한 예술단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 오른쪽은 가수 싸이. [연합뉴스, 일간스포츠] 정부가 가수 싸이의 평양 공연 합류를 추진했으나 북한이 난색을 표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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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예술단 평양 공연 사회는 서현”
지난 2월 11일 오후 서울 국립중앙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 공연에서 가수 서현이 함께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고 난 뒤 서로 안아주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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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정은의 정상회담 카드 속내…남북 대화에서 북·미 대화로 간다
“네 가 이번에 평창에 한번 다녀오거라.” “제가요? 남측에 가면 누굴 만나죠?” “남측 최고지도자를 평양에 초청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여정이 네가 가야 일이 잘될 것 같다. 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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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평창올림픽에 北 선수단-응원단 와달라"
축사하는 문 대통령 (무주=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2017 무주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막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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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라이더 김문수 “철 자전거는 달리고 싶다”
◇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13일 임진각 대국민자전거 퍼레이드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김 지사가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출발하고 있다. “통일의 그날까지 달리고 싶습니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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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불신의 벽 느껴 … 경협에 역지사지 필요"
2차 남북 정상회담이 열린 3일 오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회담장인 백화원 영빈관 앞에서 만나 환담하고 있다. [평양=연합뉴스] "솔직히 벽을 느끼기도 했다. 불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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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냉정과 열정 사이
아마도 북한에 직접 가서 정상회담의 현장에 임하는 사람들의 가슴이 제일 벅찰 것이다. 하지만 분위기에 휩싸이는 대신 드러나는 결과를 차분하게 검토하고 대비책을 세우는 ‘이성적’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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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000]
1991년 1. 3 : 최의웅(군사정전위 북한측 수석위원), 유엔군측 수석위원을 한국군장성으로 교체하는 것을 반대하는 담화 발표. 1.28 : 김영남(부총리 겸 외교부장),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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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첫날 김영남위원장 주최 만찬 대통령 답사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과 자리를 함께 하신 북녘 귀빈 여러분! 오늘 우리 일행에게 주신 따뜻한 환영의 말씀과 성대한 만찬에 가슴 뭉클한 동포사랑을 느낍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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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각계반응1]
◈농림부 비료 지원 등 그간 남북 협력방안을 준비해온 농림부는 남북정상회담 일정이 구체적으로 발표되자 일제히 고무적인 반응을 보였다. 농림부는 그간 민간차원의 단편적인 남북교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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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순영명예회장 북한 방문기]하.
우리 일행은 방북기간 내내 북한사람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평양에 머무르는 동안 냉면도 많이 먹고 공연 구경도 실컷 했다. 우리가 다닐 때는 항상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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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본지창간 23주년기념 특별회견 최종율 본사주필|″남북한관계 멀잖아 돌파구 열릴 것〃
중앙일보 창간 23주년 특별회견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기억으로 중앙일보가 창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올해 23주년을 맞는다니 새삼 세월이 빠르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