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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 일지]
72.7.4 남북 공동성명 발표 72.8~73.7 남북 적십자 본회담 (7차례) 73.12~75.3 남북 조절위 부위원장 회의 (10차례) 84.11~85.11 남북 경제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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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권 고비 때마다 이후락 활약(청와대비서실:4)
◎71년 대선 앞두고 정보부장에 컴백/「윤필용사건」 이후 급격히 내리막길 절대권력자 박정희 대통령을 보위했던 3공의 실력자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로 최대한의 충성경쟁을 벌였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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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회담 북측 대표 7명 프로필
○서열 6번째의 기술관료 ◇연형묵(정무원총리)=북한 권력층에서 체계적으로 현대 과학기술교육을 받은 대표적인 기술관료. 65세. 정무원총리ㆍ노동당정치위원ㆍ최고인민회의대의원 등을 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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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측 단장 전금철 누구인가
◎모든 남북대화에 참여 「대화의 고수」 범민족대회 2차 예비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26일 서울에 오는 북한측 대표 5명 가운데 단장격인 전금철은 대남 전략수립및 대화분야의 1급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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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철수」 북한과 논의용의"
정부는 북한측이 남북대화전제조건으로 내세워온 팀스피리트훈련과 주한미군 철수방안 등에 관해서도 북한측과 협의할 방침이다. 이홍구 통일원장관은 28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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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에 민관식씨
평통자문회의 의장인 노태우 대통령은 9일 수석부의장에 민관식(사진)남북조절위 서울측 부위원장겸 공동위원장 대리를, 서울지역 부의장에 조덕송씨 (남북적십자회담자문위원)를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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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8) 제84화 올림픽 반세기(57)-북한의 첫 오륜출전
뮌헨 올림픽은 북한이 처음으로 참가한 올림픽이었다. 북한은 10개 종목에 걸쳐 82명(임원 18·선수 64)의 선수단을 파견했는데 호칭은 DPRK였다. 이 호칭은 69년6월7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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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당강령은 「지하천국건설」"|남북국회회담 대표단 첫 대면장 주변|회담장
○…상오10시 정각 권 우리측수석대표를 비롯한 대표들과 전금철을 단장으로 하는 북측 대표단은 동시에 입장. 양측 대표들은 『잘해 봅시다』 고 인사를 나눈 뒤 내· 외신사진기자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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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탄·벌목등 노역|옥수수·감자심어 자급
뉴욕타임즈의 보도로 비로소 세계에 그 일단이 공개된 북괴의 사상범 집단수용소의 존재와 그 실태는 새삼 폐쇄적인 북한사회의 가혹하고도 공포스런 내막을 실증시켜 주었다. 북한문제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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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중단·서울의 제의
남북대화가 또 다시 중단됐다. 북한은 남북총리회담 준비를 위한 26일의 11차 실무접촉을 불과 이틀 앞둔 24일 평양방송을 통해 접촉중단을 일방적으로 선언했다. 또 북한은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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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총리회담 예비접촉
남북총리회담의 실현을 위한 남북한 실무대표간의 첫 예비회담이 6일 판문점에서 열렸다. 회담에서 우리측은 총리회담의 장소를 「제네바」로 하고 수행원은 장·차관급 보좌관 2명, 국장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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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반갑습니다"|4년 8개월 만에 남부대표들 따뜻한 인사
【판문점=김원태기자】『안녕하십니까』『반갑습니다』-. 4년 8개월만의 남북대좌였다. 영하17도의 혹한인데도 남북한 대표들이 오랜만에 자리를 함께한 회담장의 분위기는 따스했다. 남북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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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왔으나 진짜 봄은 아직
○…14일 남북회담차 판문점에 나온 북한측의 권민준이 『처음 만난게 눈오는날이었는데 그동안 계절이 바뀌어 씨뿌리는 봄철이 됐다』고 말머리를 꺼내자 이창선은 이를받아 『우리도 통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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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재개위해 두 번째 접촉
【?문?=김영배 기자】남북조절위 서울측대표와 평양측의 「조국전선」대표가 2월17일 접촉에 이어 7일상오 판문점중립국 감독위원회회의실에서 2차 접촉을 가졌다. 2차접촉에도 1차때와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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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위장 판문점발언
【서울=내외】북괴는 18일통혁당방송을 통해 민관 유·남북조절위 서울측부위원장·이 지난17일 판문점회의에서 평양측에 대해 조절위.의-기능정상화를 촉구하고 남북한간의「잭임있는 망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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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직통전화 재개키로|남북한대표 판문점서 1년여만에 대좌 1시간33분
【판문점=성연욱기자】남북한대표간의 접촉이 17일상오10시 판문점에서 25차 남북적십자실무회담후 1년2개월만에이루어졌다. 판문점중립국감독위원회 회의실에서 만난 회담에 서울측에서는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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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접촉하던 날
민관식 부위원장 등 우리측 대표는 상오9시45분「자유의 집」에 도착하여 잠시 쉰 후 중립국감독위 사무실로 먼저 들어갔으며 1분 후 권민준 등 북한 측 대표 4명은 승용차로 직접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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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측 대표 민관식·함병춘·정홍진·이동복씨로 결정
계대변인은 또 『판문점접촉을 계기로 조절위의 운영이 정당화되어 남북대화의 재개를 갈망하는 5천만 민족의 염원에 부응할수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난12일 서울측이 17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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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대표 17일 판문점서 마주칠 듯
서울측과 평양측이 각기 17일 상오 10시 판문점에서의 남북 조절위 부위원장 회의와 이른바 「민족통일준비위」연락회의를 제의하고 대표를 파견키로 함에 따라 양측의 접촉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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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판문점 보내겠다는 대표4명|북괴, "l7일에 파견" 일방 통고
【서울=내외】남북조절위 서울측이 12일 조절위 본회의 재개문제를 합의키 위해 오는 17일 상오10시 판문점 「자유의 집」에서 남북조절위 부위원장회의를 열자고 제의한데 대해 북한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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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측 조절위가 답하라
한국측은 12일 다시 남북조절위의 정상화를 촉구하면서 남북대화문제를 포함한 제반문제를 토의하기 위한 양측 조절위부위원장회의를 오는 17일 판문점에서 열자고 제의했다. 이와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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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총선 격전지(8)
민관직(공) 정대철(신) 오제도(무)후보의 팽팽한 삼각접전은 유택형(통일) 최병훈(무) 홍순길(무) 뒤늦은 참전에도 여전히 호각지세다. 세후보는 모두 이북출신이라는 지연외에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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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만난 「젊은 신인」
○…공화당측 10대 총선주자 1진인 15명의 새 지구당위원장은 「젊은 신인」에 주안을 둔 인선. 우선 연령분포를 보면 △30대=l △40대=8 △50대=5 △60대=l명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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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대화 중단 5년
8월28일로 북한측이 남북대화를 증단시키는 일방적 성명을 발표한지 5년이 되었다. 그리고 30일이면 북한측에 의해 남북직통전화가 단절된지도 2년이 된다. 71년8월12일 한적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