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타임誌"차세대지도자百명"뽑힌 도시건축가 김진애씨 에세이

    지난해말 미국시사주간지 『타임』지가 선정한 「차세대 지도자 1백명」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뽑혔던 도시건축전문가인 김진애(42)씨가 그간 살며 느낀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나의 테

    중앙일보

    1995.04.01 00:00

  • 9.젊은이 思考 변하고있다

    노동당 입당은 북녘 젊은이의 꿈의 원천이자 좌절의 관문이다. 젊은이의 입당은 입신(立身)의 첫발이다.노동당의 유일사회이기 때문이다.입당의 좌절은 인생의 실패를 뜻했다. 개병제가 아

    중앙일보

    1995.02.09 00:00

  • 미모와 고용차별

    『개인적 아름다움은 그 어떤 추천장보다 낫다』-아리스토텔레스가 일찍이 한 말이다.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우리 속담도 있다. 타고난 미모는 「자산」이다. 여사원 채용때 미모는

    중앙일보

    1994.12.29 00:00

  • 女사관생도 아직 먼나라얘기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공약사항이었던「육.해.공군 사관학교에서의 여학생 입학」이 대통령 임기내에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같다.92년 선거당시 金후보는 특수 교육기관의 남녀차별을 폐지하

    중앙일보

    1994.11.02 00:00

  • 패션속옷 색상.디자인 다양 전문점에 남성출입 잦아

    여성속옷 전문점은 더이상 금남의 지역이 아니다.여자친구나 아내에게 꽃이나 액세서리뿐 아니라 예쁜 속옷도 선물할 줄 아는 신세대남성들은 속옷집에서 슬립이나 브래지어.팬티세트를 스스럼

    중앙일보

    1994.10.20 00:00

  • 美 할리우드 영화 등급심의 논란

    할리우드가 본격 가을시즌 개막을 앞두고 격렬한 영화등급 논쟁에 휘말렸다.미국영화협회(MPAA)의 등급심의위원회가 독립프로덕션들의 10월 개봉 예정작에 잇달아 가장 높은 등급인 NC

    중앙일보

    1994.09.21 00:00

  • 性해방추구 加린든학교

    별나게 비경쟁적인 환경에서 역사.과학.예술과 관련한 여성의 역할에 초점을 맞춰 여학생들이「자기 자신」을 알게 도와주는 린든학교.진보적 여성해방론자들이 지난해 가을 캐나다 토론토에

    중앙일보

    1994.09.14 00:00

  • 性관계 연상 광고대사 전파타는건 곤란

    『길어서 좋은 게 뭐가 있을까.너는 긴 것만 좋아하는구나.』『줘도 못 먹나.(여자)』『나는 잘 먹어요.(남자)』 『우리는그이가 다 빨아줘요.잘 빨아주니 새댁은 좋겠네.』 『위로 넣

    중앙일보

    1994.08.30 00:00

  • 공무원 군필가산제 남녀차별 논쟁-정무장관실 평등의소리

    「공무원 채용시험에서 제대군인에게 주어지는 가산점제도는 여성차별인가,아니면 합리적 차별인가」-.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면서 평생직으로 공무원에 지원하는 여학생 수가 늘고 있는 가

    중앙일보

    1994.07.19 00:00

  • 은행·대기업“좁은문”…취업교육도 파행/여상/취업현황과문제점집중진단

    ◎임시직 급증… 불리한 고용조건 강요/단순인력간주 신체·용모 너무 따져 『인문계 학생들이 일류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듯 너희들은 대기업등 유명회사 취업이 목표인데,이 현실을 어떻게 설

    중앙일보

    1994.07.13 00:00

  • 은행여직원 직무구분 또다른 性차별

    「여행원」에서 행원으로,그리고 다시 사무직행원으로.금융계의 뿌리깊은 남녀 성차별 인사제도였던 「여행원」으로 86년 외환은행에 입사했다 이 제도가 92년12월 철폐됨에 따라 남녀 구

    중앙일보

    1994.05.17 00:00

  • 탈법은 그냥 안둔다(경찰과 시민사회:3)

    ◎준법엔 “부처” 위법엔 “염라대왕”/불법시위때는 곤봉세례/공권력 도전은 용납 안돼/일 폭력조직도 합법활동은 보장 선진국 경찰은 「야누스」의 두얼굴을 가지고 있다. 선량한 시민에게

    중앙일보

    1994.02.17 00:00

  • 제2정무장관실 황인자 과장

    『이제는 여성의 정치참여란 말을 남녀의 평등한 정치참여로,여학생의 진로지도는 남녀학생의 평등한 진로지도라는 말들로 바꾸자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이제까지 여성을 희생자로 부각시키는

    중앙일보

    1994.01.23 00:00

  • PD수첩 첫 여성연출자 정성후씨

    『사회현상을 다루는 고발성 강한 프로지만 인간의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다른 고발성 프로와의 차별성,사회적인 영향등을 고려하다보니 소재 잡기가 무척 힘들더군요.』 여성으로

    중앙일보

    1993.11.22 00:00

  • 자질개발·프로의식 가져야(여성인력 활용하자:6·끝)

    ◎「사회진출시대」… 구 방향과 문제점/장기근속 어려운 풍토가 걸림돌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 「자신있게 사는 그녀의 또다른 얼굴」. 도전적이며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일하

    중앙일보

    1993.09.11 00:00

  • 입사 10년 넘어도 “평사원 신세”(여성인력 활용하자:4)

    ◎전문직조차 차별받기 일쑤 모집 채용 및 배치·승진에서의 남녀차별 또한 여성인력의 활용을 가로막는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91년말 현재 한국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47.3%(

    중앙일보

    1993.09.09 00:00

  • 우리 아이들을 좀 더 가까이

    「참교육 실현을 위한 전국 초등여름연수」(5∼7일) 현수막이 나붙은 대전의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연수원.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2백50여 국민학교 교사들의 뜨거운 열기와 의욕은 오전3

    중앙일보

    1993.08.11 00:00

  • 한국영화 로맨틱 코미디 붐

    현대 젊은이들의 연애와 결혼풍속을 코믹하게 그린 이른바 로맨틱코미디 영화가 활발히 제작되고 있다. 지난해 최고의 흥행성적을 기록한 『결혼이야기』『미스터 맘마』의 성공이후 새로이 제

    중앙일보

    1993.05.06 00:00

  • 은행 여성 지점장시대 "활짝"

    한국주택은행에 일시에 2명의 여성 지점장이 새로 탄생해 은행가의 부러움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84년 장도송씨(현재 조흥은행 주부대학 학장)가「국내 은행여성지점장 제1호」를

    중앙일보

    1993.02.13 00:00

  • 위기 돌파력 뛰어난 「감의 승부사」(김영삼당선자 스토리:하)

    ◎포용력 커 인연맺으면 평생동지/웬만한일은 주변 인물에 재량권/원리원칙에 충실한 낙관적 성격/“반전의 명수”… 여론정치 가장 중시 김영삼민자당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민

    중앙일보

    1992.12.20 00:00

  • 「상대후보 비방」말씨름 가열/대선유세서 쏟아진 말… 말… 말…

    ◎근거없는 인신공격에 금권·관권 공방/6공초 여소야대로 혼란 불러 김영삼/달도 해도 하나 영호남도 하나 김대중/기업하며 탈세 1전도 안했다 정주영/기업 생존권 담보로 권력넘봐 박찬

    중앙일보

    1992.12.12 00:00

  • 흥이 나지 않는 유권자들/오택섭 고대 신방과교수(유세현장에서)

    먹구름이 짙게 깔린 잠실벌엔 빗방울이 안경의 시야를 가린다. 24일 오후 2시. 송파구 중앙병원 옆 진흙밭에 마련된 국민당 정주영후보의 유세장. 초대형 음향기기를 통한 10인조 밴

    중앙일보

    1992.11.27 00:00

  • "능력발휘로 성차별 벽 깨자"

    『그녀는 프로다. 프로는 아름답다』라는, 자신이 만든 모여성패션의 광고문안처럼「프로」의 삶을 가꿔온 한 여성이 최근『프로의 남녀는 차별되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책을 엮어내 주목을

    중앙일보

    1992.11.07 00:00

  • 가승보-"우리집 산역사 대물림〃 보급운동 큰 호응

    한 가정의 생생한 역사를 남녀 구분없이 상세히 기록해 대물림할 수 있는 가승보가 널리 보급되고 있다. 기껏해야 이름과 생년월일. 그나마 남성 위주로 만들어진 종래의 족보와 달리 종

    중앙일보

    1992.10.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