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재명씨

    『지하철건설은 큰 댐이나 고속도로를 만드는것 이상으로 어려운 작업이어서 어느정도의 사고는 예상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2, 3, 4호선등 1백여km의 구간을 한꺼번에 착공해

    중앙일보

    1982.04.12 00:00

  • 역광선

    자연보호헌장선포3주년. 쓰레기좀 줍고 손털면 내년에나. 납세부실업소 입회조사. 세금이 잘 안걷힌다는 막문표기. 관광토산품 날림투성이. 얄팍한 상혼을 두둑한 배짱으로. 구공시, 통화

    중앙일보

    1981.10.05 00:00

  • 날림주택 건축업자

    정부는 서민들의「내 집 마련」꿈에 실망을 안겨주는 악덕 연립주택건설업자들을 철저히 단속하기로 했다. 건설부는 지금까지 50가구 이상에 대해서만 연립주택 건설승인을 받도록 했던 것을

    중앙일보

    1980.09.11 00:00

  • 농지개간, 거의가 적지 잘못 선택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농지확장을 위해 전국에서 추진된 「농지개간사업」이 적지선정의 잘못과 공사부진 등으로 기대했던만큼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개간사업을 벌이면서 용수

    중앙일보

    1980.08.18 00:00

  • 역사의 명암드리운|70년대 한국의 대사건

    70년대는 한두마디 말로써 표현할 수 없는 「격동의 한 세대」였다. 선량한 시민 32명의 목숨을 앗아간 와우「아파트」붕괴사건(70년 4월8일)으로부터 시작해 최규하 10대 대동령취

    중앙일보

    1979.12.22 00:00

  • 신축 「붐」탄 연립 주택 부실 공사 많다|천장 선비…갈라진 벽…마루는 썩고…

    【인천】지난해 건축 「붐」을 타고 인천 시내에 지은 연립 주택이 준공 검사도 받지 않고 입주시켰는가 하면 공사가 부실해 벽에 금이 가고 빗물이 스며들어 입주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중앙일보

    1979.08.16 00:00

  • 시공한 신양사 대표 소환

    「터널」붕괴사고를 수사중인 대전서부경찰서는 l2일 하오 공사를 맡았던 서울 신양사 대표 이두학씨 등 3명을 소환, 부실공사 여부를 조사하는 한편 설계 잘못에 관한 부분도 아울러 수

    중앙일보

    1979.01.13 00:00

  • (18)1억대 이상 차가 붐벼도 체증이 없다…미국의 도로망

    누군가는 미국의 인상을 『서있는 미국』이라 했고 또 다른 사람은 『누워있는 미국』이라고 했다. 『서 있다』는 얘기는 「빌딩」의 숲을 얘기한 것이고 『누워 있다』는 말은 넓은 망과

    중앙일보

    1977.07.15 00:00

  • 연탄 개스 중독 사고 잦은 공단 종업원 상대 월세방

    영등포구 구로·가리봉·독산동 등 구로 공단 주변에서 공장 종업원들을 상대로한 월셋방이 여관방처럼 꾸며진데다 대부분 날림 공사로 지어져 잦은 연탄 「개스」 중독 사고를 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

    1976.11.16 00:00

  • 문제 아파트의 건설·시설·분양

    70년대부터 급격히 늘어난 「아파트」들은 대도시 주택난을 완화하고, 도시민들의 새로운 주거양식을 창출케 하는 이상적 국민주택으로서의 면모를 정비해야될 때가 왔다. 10평 남짓한 시

    중앙일보

    1976.04.24 00:00

  • "잘못 있으면 자살하겠다"

    『잘못이었으면 사표로 끝날 것이 아니라 교도소엘 가든지 자살이라도 하겠다』-. 선우종원 국회사무총장은 15일 운영위에서 의사당건립과 관련한 의혹 점을 야당 의원들로부터 추궁 받고

    중앙일보

    1975.11.17 00:00

  • 시민이 바라는 시정|시 문화공보실 여론조사에서

    서울시민이 가장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생활여건은 식수난과 쓰레기 수거문제이며 시민이 바라는 시급하고 중요한 시점은 교통난 해소·서민생활 안정·서민주택건설등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사

    중앙일보

    1975.07.09 00:00

  • 「시즌」노린 이동안경점 불량「선글라스」눈을 해친다

    잠자리안경·「도너츠」안경 등 올 들어 여인들 사이에 「선글라스」를 끼는「붐」이 급격히 일면서 길거리에서 싸구려 저질「선 글라스」를 파는 이동안경점들이 도심 곳곳에 등장했다. 영세「

    중앙일보

    1975.05.28 00:00

  • 축대 무너져 여공 17명 압사, 신대방동서

    9일 상오 2시50분쯤 서울 관악구 신 대방 동 360의5 정풍물산 주식회사(가 눈썹 제조·대표 문정광·48)기숙사 뒤편의 높이 10·8m, 폭 40m 5단계「시멘트」옹벽이 모두

    중앙일보

    1975.03.10 00:00

  • (64)구형집 지으면 손해

    지금까지 부동산에는 법률적병이나 경제적병이 없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오늘은 부동산에는 기술적병이 없어야한다는 이야기. 기술적병은 특히 건물의 설계나 시공 등 공학적 측면에

    중앙일보

    1974.10.25 00:00

  • 「증산수압」못 견디는 노후 방수 관

    서울시내 지하에 거미줄처럼 뻗어 있는 상수도 관이 낡을 대로 낡은 곳이 많아 수압을 이겨 내지 못한다. 이 때문에 지난10일 구의 수원지의 상수도, 30만t을 증산했으나 곳곳에서

    중앙일보

    1974.07.22 00:00

  • 저질건출재료 단속 허술

    서울시가 질나쁜 건축자재를 만드는 업자들을 단속치않아 이를 규제키위한 법규가 제구실을 못하고있다. 현행건축법은 건축물의 기초등 주요구조부에 사용할 강재, 「시멘트」 벽돌등의 품질을

    중앙일보

    1974.05.20 00:00

  • (상)5년 간 20억 원 들인 보수도 헛일

    시민「아파트」의 40%가 공사부실·관리소홀 등으로 인한 부실「아파트」라는 서울시의 진단결과는「아파트」주민을 불안에 몰아넣었을 뿐 아니라 세금납부자인 일반시민까지 다시 한번 분노를

    중앙일보

    1974.03.06 00:00

  • 해빙기의 사고들

    해빙기에는 축대·가옥 등의 붕괴사고와 연탄「가스」중독사고 등이 일어나기 쉽다. 올해도 벌써부터 곳곳에 해빙기 사고의 복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러한 사고는 불가항력적인 경우도 있

    중앙일보

    1974.03.06 00:00

  • 연탄「개스」중독과 신흥 주택

    주택과 연탄「개스」중독사고와의 상관관계를 밝힌 서울대 의대부속병원 연구「팀」의 조사결과는 자못 사람들의 허를 찌른 감이 있다. 연탄「개스」사고는 신흥개발단지의 겉이 번지르르한 새집

    중앙일보

    1973.09.26 00:00

  • (3)전기화재

    전기화재의 큰원인 가운데는 무면허업자에의해 시공되는 부실전기공사 때문에 일어나는것이 많다. 얼마안되는 비용을 아끼겠다는 좁은 생각에서 엉터리업자에게 함부로 맡겨버린 전기가설공사가

    중앙일보

    1973.02.08 00:00

  • (8)항만건설|94억5천6백36만원 들여|주요 항 중심으로 건설계획

    올해 해양건설 사업규모는? 94억5천6백36만5천 원으로서 지난해의 92억4천1백92만9천 원보다 1천4백여 만원이 늘었다. 올해 항만전선사업은 예년과 같이 부산·인천·포항·군산

    중앙일보

    1973.01.08 00:00

  • 시민 아파트 동장들 횡포

    시민 아파트의 건물관리를 맡고 있는 조합장 격인 소위 동장이라는 직책을 맡은 사람들이 제멋대로 횡포를 부려 영세 입주자들을 괴롭히고 있다는 진정이 연희A지구 시민 아파트를 비롯,

    중앙일보

    1971.06.10 00:00

  • 짜증 가열…"여보세요"-불통의 다이얼…전화사정

    기근현상에 얹혀 불통사태가 빈번한 전화는 갈수록 전화에 대한 시민의 불만을 더하고 있다. 모자라는 전화가 그나마 재대로 통화가 안 되는 것은 지금까지 전무행정이 질·양 어느 것이나

    중앙일보

    1970.11.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