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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땔감 나누기’ 오늘부터 저소득층에 전달
산림청이 매년 벌이고 있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올해는 19일부터 시작한다. 18일 산림청에 따르면 19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국유림에서 공무원, 임업인, 대학생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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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00만원 법니다 이 농부가 사는 법
지난달 23일 강원도 원주 시내에서 승용차를 타고 남쪽으로 20분 달려 도착한 원주시 신림면 용암3리. 동네 입구를 알리는 표지판을 지나자 250동이나 되는 비닐하우스 단지가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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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쓰나미’ 동네 목욕탕도 덮쳤다
유가 인상 여파가 목욕탕 업계를 덮쳤다. 29일 서울 신월동에서 목욕탕을 운영하는 심학영씨가 기름값 영수증을 보며 난감해 하고 있다. 고유가의 영향으로 한 달 만에 400만~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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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수급자 난방비 22000원 우선 지급"
정부가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난방비를 지급하는 긴급대책에 나선다. 재정경제부 김석동 1차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기초수급자에게 난방비(7만원)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은 우선 기초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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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 도입案 20일 나와 재테크 지평 넓어진다
재테크에 나서는 주변 사람들에게서 여전히 많이 들을 수 있는 얘기가 “모 아니면 도”다. 위험이 따르더라도 한번 크게 먹는 쪽에 걸어 보겠다는 심산을 반영한다.한국인들의 위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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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비즈] 최태원 SK회장 "행복 나눕시다"
SK그룹은 11, 12월을 ‘행복 나눔의 계절’로 1일 선포했다. 최태원(사진) SK그룹 회장이 “그룹 차원의 대규모 봉사활동을 해 보면 어떻겠느냐”고 제안해 이뤄졌다. 최 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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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유류세 인하가 고유가 해법
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 가격이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면서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진입론’이 현실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우리나라는 원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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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지속의 5가지 이유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카운터펀치를 허용한 세계 경제를 고유가가 다시 위협하고 있다. 14일 유가는 이미 80달러선을 돌파했다. 연내 100달러 수준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우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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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 자영업자·서민 기름값 부담 줄어든다
내년부터 이삿짐센터나 용달업자와 같이 경유를 많이 쓰는 영세 자영업자의 유류비 부담이 1t 화물트럭 한 대당 연간 15만원 정도 줄어든다. 서민이 많이 쓰는 등유 가격도 최소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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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SK㈜, 700여 노인아동복지시설에 난방비 지원
SK㈜는 16일 노인.아동복지시설 700여 곳, 4만6000여 명에게 난방유.도시가스.전기비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5억원의 지원금을 노인복지시설협회와 아동복지연합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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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날개' 로고 1년 SK 대규모 자원봉사
SK그룹의 '행복날개' 로고(사진)가 도입 1년 만에 소비자 열에 아홉이 알아보는 국민적 로고가 됐다. 행복날개 출범 1주년을 맞아 전국 5개 도시 주민 800명을 상대로 조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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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전방은 벌써 겨울준비
18일 강원도 화천군 중동부전선 최전방에서 육군 7사단 장병들이 헬기로 공수해 온 난방유 드럼통을 옮기고 있다. 이곳은 겨울철 폭설이 내릴 경우 차량 통행이 힘들어 매년 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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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기름 가득 주유… 단 돈 2달러 30센트?
베네수엘라 수도 카라카스의 택시 운전사 하이메 티노코는 30년도 더 된 고물 자동차를 몰지만 기름값 걱정을 하지 않는다. 차 연료 탱크를 완전히 채우는 데 단 2달러 30센트면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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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우이웃 위해" LG그룹 100억원
LG그룹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억원을 냈다. 주요 그룹 가운데 처음이다. LG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2일 구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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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자! 이제는] 13. 누굴 위한 유가정책입니까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불면서 경기도 광주의 단독주택에 사는 이동식(42.상업)씨는 벌써 난방비 걱정이 앞선다. 김씨 집에는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아 등유를 쓰는 기름 보일러와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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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부 쉬워요] 기름값 오르면 경제 어떻게 되나요
국제 원유 가격이 최근 배럴당 60달러를 넘어서면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 경제를 더 어렵게 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석유(petroleum)는 옛날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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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집중점검-4대 가격 변수] 1. 유가
▶ 국제유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28일 경기도 안양의 한국석유공사 상황실에서 한 직원이 국제유가 변동 폭을 살펴보고 있다. 박종근 기자 국제 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6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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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당 60불…WTI 한때 사상최고치
국제유가가 선물시장에서 한때 배럴당 60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강세가 이어졌다. 서부텍사스유(WTI) 8월 인도분은 26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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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뜀박질 … 60달러 눈앞에
올 하반기 원유 공급이 수요를 제대로 맞추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대되면서 국제 유가가 배럴당 60달러에 근접했다. 서부텍사스중질유(WTI) 7월 인도분은 19일(현지시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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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다시 급등…WTI 54달러 넘어
국제 유가가 6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1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63달러(5.1%)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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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 특소세 인상 철회해 달라"
대한석유협회가 등유 특별 소비세 인상안을 철회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정부는 최근 입법 예고를 통해 등유 ℓ당 특소세를 154원에서 214원으로 올리는 2차 에너지 세제 개편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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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42달러 넘었다
우리나라에 도입되는 원유의 70~80%를 차지하는 두바이유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국제유가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1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두바이유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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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다시 급등세
미국 동북부 지역 날씨가 추워질 것이라는 기상 예보가 나오고 오사마 빈 라덴이 중동 석유설비에 대한 공격을 촉구했다는 소식에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가 배럴당 46달러선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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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90억 '사랑의 성금'
SK그룹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14일 각각 연말 불우이웃 돕기에 나섰다. SK는 지난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70억원을 기탁한 데 이어 이달 말까지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