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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문'만 달았는데…대형마트 전기료 年 28억 아낀다
편의점 CU가 완전 밀폐형 냉장고를 시범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철에 앞서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서다. 사진 CU 16일부터 전기요금이 ㎾h(킬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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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에너지 고물가 시대, 기본은 절약이다
겨울철 난방비 대란이 이어진 5일 오후 대전의 한 다세대주택 외벽에 각 가정으로 공급되는 도시가스의 계량기가 설치돼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 급등한 전기·가스요금 되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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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게시판에 조명 왜?…에너지 역주행, 지자체 불명예 1위는
━ 신년기획 - 비싼 에너지 시대, 에너지 과소비 스톱 지난달 31일 아무 작품도 걸려있지 않은 구청 내 갤러리 공간에 여러 색상의 조명이 환하게 켜져 있다. 서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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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수십억 아꼈어요"…마트의 한수, 냉장고 냉기 잡았다
━ 신년기획 - 비싼 에너지 시대, 에너지 과소비 스톱 지난달 16일 서울 잠실의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 내 밀키트 진열 냉장고에 문이 달려있다. 개방형으로 된 일반적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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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은 설정 온도 낮추고, 개별난방은 ‘외출’ 활용을
25일 서울 용산구 쪽방촌 거주 노인이 온열기기 하나에 의지해 추위를 견디고 있다. [뉴스1] 인천의 한 아파트에 사는 김지훈(38)씨는 지난해 12월분 관리비 고지서를 받고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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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외출' 누르고 출근…이게 난방비 잡아먹는 하마였다
전국적으로 한파가 불어닥치며 난방비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25일 오후 서울 시내 한 30평대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 난방비 관련 항목이 표시돼 있다. 한편 한국지역난방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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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만 냉장고" 공무원 현타…25.3℃ '난방카스트' 꼭대기는
6일 오전 11시30분 서울의 한 법원 청사 7층. 온도계의 온도가 빠르게 올라 25.3°C를 가리켰다. 복도를 오가는 직원들은 대부분 얇은 니트나 가벼운 패딩 조끼를 입고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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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 Review] 전기·가스 이어 대중교통…내년 공공요금발 고물가 예고
새해 서울시 대중교통 요금이 8년 만에 300원 오를 전망이다. 서울시는 내년 4월 말 지하철·시내버스·마을버스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각 300원씩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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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적한 고물가' 자리잡은 한국…1월 또 고물가 폭탄 맞는다
정모(42)씨는 11월치 관리비 고지서를 받아보고 난 후 ‘난방비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정씨는 “전기ㆍ난방ㆍ수도 모두 지난해보다 덜 썼는데 관리비는 더 올랐다. 춥다고 12월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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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0도, 보일러 안틀어도 뜨듯" 난방비가 6분의 1 된 비결
1980년대 초반 지어진 서울 구로구 궁동데이케어센터(옛 궁동경로당·사진 왼쪽)는 지난해 13억 8800만원을 들여 저탄소 건물로 완전히 탈바꿈했다. [사진 궁동데이케어센터·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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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프리즘] 무관심 속 새는 고정지출을 잡아라
━ 대왕소금 이대표의 짠테크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이렇게 생각하며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생활 속 불필요한 지출을 아끼는 게 바로 짠테크다. 무심코 흘려보내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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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소금의 짠테크] ‘생활 지출을 줄여라’ 무관심 속 새는 고정비 잡기
‘사람 사는 게 다 그렇지 뭐’. 이렇게 생각하며 무관심하게 지나쳤던 생활 속 불필요한 지출을 아끼는 게 바로 짠테크다. 무심코 흘려보내는 하루하루 생활이 짠테크의 주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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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암동 낡은집을 ‘미니 4층’으로…부모 모시고 사무실도 생겨
에코세대 내집 프로젝트 ② 주거 다이어트에 길 있다 신도심의 널찍한 삶을 등지고, 살던 집의 절반도 안 되는 크기의 집을 구도심에 지은 부부가 있다. 보통 쾌적한 삶을 좇아 신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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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세대 내집 프로젝트 ② 주거 다이어트한 부부] 신도심에서 구도심으로, 역주행한 젊은 부부의 작은 집
신도심의 널찍한 삶을 등지고, 살던 집의 절반도 안 되는 크기의 집을 구도심에 지은 부부가 있다. 보통 쾌적한 삶을 좇아 신도심으로 향하는 이사행렬과 반대다. ‘집 평수를 넓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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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하고 내복 입고 … 내 몸 튼튼 지구도 튼튼
지난 9월 12일 한국언론진흥재단 국제회의장에서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 발대식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윤성규 환경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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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절약한 에너지로 연탄 마련 … 이웃의 겨울을 훈훈하게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전국적인 행사로 지난 10일 열린 서울 중계본동 이외에도 에너지관리공단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전국 11개 지역에서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에너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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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사랑 발전소, 에너지 공기업
연말을 맞아 소외 이웃을 향한 따뜻한 손길이 전해지고 있다. 공기업들은 ‘따뜻한 에너지 공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난방비 지원, 보일러 수리 교체, 김장 담그기, 집수리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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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비용으로 전원주택 살자…실속형 전·월세 수요 는다
강원도 횡성에서 전원생활을 하는 이숙자씨 부부. 이씨는 “직접 자연에서 키운 채소를 먹기 때문에 이만한 ‘웰빙’이 없다”고 말했다. 요즘 전원주택 시장에는 비용 부담을 낮춰 저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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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에어컨 1도 높였습니다, 소외층 겨울이 따뜻해집니다
에너지관리공단은 민간 단체들과 함께 다양한 에너지 절약 운동을 펼치며 전 국민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진은 2012 하계 절전 공동 캠페인 출범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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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 ‘에너지 다이어트’ 시대 열렸다
방은 더 따뜻해지고, 지하주차장 조명은 밝아졌는데 아파트 관리비는 줄어든다?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윈윈 모델이 바로 ESCO(에너지전문기업) 사업이다. 정부는 전국 임대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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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찬물 타 목욕물 맞추세요?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로 집집마다 월동준비가 부산하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가스.전기 난방기기가 인기다. 기름식에 비해 30~50% 연료비를 아낄 수 있기 때문이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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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이야? 평상복이야?
▶ 평상복처럼 입는 내의가 요즘 유행이다. 가볍고 두텁지도 않아 패션 라인을 망치지도 않는다. 서울 잠실 롯데월드 지하 'YES' 매장에서 고객이 패션 내의를 고르고 있다. 내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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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인터넷 경매는 종료 직전 접속하라 外
*** 인터넷 경매는 종료 직전 접속하라 14만원짜리 고급 마 바지가 단돈 2만원, 16만8000원인 티파니 목걸이는 8만9000원…. 이 모두 인터넷에서는 가능하다. 사야 할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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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씀이 다이어트 지금 당장
*** 30대 맞벌이 공무원의 고민 대전에 사는 金모(34.여)씨 부부는 공무원이다. 다른 맞벌이 가정과 마찬가지로 부부가 함께 벌기 때문에 수입이 괜찮은 반면 씀씀이도 적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