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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컨설팅:상위권 사립대 수시 선발 수능 등급 싸움 벌여야
- [대입은 전략이다!!!] 매월 멀리 부산에서 대치동까지 바뀐 2008학년도 대입에 맞춘 컨설팅을 받고자 오는 현재 고2에 재학 중인 P여고 Y양과 어머님을 뵐 때마다 부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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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진학 했다고 대학 합격 꼭 유리할까?
현재 D외고 2학년에 재학 중인 C군과 아버님, 어머님이 어느 날 컨설팅을 받으러 필자를 찾아오셔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하셨다. "중학교 때는 공부를 곧 잘하여 D외고에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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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익부 빈익빈, 교수 연봉차이 17배
비즈니스맨·악덕 CEO로…정체성 혼란 교수 경력 22년째인 S대 L교수는 최근 일체의 사회적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풍조가 교수의 권위마저 실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적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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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고 신입생 50% 지역균형 선발
자립형 사립고인 강원도 횡성의 민족사관고등학교(교장 이돈희)가 지역균형 선발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지역별로 입학 학생 수를 배정하는 이 제도는 현재 중 3생이 고교에 들어가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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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좁은 문' 미 아이비리그 … 한국 학생은 점점 는다는데
대원외고를 졸업하고 미국 아이비리그 등 외국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이 모교를 찾아 후배 재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중앙포토]해마다 한국인 고등학생들의 아이비리그(미국 동부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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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혜택 큰 의학전문대학원은 어디?
의·치학전문대학원의 입시전형이 한창인 가운데 각 대학원마다 어느 수준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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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연세대 추월 KAIST 5년만에 1위 서울대 3위서 2위로
중앙일보가 실시한 2006년 전국 대학평가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5년 만에 다시 종합 1위 자리에 올랐다. 지난해까지 줄곧 3위에 머물렀던 서울대는 포항공대(POST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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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위크 '세계 100대 글로벌 대학' 한국은 한 곳도 없어
미국의 하버드대가 세계에서 가장 세계화된 대학으로 평가됐다.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3일 해외에 발표된 논문 수와 외국학생 입학 허용률, 외국 대학과의 학생 교류 등을 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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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대학별 시험보다 내신이 적합"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전국 24개 대학이 2008년 대입에서 내신 비율을 50% 이상 반영키로 했다. 형식상은 자율 결정이다. 하지만 김진표 교육부총리의 '작품'이라는 시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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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50% 반영' 문제 없나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주요 대학이 2008학년도 전형에서 내신 성적을 총점의 50% 이상 반영키로 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정확히는 1962년 정부가 대학 입시에 관여하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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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확 바꾸자 ④ 대학 교육을 국제화하자
지난해 말 독일로 건너가 한델 호흐슐레 라이프치히 MBA 과정에 다니는 문모(38)씨. 그는 독일로 유학왔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MBA 과정이야 영어로 개설된 것이니까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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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량 늘려라"…'기숙대학' 붐
▶ 연세대는 인천 송도에 학부대학과 기숙사가 들어서는 레지덴셜 칼리지를 2010년까지 짓는다. 학부 1학년 전원이 이곳에서 기숙하며 공부하게 된다. 연세대생들이 송도 현장에서 조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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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전국 대학 평가] 수의학과
충북대 수의학과 학생이 교내 동물병원에서 상처입은 너구리를 치료해주고 있다. 서울대 독주 속 신생 대학들의 약진…. 수의학과 평가 결과 서울대가 교육과정.학생.교수.교육여건.평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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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부실한 중간평가 'BK 21' 실패 불러
수천억원을 몇몇 특정대학에 퍼부었던 1차 BK21에서 혜택을 받았던 대학은 지난 수년간 지나칠 정도로 여유가 있었지만 다른 대학들은 전보다 훨씬 어려웠다. 우리 역사상 유례가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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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논술형 본고사 불가피하다
고1이 대학에 진학하는 2008학년부터 서울대가 정시모집 때 논술형 본고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한다. 수능은 지원 자격으로만 활용하고 내신은 현행 40%를 반영키로 함에 따라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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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리그 1년 학비 4만달러
하버드대를 비롯한 미국 동부의 명문 사립'아이비리그' 대학들이 9월 시작되는 새 학기에 일제히 학비를 올리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모든 아이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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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기식 충원은 되레 교육 질 저하"
대학가의 교수 채용을 둘러싼 '총력전'은 정부가 대학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교수 수를 늘리기로 한 것이 계기가 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지난해, 올 4월 1일부터 대학들이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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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없는 대학 문 닫는다
교육인적자원부의 대학 구조개혁 방안은 양적으론 급성장했지만 '질'은 떨어지는 국내 대학의 고질적인 문제를 대대적으로 수술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대로는 경제운영의 핵심엔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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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불가능한 대학 퇴출 법제화"
2006년부터 의학 계열을 제외한 나머지 계열의 교원 한명당 학생 수가 40명을 넘는 대학은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을 수 없다. 교원에는 전임강사.조교수.부교수.정교수.초빙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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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미국 명문대 합격이 다는 아니다
요즘 4월만 되면 일어나는 현상이 있다. 미국 최고의 명문 대학에 당당히 합격한 특목고 유학반 학생들에 대한 기사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우리는 보통 그런 기사를 접하면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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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총장실 점거 악습 뿌리 뽑아야
등록금 인상에 반발해 국.공.사립 대학 총학생회의 동결 요구가 한창이다. 연세대.고려대.한양대 등 서울시내 5개 대학은 대학본부 건물을 점거하고 무기한 농성 중이다. 등록금 투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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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大入정원 첫 감소
올해 대학 정원이 사상 최초로 줄어들었다. 학생 모집난을 겪고 있는 지방 사립대를 중심으로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정원을 줄인 것이다.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육대를 제외한 전국 1백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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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일본 기행] 9. 불붙은 대학개혁
지난달 20일 도쿄(東京)역 부근 신마루노치 빌딩 6층에 있는 '첨단과학기술 인큐베이션센터(CASTI)'를 찾았다. 도쿄대 교수들이 개발한 첨단기술을 기업이 상용화하도록 이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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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학생유치에승부거는지방대학
지방대에 가을은 너무나 잔인한 계절이다. 낙엽이 한꺼번에 지듯이 학생들이 재수학원으로, 편입학원으로 우수수 빠져나가지만 신입생을 유치하기는 해가 갈수록 어렵기 때문이다. 부산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