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학여행 고교생 12명, 한라산 오르다 폭우 만나…저체온증 호소
3일 오후 1시 2분경 한라산 진달래밭 대피소에서 고등학교 2학년생 12명이 저체온증을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다. 현장에서 담요와 보온용품 나누어 주고있는 소
-
10년전 유행한 이 약 주목…강남 학원가 '마약테러' 타깃 이유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지난 3일 일어난 마약 음료 사건으로 대치동 등 강남 학원가가 발칵 뒤집혔다. 불특정 다수의 학생들을 겨냥한 사건인 만큼, 학원과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도 크
-
[단독]고교생에 마약음료 건넨 여성 "마약 몰랐다, 알바인 줄"
경찰이 지난 3일 오후 6시쯤 필로폰과 엑스터시 성분이 든 액체를 집중력과 기억력 향상에 좋은 음료로 속여 대치동 학원가에서 고교생 2명에게 먹인 일당을 쫓고 있다고 4일 밝혔다
-
[톡톡에듀]일주일 남은 첫 통합형 수능, 막판 대비 전략
울산의 한 학교 앞 풍경. 사진 = 뉴스1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고3 수험생을 포함한 고교생들은 모두 원격수업으로 변경됐다. 코로나 감염 위험
-
같은반 친구에게 탕! 총격…美 고교생들의 살벌한 싸움
6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팀버뷰고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AP=연합뉴스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한 고교에서 6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4명이 다
-
[단독]30대 집단폭행 고교생, 2명 아닌 3명…"죽을줄 몰랐다"
폭력 그래픽이미지 지난 4일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 번화가에서 집단폭행으로 30대 남성을 숨지게 한 사건의 가해 고교생이 3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당초 이 사건의 가해 학
-
렌터카 늘자 사고도 급증…5년간 사망자 절반이 1020대였다
지난 9월 목포에서 무면허 고교생이 운전하던 렌터카가 승용차와 충돌해 3명이 숨졌다. [뉴스1] #. 1일 오후 11시 4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면허
-
“SKY 장학금 기본, 유럽·미국 여행비도 준다”…하동군 장학금의 힘
지난해 해외탐방에 나선 하동 중학생들이 UN을 견학하고 있다.[사진 하동군] 경남 하동군 고교생 50명은 25명씩 2개 팀으로 나눠 지난 15일부터 2주간 서유럽과 미국 동·서부
-
[대입개편]1년 뜸들이더니···이것저것 다 집어넣은 개편안
━ 교육부 개편안 열어보니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는 고교생들. [중앙포토] 현재 중학교 3학년 대상의 2022학년도 대입개편 시안이 11일 나왔다. 교육부는
-
캄보디아 교통사고 중고생 2명 위독…국내 의료진 현지 급파
지난 22일 캄보디아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중·고등학생 8명 중 2명이 위중한 가운데 국내 의료진이 현지에 급파된다. 23일 오전 경남도교육청 관계자들이 브리핑룸에서 캄보디아
-
'소년법' 보호 받아온 고교생들...노숙인 때려 1200원 갈취
노숙인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우상조 기자노숙인들을 폭행하고 돈을 갈취한 고등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노숙인들로부터 전 재산과 다름없는 1200원을 빼앗은 혐
-
[알쓸신세]10대 범죄는 나이 탓일까?
1940년 2월 17살 때 살인을 저질러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헨리 몽고메리(가운데). 그는 지난 6월 21일 복역 54년만에 루이지애나주 교도소에서 가석방됐다. [AP=연합뉴스]
-
[마이 베스트] 고대 로마제국 언어에 깃든 삶의 본질
중앙일보와 교보문고가 6월 출간된 신간 중 세 권의 책을 ‘마이 베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이달의 추천 도서’입니
-
"범인은 XXX", "증거있나?"…고교생 모의수사 경진대회 가보니
지난달 5월 15일 오후 7시45분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에 있는 A 대학 체육관. 대학원생 김범계(25)씨의 눈에 검은 모자와 마스크를 쓴 수상한 남성이 목격됐다. 외부인이 들
-
'결핵 후진국' 오명에...다음달부터 고1 대상 잠복결핵검진
결핵에 걸리면 어떻게 될까. 기침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고 때로는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기도 한다. 열이나 식욕 부진, 소화불량 등의 증세가 생기기도 한다. 보통 기침·가래 등의 증
-
[미국 유학] 컴퓨터공학·회계학 실무 중심 교육, 취업률 높은 강소대학
텍사스주 앤젤로주립대는 유학생에게도 저렴한 학비와 장학금, 전원 기숙사 생활, 다양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주정부 지원 덕분에 학비 저렴7년 연속 ‘미국 상위 15% 대학’많은
-
[미국 유학] 컴퓨터공학·회계학 실무 중심 교육, 취업률 높은 강소대학
텍사스주 앤젤로주립대는 유학생에게도 저렴한 학비와 장학금, 전원 기숙사 생활, 다양한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주정부 지원 덕분에 학비 저렴7년 연속 ‘미국 상위 15% 대학’많은
-
[청춘리포트] 무전여행, 캠퍼스 연애, 쌍수 할 거야…스무 살의 버킷 리스트
인스타그램에 ‘버킷 리스트’로 검색하면 7만 장에 육박하는 게시물이 나온다. 국내외 여행, 무전여행, 해외 봉사활동 등이다. 여행은 나이를 막론하고 모두의 버킷 리스트. 미성년자에
-
[학생부종합전형 학년별 가이드] 진로 바꾸면 불이익? 변화 과정 확실하면 긍정적
비교과 활동은 좋아하는 교과에서 시작학년 올라갈수록 깊이 있는 활동 바람직고3, 무리한 교내대회보다 자소서 집중“긴 호흡을 가지고 3년의 전략을 짜라.” 입시 전문가들이 대학 학생
-
디스코바지·체크셔츠·항공점퍼 … 80년대 추억을 입다
1980년대가 돌아왔다. 80년대를 무대로 한 TV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인기를 끌고, 영화 ‘백 투 더 퓨처’가 개봉 30주년을 맞아 재개봉하는 등 대중문화에서 80년대
-
[정치] 한일 정상회담 다음날 '서 있는 소녀상' 만든 여고생들
[사진 박종근 기자]4일 오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길 가던 시민들이 못 보던 조형물 앞에서 발을 멈췄다. 단발머리에 한복 차림을 한 어린 소녀의 동상이었다. 그런데
-
[사회] 추석이 우울한 고등학생 "중간고사에 추석 뺏겼다"
[사진 DB]서울에 사는 고등학교 2학년 이모(17)양은 이번 추석 연휴를 집에서 혼자 보내기로 했다.이양의 부모는 차례를 지내러 큰집이 있는 대구에 다녀올 예정이지만 이양은 함께
-
[정현진 기자의 입시 따라잡기] 정원 확 늘어난 의·치·한의대 입시 공략법
2016학년도 의·치·한의대 총 3561명 선발 한 대학병원이 주최한 전공탐사에 참여한 고교생들이 의사 체험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의학전문대학원이 의대로 전환하면서 의과대학의
-
미국 장학금, 두드리는 만큼 열린다
부에나파크에 거주하는 한인 2세 미셸 권(23)씨는 최근 한국에서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연구를 마치고 돌아왔다. 조지타운대학을 졸업한 후 지난 일 년 동안 한국에서 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