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간중앙] 정밀분석 | 데이터로 본 21대 국회 결산
국가기관 중 신뢰도 꼴찌…검찰보다 아래 법안 발의 건수 최다, 통과율은 최저… 이슈만 좇는 ‘졸속 발의’ 수두룩 “180석 거야(巨野) 국회 생산성 저하시켜… 일당 독주 막을
-
[팩플] '국가경쟁력' 핵심기술 136개, 중국에 첫 역전
국가경쟁력의 척도인 핵심 과학기술 11대 분야에서 한국 기술 수준이 중국에 처음으로 역전 당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특히 우주항공·해양, 첨단 바이오, 차세대 원자력 분야에서는 주
-
7년 전 예견된 결말이었다…‘축구 명가’ 수원 삼성의 추락 유료 전용
■ 「 승격과 강등은 클럽 축구의 ‘빨간 맛’ 양념입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팀이나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는 인기 팀이라 할지라도 실력이 모자라면 ‘하부리그
-
부끄러운 '결핵 1위' 탈출했는데, 내년에 또?…예산 24% 싹뚝
결핵 신규 환자 발생 추이. 중앙포토 한국이 27년 만에 결핵 발생 1위라는 오명을 벗었다. 결핵은 대표적인 후진국 감염병인데, 그나마 이번에 꼴찌에서 벗어나게 됐다. 하지만 2
-
반도체 강국 한국, 비메모리는 꼴찌…“국가 차원 전략을”
한국의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이 주요국 중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스템 반도체 등의 경쟁력을 높일 국가적 전략 수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산업연구
-
[세컷칼럼] “기업 진출 막고 세금 드는 사업만 하니 발전 없어”
━ 새만금 잼버리 파행이 호남에 던진 과제 새만금 잼버리 파행 사태 한 달-. 지난 28일 문제의 잼버리 야영장터를 돌아봤다. 미궁에 빠진 사건의 실마리를 현장에서 찾
-
[이정민의 퍼스펙티브] “기업 진출 막고 세금 드는 사업만 하니 발전 없어”
━ 새만금 잼버리 파행이 호남에 던진 과제 이정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새만금 잼버리 파행 사태 한 달-. 지난 28일 문제의 잼버리 야영장터를 돌아봤다. 미궁에 빠진 사건
-
북미펀드 훨훨 날았다, 올들어 수익률 33%…중국펀드만 -6.6% 손실
올해 북미펀드와 중국펀드 투자자의 희비가 엇갈렸다. 북미 주식형 펀드가 연초 이후 30% 넘는 수익을 올리는 동안 중국 시장에 투자한 펀드의 수익률은 마이너스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
'R공포' 사라지자 북미펀드 올해 수익률 33%…중국펀드 홀로 손실
신재민 기자 올해 북미펀드와 중국펀드 투자자의 희비가 엇갈렸다. 북미 주식형 펀드가 연초 이후 30% 넘는 수익을 올리는 동안 중국 시장에 투자한 펀드의 수익률은 마이너스에 머물
-
100만 관객 돌파 '드림' 속 실제 인물, 오현석, 문영수 빅판 인터뷰
오현석 빅이슈 판매원(왼쪽)과 문영수 빅이슈 판매원. 문 빅판은 2011년 공장에서 일하다 사고를 당해 발가락 5개를 잃었다. 2017년 오슬로 홈리스월드컵 국가대표 골기퍼로 출
-
[세컷칼럼] 정말 꾀죄죄하다
꾀죄죄하다. '마음 씀씀이나 하는 짓이 매우 좀스럽고 옹졸하다'는 뜻이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지난달 말 라디오에서 했던 이 말의 반향이 꽤 컸다. 직설적 평론가인 그는
-
[서승욱의 시시각각] 정말 꾀죄죄하다
서승욱 논설위원 꾀죄죄하다. '마음 씀씀이나 하는 짓이 매우 좀스럽고 옹졸하다'는 뜻이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지난달 말 라디오에서 했던 이 말의 반향이 꽤 컸다. 직설
-
[노트북을 열며] 101번째 저출산 대책
김기환 경제부 기자 101번째 저출산 대책을 제언한다. 그동안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자 갖은 대책을 마련해도 백약이 무효란 평가를 받았으니 이제야말로 특단의 대책을 꺼낼 차례라서
-
[선데이 칼럼] “바보야! 문제는 수익률이야”
전광우 세계경제연구원 이사장·전 금융위원장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1992년 대선 캠페인 구호로 사용했던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 (It’s the economy, stup
-
‘취임 500일’ 바이든, 지지율 41%…트럼프 제치고 꼴찌
조 바이든 조 바이든(사진) 미국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악화일로다. 여론조사 전문매체 파이브서티에이트에 따르면 취임 500일을 맞은 지난 3일(현지시각) 바이든 대통령 국
-
바이든, 취임 500일 지지율 40% 꼴찌… "최악 대통령" 트럼프도 제쳤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퍼스트레이디 질 바이든 여사가 5일(현지시간) 델라웨어주 레호보스 비치에 있는 개인별장에서 주말을 보낸 뒤 백악관에 돌아왔다. [AP=연합뉴스] 조
-
'아시아 최강' 울산에 2연승, 조호르를 보면 동남아 축구가 보인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 현대에 2연승을 거두고 조 1위로 16강에 오른 말레이시아클럽 조호르 다룰 탁짐. 선수단이 울산전 종료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
[사설] ‘세계 여성의 날’에 받은 유리천장지수 꼴찌 성적표
제 114회 유엔 세계 여성의 날 로고. 올해 주제는 ‘지속가능한 내일을 위한 오늘의 성 평등’(Gender equality today for a sustainable tomor
-
GM 1등, 도요타가 꼴찌···현대·기아차도 낙제점 받은 車순위
지난 4월 중국 상하이 오토쇼에 전시된 GM의 전기 미니밴 '홍광'. 로이터=연합뉴스 제네럴모터스(GM) C-, 도요타·스텔란티스·포드·다임러 F--. 4일 그린피스가 공개한 글
-
조커 펄펄 퓌르트 꼴찌, 조커 골침묵 도르트문트 3위...반전의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 괴물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 [EPA=연합뉴스] '양과 질은 비례하지 않는다.' 독일 키커는 11일(현지시간) 올 시즌 초반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8개 구단
-
LG 보어 타율 0.091, 한 방 기대했더니 헛방?
LG가 우승하려고 영입한 보어는 첫 9경기에서 타율 0.091로 부진했다. 정시종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우승의 마지막 퍼즐로 생각했던 외국인 타자 저스틴 보어(33)가 큰
-
비인기 ·노메달에도 선수들은 당찼다···MZ세대의 도쿄올림픽
한국 수영(다이빙) 대표 우하람이 3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 결승 경기에서 연기를 펼친뒤 코치진과 인사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사진공동
-
[최상연의 시시각각] 집권 동기 마크롱은 연금개혁중
코로나19 관련 담화를 발표하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2019년 12월 연금개혁안을 마련했지만 코로나 19 사태로 논의가 지지부진하다 최근 백신 접종이 확대되자 재시동
-
상반기 주가 성적표 보니…1위는 882% 오른 이재명 테마주
올해 상반기 증시에서 가장 좋은 주가 성적표를 받은 종목은 '이재명 테마주'인 이스타코였다.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과 윤석열 전 검찰종장. 오종택 기자,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