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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땅 팔아 분재 수백점…기막힌 탈세

    땅 팔아 분재 수백점…기막힌 탈세

    국세청은 체납자가 은닉한 수억원대 분재 377점을 찾아내 압류했다. [사진 국세청] 수억원대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던 A씨는 최근 본인 명의 부동산을 모두 팔았다. 이후 분재 수

    중앙일보

    2019.12.05 00:02

  • 수억원대 분재 사고, 벽틈에 5만원권···탈세범들 '기막힌 수법'

    수억원대 분재 사고, 벽틈에 5만원권···탈세범들 '기막힌 수법'

    국세청은 체납자가 은닉한 수억원대 분재 377점을 찾아내 압류했다. [국세청] 수억원대 세금을 내지 않고 버티던 A씨는 최근 본인 명의 부동산을 모두 팔았다. 이후 분재 수백점을

    중앙일보

    2019.12.04 12:00

  • “세월호 선내 대기 방송, 해운사서 지시”

    “세월호 선내 대기 방송, 해운사서 지시”

    이준석 전 세월호 선장이 28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사진 전민규 기자]“김영호 2등 항해사에게 다

    중앙일보

    2016.03.29 02:23

  • 세월호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세금포탈' 집행유예형

    세월호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세금포탈' 집행유예형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광주지법 형사10단독 김승휘 판사는 31일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 운영 과정에서 세금을 포탈한 혐의(조세범처벌법 위반 등)로 기소된 김한식(74) 대표에 대

    중앙일보

    2016.01.31 11:47

  • '세월호 승객 부실구조' 123정 정장 항소심도 징역 7년 구형

    세월호 승객 구조활동을 부실하게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김경일(57) 전 목포해양경찰서 123정장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7년을 구형했다. 23일 광주고법

    중앙일보

    2015.06.23 17:52

  •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항소심서 징역 7년으로 감형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김한식(72) 청해진해운 대표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광주고법 형사6부(부장 서경환)는 12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

    중앙일보

    2015.05.12 12:54

  • 꽃이 피어도 봄은 멀다 … 진상은 가라앉고 현상만 드러나

    꽃이 피어도 봄은 멀다 … 진상은 가라앉고 현상만 드러나

    관련기사 팽목의 바다는 탁했다 … 그날 이후에도 우리가 탁하듯 체감 어려운 국가혁신 … 특수재난실장 넉 달 넘게 공석 인력·장비·훈련 업그레이드 … ‘조직 해체’ 충격에 사기 저

    중앙선데이

    2015.04.12 00:30

  •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징역 10년 선고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징역 10년 선고

    광주지법 형사13부는 20일 세월호 참사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 등)로 기소된 김한식(71·사진) 청해진해운 대표에게 징역 10년에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

    중앙일보

    2014.11.21 01:01

  •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 검찰, 징역 15년 구형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 검찰, 징역 15년 구형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된 김한식(71·사진) 청해진해운 대표에게 징역 15년에 벌금 200만원이 구형됐다.  광주지검은 6일 광주지법 형사13부 심리로 열린 청해

    중앙일보

    2014.11.07 00:44

  • 청해진, 운항관리자 말 무시…불법적인 영업 행태 드러나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이 운항관리자의 명령을 무시한 채 화물을 과적한 배를 무단으로 출항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운항관리실은 출항 전 선박의 안전 점검 및 감독을 하는 곳이어서 선

    중앙일보

    2014.09.18 19:16

  • 이준석 선장 "3등 항해사 박한결 믿었다"

    세월호가 침몰할 때 승객들을 내팽개치고 탈출한 이준석(69) 선장이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운 것에 대해 "3등 항해사 박한결(25·여)을 믿었다"고 강조했다. 사고 직후 부적절한

    중앙일보

    2014.08.29 20:03

  • "오하마나호에도 유병언 전용실…정치인 딱 1명 이용"

    "오하마나호에도 유병언 전용실…정치인 딱 1명 이용"

    [앵커] 세월호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전용 객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세월호의 쌍둥이배로 불리는 오하마나호에도 유 전 회장의 전용 공간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4.08.29 09:42

  • 청해진해운 직원, 세월호 증거 은폐 시인

    청해진해운 직원 구모(32)씨는 22일 광주지법 형사13부(부장 임정엽) 심리로 열린 김한식(71) 대표 등 청해진해운 직원들에 대한 재판에서 운항 관련 증거들을 은폐한 사실을

    중앙일보

    2014.08.23 02:23

  • "세월호 참사 관련 오해 살만한 서류 소각" 청해진해운 직원 증언

    청해진해운 직원들이 세월호 참사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화물 선적과 관련된 서류들을 조직적으로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청해진해운 물류팀 직원 구모(32)씨는 22일 광주지법

    중앙일보

    2014.08.22 19:28

  • 김한식 "청해진해운 최고경영자는 유병언"…임원직 진술 처음

      숨진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이 실제 청해진해운의 최고경영자임을 보여주는 법정 증언이 나왔다. 14일 광주지법에서 열린 세월호 관련 재판에서 김한식(71) 청해진해운 대표

    중앙일보

    2014.08.14 19:45

  • [Numbers] 4031억

    [Numbers] 4031억

    정부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등을 상대로 행사한 구상권 액수. 정부를 대리하는 정부법무공단은 20일 유 전 회장 등이 보유한 부동산·선박·채권·자동차 등

    중앙선데이

    2014.06.29 02:49

  • 오갑렬 전 체코대사 부부 긴급 체포

    오갑렬 전 체코대사 부부 긴급 체포

    오갑렬(60·사진) 전 체코 대사와 부인 유경희(56)씨가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인 지난 4월 23일께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을 경기 안성 금수원에서 빼낸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일보

    2014.06.21 01:20

  •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신출귀몰’. 세월호 참사 주범인 유병언(73·전 세모그룹 회장)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주 행각을 빗댄 표현이다. 고령에도 불구하고 수사기관의 전방위 수사망을 따돌리며 여전히 활개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1 00:02

  •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증발된 유병언, 조희팔 밀항루트 따라갔다?

    유병언의 도주 행각은 6년 전 조희팔을 연상케 한다. 수사망을 따돌리는 수법도 그렇지만, 밀항 이외에는 다른 어떤 선택권도 없는 처지도 그렇다.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온라인 중앙일보

    2014.06.20 11:20

  • '신엄마' 자수, 유병언 친형 검거 … 급물살 타는 수사

    '신엄마' 자수, 유병언 친형 검거 … 급물살 타는 수사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도피 지원을 주도해 온 두 엄마 가운데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 신도 ‘신엄마’(본명 신명희·64·여)가 13일 검찰에 자수했다. 또 유 회

    중앙일보

    2014.06.14 02:40

  • D-링 늘린 세월호, 화물운임 30억 더 벌어

    D-링 늘린 세월호, 화물운임 30억 더 벌어

    ‘세월호는 인천과 제주 사이 1항차(1회 운항)당 유류대금 비용만 약 6000만원이 소요되므로 적자를 면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화물을 많이 실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 때문에

    중앙일보

    2014.06.09 01:15

  • "복원성에 문제" … 유병언, 보고 받고도 운항 지시

    청해진해운 유병언(73) 회장이 세월호 복원성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도 “계속 운항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밝혀졌다. 세월호 증·개축도 유회장 지시에 따른 것으로 확인됐다. 유

    중앙일보

    2014.05.27 02:19

  • 검찰 "유병언, 순천서 도피 물품 직접 받았다"

    꽁꽁 숨었던 유병언(73) 회장의 꼬리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도피 과정에 기독교복음침례회(일명 구원파)가 조직적으로 돕고 있는 정황도 나타났다. 검찰은 25일 유 회장 도피를 도

    중앙일보

    2014.05.26 02:28

  • 유병언 만나러 간 주임검사, 금수원서 문전박대

    유병언 만나러 간 주임검사, 금수원서 문전박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 정순신 부장검사(오른쪽) 등이 12일 오후 유 전 회장을 만나기 위해 경기도 안성 ‘금수원’을 찾았으나 교

    중앙일보

    2014.05.13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