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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미술 변천과정을 조명|내달 16일까지 장흥 토 탈 미술관『한국현대미술…』전
우리나라 현대미술의 변모과정을 조감해 보고 미술사적 정지작업을 시도하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17일부터 12월16일까지 한달 동안 경기도 장흥의 토탈 야외미술관 실내전시관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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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품 예술성-가격 불균형 심하다
국내 미술품 값은 과연 온당한 것일까. 미술품 값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 인기작가 작품의 예술성과 작품 값의 상관관계에 대한 평가작업이 처음으로 시도돼 비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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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LA아트페어 국내서 5개 화랑
참가 12월7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미국의 제4회LA아트페어에 국제화랑 등 국내 5개 화랑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화랑과 출품작가는 ▲국제화랑(임충섭) ▲선화랑(곽훈·김선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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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하린두 씨 별세
화가 청화 하린두 씨(사진)가 12일 오전5시 서울위생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59세. 고 하화백은 경남 창령 출생으로 홍익대 미대를 거쳐 서울대 미대 회화과를 졸업했으며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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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못 미친 "소문난 잔치"
시작할 때부터 늦다는 채찍이 뒤따랐던 서울올림픽 예술판화·포스터 전이 몇 차례 우여곡절 끝에 올림픽개막 2주를 앞두고 지난3일 지각 전으로 열렸다. 제24회 서울올림픽 공식예술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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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에콜 드 서울」전 관훈미술관
○‥‥한국 현대미술의 위상을 짚어주는 제12회 「에콜드 서울」전이 15일까지 관훈미술관에서 열리고있다. 초대작가는 강영순 고영훈 김구림 김기린 김종근 김진석 김창렬 김태활 김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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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올림픽 판화·포스터 제작|한국작가5, 일작가1명 확정
88서울올림픽공식예술판화 및 포스터 제작에 참가할 한국작가 5명, 일본작가 1명이 확정됐다. 예술판화 및 예술포스터 제작·판매권자인 로이드신화랑 (대표 신길균) 은 25일 국립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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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쇼에 서양화병풍 등장|「바이 바이 키플링」서 가야금연주 배경|백남준씨 등이 합작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가 86아시안게임에 맞춰 제작하는 비디오쇼「바이 바이 키플링」(Bye Bye Kipling)에 우리나라 최초로 4인합작 서양화 병풍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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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리전 19일 개막
【파리=주원상특파원】프랑스에서 수업한 한국작가들의 작품을 한데 모은 「서울-파리」전이 두달간 예정으로 19일 파리의 조형예술센터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윤억섭주불대사,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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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불수교 100주「서울-파리 전」
한불수교 1백주년을 기념하는「서울-파리 전」이 26일까지 프레스센터 서울갤러리에서 열린다. 권영우 김기린 김인중 김창렬 신성희 이성자 이자경 정상화 권옥연 김환기 김흥수 남관 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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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랑들 세계미술전 참가늘어
한국 화가들의 세계미술전 참가가 늘어나고 있다. 진 화랑이 지난해 FIAC(현대미술국제견본시장)에 참가한데 이어 올 해는 가나화랑이 「매그·르롱」(FIAC회장), 「나 옹」씨(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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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미술 국제진출의 길은 멀다
올여름 뉴욕근대미술관(The Museum of Modern Art)이 기획한 「현대 회화·조각 국제전망전」 (An International Survey of Recent P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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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현대 미술전|"공간개념의 변혁"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60년대의 현대미술전」이 14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숭동 두손 갤러리에서 열린다. 60년대초 파리 비엔날레 출품작가를 중심으로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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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만에 개인전 연 정창백 화백
우리 나라 현대미술운동의 주역인 정창섭 화백 (정 서울대미술대학교수)이 화단에 나온 지 33년만에 처음으로 서울동숭동 두 손 갤러리에서 개인전(7∼21일)을 연다. 정 화백은 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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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국제 그림시장에|진화랑서 18점 내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FIAC(현대미술 국제시장)에 가입한 진화랑(대표 유진)이 10월20일부터 28일까지 파리 그랑팔레 미술관에서 열리는 국제시장에 한국작가 9명의 작품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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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시서 「한국현대미술전」열어 한국화도 포함 56명의 작품 전시
○…「현대미술전」(70년대의 조류)이 중화민국 대북시미술관에서 열린다 (5월1∼31일). 이는 지난해 일본 5개도시 순회전에 이은 큰경사. 일본전에는 한국화가 빠졌는데 이번 중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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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전 위해 파리서 귀국한 추상작가 정상화 화백
파리화단에서 인정받고 있는 국제적인 작가 정상화화백(51)이 현대화랑(5월10∼16일)초대전을 위해 서울에 왔다. 정화백은 50년대 후반부터 김창렬 박서보 하린두 김서봉씨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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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순회 현대미전출품작 선정싸고 미술계 집안싸움
한국문예진흥원(원장 송지영)이 주관한 한국현대미술전의 출품작가 선정을 둘러싸고 「편파적」이라는 비난이 그치지 않아 모처럼 잠잠하던 미술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한국현대미술전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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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현대미술전 작가 39명을 선정
문설진흥원(원장 송지영)은 최근 83년도 일본에서 개최될 한국현대미술전(70년대 후반 하나의 양상)의 출품작가 39명을 선정했다. 이준성 이귀열 유준상 이일 오광수씨 등 5인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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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작가 드로잉전|1일 동산방서 열려
로스앤젤레스 아트코 화랑과 동산방 화랑이 공동주최 한 한국현대작가 드로잉전의 서울전이 7월l일부터 7일까지 동산방에서 열린다. 초대작가는 권령우 정창섭 김창렬 윤형근 박서보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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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작가 백명이 뽑은 70년대의 화가|『계간미술』「70년대 작가상」서 드러나
「70년대에 주목할만한 활동을 벌인 화가는 누구일까」-중진급 작가 l백명이 스스로 뽑은 70년대의 작가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사람은 서양화부문 유영국, 동양화부문 김기창, 조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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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미술 4인의 방법 전』
『한국 현대미술-4인의 방법 전』이 13일까지 현대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초대작가는 김창렬 박서보 윤형근 이우환의 추상작가 4명, 김씨는『물방울』「시리즈」, 박씨는 묘법「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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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작가 「종이 위의 작업」전
우리나라의 현대미술을 이끌어 가는 중진 실험작가들이 모여『종이 위의 작업』이란 한 「테마」로 전시회를 갖고 있다 (6∼17일 진화랑). 지난해 제1회전이 열려「신선한 시도」라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