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인 빠진 선대위 선임안...尹 "하루이틀 시간 달라고 하셔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2일 이준석 대표와 김병준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최고위에 제시했다. 다만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
[오병상의 코멘터리] 윤석열 선대위..빅텐트의 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에서 열린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출판기념회에서 김 전 비대위원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1.11.15
-
尹선대위, 총괄 김종인·상임 김병준…김한길은 새시대준비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상임선대위원장은 김병준 전 비대위원장과 이준석 당 대표가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후보 선
-
선거 승리로 ‘킹메이커’ 별명, 그뒤엔 갈등도…김종인 선거사
선거철만 되면 주인공인 후보 못지않게 주목받는 사람이 있다. 올해 81세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다. 진보와 보수 정당을 오가며 굵직한 선거를 지휘한 그는 ‘킹메
-
尹-김종인 회동…"김한길 처음부터 OK, 김병준도 접점 찾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유력시되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만나 선대위 인선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
김종인 “尹, 냉정해져야…친소 관계 선대위 인선 안돼”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향해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이 과거의 인연, 개인적인 소위 친소관계를 갖고 생각하면 안 된다. 냉정해져야
-
[최민우의 시선] 김종인-이준석의 '깐부' 동맹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선대위 인선과 관련해 16일 “내일(17일) 윤석열 후보와 제가 상의를 한다. 그 이후에 성안된 것을 가지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과 최종적으로 상의할 수
-
이준석 “선대위, 김종인 의중 많이 반영되는 형태로 타협될 것”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구성과 관련해 “틀과 언급되는 인사가 바뀔 가능성이 있다”며 “결국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의중이 조금 더
-
"빈축만 살 것" 윤석열에 날세운 김종인…김한길 통합위 비난
물밑에서 조용히 협의가 진행돼온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안을 놓고 윤석열 대선 후보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공개적으로 이견을 노출하며 맞붙었다. 김종인 전 위원장
-
‘경제’ 메시지 집중하는 윤석열…‘실험성’ 방점 이재명과 딴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연합뉴스 “윤석열 정부는 일자리 정부여야 한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경선 캠프가 꾸려져 있을 때 틈날 때마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한
-
김종인 "산전수전 겪은 尹, 생각없이 하진 않을 것. 다만…"[스팟인터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구원투수 등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정치권에서 ‘킹 메이커’라고 불리는 그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측 일부 인사들을 “자리 사냥
-
[사설] 자리 다툼 국민의힘, 잘해서 지지받는 줄 아나
국민의힘 윤석열(왼쪽 세 번째) 대선 후보가 15일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김 전 비대위원장과 악수하고 있다. 맨 오른쪽
-
윤석열 “역할하셔야” 김종인 “계기되면 도와줄 수도”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5층. 윤석열 대선후보 집무실에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예방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난(사진)을 전달했다. 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지
-
尹 '전우치'처럼 전국 동시에 뜬다…이준석 두번째주머니는 이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만화로 읽는 오늘의 인물이야기 ‘비상대책위원장-김종인' 출판기념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
-
이철희 “대통령 혹사당하는 자리” 尹 “아이 뭐 다 힘든 자리죠”
15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5층. 윤석열 대선후보 집무실에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예방해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했다. 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지 열흘만
-
尹 "김박사님~" 구애에 김종인“계기가 되면 도와줄 수도”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러브콜’에 대해 “그럴 계기가 되면 도와줄 수도 있다”고 화답했다. 김 전 위원장이 당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
김종인, 尹 ‘러브콜’에 “도와줄 수도…선대위 구성은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해 공개적으로 ‘러브콜’을 보낸 가운데 김 전 위원장이 “도와줄 수도 있다”라고 언급했다. 김 전 위원장은 15일 오
-
김종인 출판기념회 찾은 尹 “잘 이끌어주길 부탁드리는 마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잘 지도해주고, 잘 이끌어주길 부탁드리는 마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15일 서울 용산구 소재 한
-
윤석열 불참, 이준석은 침묵…사무총장 놓고 싸늘해진 野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불참했고, 이준석 대표는 침묵했다. 15일 오전 9시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 분위기는 “싸늘했다”는 게 복수의 참석자 전언이다. 정치권에
-
尹 “글러브 깔고 수업 들을 정도 야구광” 시민과 ‘코시’ 직관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교 가면 의자에 야구 글러브 깔고 앉아서 수업을 들을 정도로 야구광이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
-
"허수아비로 尹선대위 안가"…국민의힘은 '김종인 딜레마'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 여부를 놓고 국민의힘이 또다시 딜레마에 빠졌다. 여야를 오가며 세 번의 선거승리를 이끈 '실력'엔 물음표가 없지만 사실상의 '전권
-
[단독]尹, 김병준과 주말 회동…공동선대위원장 자리 맡기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후보 선출 이후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와 만난 것으로 확인됐다. 당 중앙선거대책위 인선을 고심 중인 윤 후보가 김 교수 영입에 나선 것이란 관측이 나
-
윤 “대선은 당 중심으로, 소수정예 선거운동 땐 유사독재로 흘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후보 선출 후 처음으로 8일 당과 공식 상견례를 갖고 “대선은 당이 중심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에서 당직자들에게 “많이
-
이준석 "냉정할 때"…보스 기질 윤석열 '캠프' 내칠 수 있을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문제를 놓고 본격적인 시험무대에 올랐다. 원래는 자신의 캠프 측근들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몸집을 키우는 식의 선대위를 구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