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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투지·역할' 다 잃었다…국힘, 없어도 되는 여당 되나 [현장에서]
국민의힘의 ‘상임위 보이콧’이 12일로 사흘째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 7당이 지난 10일 국민의힘 불참 속에 국회 11개 상임위원장을 선출한 데 대한 저항 성격이다. 민주당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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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선자는 연일 밤샘토론, 초선 44명은 침묵…여당 기현상 왜
4·10 총선 패배 후 국민의힘에서 낙선자는 연일 목소리를 내고, 당선자는 말을 아끼는 기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낙선자 모임인 ‘첫목회’는 밤샘 토론 형식의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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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이종배·박덕흠 등 충청 현역 5명 승리…이태규 탈락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 이 25일 당사에서 1차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4·10 총선 1차 경선에서 충청권 현역 의원 5명이 모두 승리하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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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불 공격수 vs 중진·친명계
4·10 총선을 45일 앞둔 25일까지 전국 253개 지역구 중 68곳에서 여야의 본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더불어민주당 중진과 친명계 핵심 지역구에 국민의힘이 맞춤형 공격수를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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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을 박진 vs 김영호, 송파을 배현진 vs 송기호 확정…국민의힘 현역 컷오프 ‘0’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정영환)가 21일 7곳의 공천을 추가 확정했다. 지역구 조정 요청을 수용한 박진 의원은 서울 서대문을에 전략 공천됐고, 김현아 전 의원은 경기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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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강남 빼고 전 국민이 박탈감, 이걸 해결해야" [박성민 정치의 재구성]
■ 「 오세훈 4시간 격정 인터뷰 ① 국민 절반이 세상 뒤집기 원해 여당 수도권 열세는 양극화 탓 진보 아닌 보수가 약자 품어야 소멸 단계 운동권 뭘 청산하나 생계형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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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3개월 11번째 수장교체…이런 국힘 뒤엔 '독박' 정치
김기현 전 대표 사퇴로 비상대책위원회 전환을 확정 지은 국민의힘은 조만간 비대위원장을 선임한다. 2020년 9월 국민의힘 출범 후 당 지휘봉을 잡는 11번째 수장이다. 잦은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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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식사동 화났다 "선거구 또 바뀐다? 8년새 3번, 말이 되나"
인구 4만명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이 8년 사이에 선거구가 3번이나 바뀔 상황에 부닥쳤다. 2020년 4월 10일 당시 미래통합당 고양병 김영환ㆍ고양정 김현아 후보 지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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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전 탈당 고민하는 5선…'색' 바꿨던 그들은 이랬다
더불어민주당 내 대표적 비명계로 분류되는 이상민 의원(5선·대전 유성을)이 탈당 후 국민의힘 합류 가능성을 시사하자, 과거 역대 총선을 앞두고 당적을 바꿔 출마한 사례가 재조명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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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요한 두번째 화두는 '희생'…"3선 이상 지역구 교체도 아이디어"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오른쪽)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55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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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7년, 당적만 5번 바꾼다…논란의 조정훈 영입하는 與, 왜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오른쪽)이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 곰달래 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 영입식에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에게 꽃다발을 전달받고 악수하고 있다. 뉴스1 전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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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성일종 "朴탄핵때 유추해보면 혼돈"…野김종민 "가결 예상"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 뉴스1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된 것과 관련해 과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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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김종인 ‘지나간 얼굴’ 발언에 “유권자들이 판단할 것”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나경원 전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PACT)' 포럼 창립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스1 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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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드롭 등장한 'ㄱㅎ' 로고…총선 앞두고 이미지 쇄신 나선 국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달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지난 4일 국회 본관 228호 국민의힘 대표실 옆 회의장에 김기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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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의혹에 ‘야당 심판론’ 증가…‘정권 심판론’과 비슷해져
━ [여의도 톺아보기] 총선 열 달 앞, 심상찮은 민주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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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특집 | ‘야당 안의 야당’ 이원욱 의원의 민주당 구하기
“‘정치 훌리건’과 결별하고 다양한 목소리 담자” 박광온 원내대표 등 비명계 지도부 입성, 팬덤정치 경계감 작동한 것 민주당, 내로남불 단절하고 공정 가치 되찾아야 총선·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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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여연 부원장∙3지대 러브콜에도…윤희숙 퇴짜 놓은 속내
1일 오후 윤희숙 전 국회의원을 중앙일보S 인터뷰룸에서 중앙SUNDAY가 인터뷰 했다. 최영재 기자 윤희숙 전 국민의힘 의원을 향한 정치권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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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첫 여당 최고위원 된 태영호 “대한민국 만세”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선 최고위원 5명도 전부 친윤계로 채워졌다. 득표율 1위(17.6%)인 검찰 출신 김재원 전 의원은 물론 2~4위인 김병민·조수진·태영호 신임 최고위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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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 5명 전원 친윤계…"결국 인지도 순으로 뽑힌 것"
8일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선 대표 뿐 아니라 최고위원들도 전부 친윤계로 채워졌다. 김재원 전 의원(17.55%), 김병민 전 비상대책위원(16.10%), 조수진 의원(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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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한나라 육사신 빗대며 尹측근 맹타 "그들은 망국신"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6일 출간되는 『이준석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를 통해 윤핵관을 겨냥해 망국신(亡國臣·나라를 망하게 하는 신하)을 언급하며 비판했다. 거짓 정보와 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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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가결 불가피” “부결과 대표직 맞교환” 줄다리기 한창
━ 이재명 체포동의안 D-5, 빨라지는 비명계 움직임 강찬호 논설위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 표결(27일)이 임박하며 비명(비이재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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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중대선거구제 개편 거의 불가능…현역 의원 결사반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중앙포토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이 언급한 중·대선거구제 개편에 대해 “거의 불가능하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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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견제? 친윤들 배려? 與 전대가 늦어지는 진짜 이유
국민의힘 지도부가 조직 재정비에 착수하면서 차기 전당대회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27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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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 위기에 보수층 결집…소폭 반등 그친 尹 지지율, 왜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초청 오찬에 참석한 가운데 나경원 당협위원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지난달 말부터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