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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안정바라며 득실 점검/주변 4강의 「김일성이후 반응」
미·일·중·러등 한반도 주변 4강은 북한 김일성 주석의 사망이후 그의 아들 김정일이 일단 순조롭게 권력을 승계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북한이 워낙 오랫동안 계속된 1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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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사망/남북정상회담 무산/평양방송 “어제 새벽 심근경색으로”
◎김정일이 권력 승계/17일 장례식 김일성주석이 사망했다.강토와 민족의 분단책임자로서 49년간 북한을 독재해온 그는 민족비극의 유산을 남긴채 역사속의 인물로 사라져갔다. 북한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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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유례없는 49년 권좌/김일성 출생에서 사망까지
◎한국민엔 용서받지 못할 전범 낙인/6·25실패후 반대파 숙청 재기성공 북한의 김일성주석이 사망했다. 김일성처럼 극단적인 평가속에 살다간 인물도 드물 것이다.그는 북한주민에게「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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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日成 출생에서 사망까지 2.피와 공포로 일관 권력투쟁가
1912.4.15 평남대동군고평면남리 만경대출생 26 만주 화전현 화성의숙 수학 27 만주 길림 육문중학 중퇴,재학중 共靑가입 31 중국공산당 입당 32 중국공산당 조선인부대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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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회담 통한 신뢰회복이 최우선/한반도 전쟁예방의 길/전문가 정담
◎북한 궁지로 몰면 도발여건만 커져/실질군축 이뤄낼 과감한 결단 필요 한국전쟁이 끝난지 40여년이 지났으나 요즘 한반도엔 「전쟁이라는 구름」이 여전히 짙었다 개었다 하고 있다.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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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사교과서 개정 쟁점 부분 준거안 試案
96학년도 이후에 사용될 새 중.고교「국사교육 내용 전개 준거안(시안)」은 학계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 논란을 빚고 있다. 준거안 연구위원회(위원장 李存熙)가 발표한 준거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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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갈등 풍자 코미디물 일서 첫 시판
○···북한이 외화 사정 악화와 물자 조달 난으로 매년 4월15일 김일성주석 생일을 기념해 국민들에게 나눠주던 선물을 올해는, 주지 못할 것 같다고 4일 일본산케이(산경)신문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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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성분이란
북한주민은 평생동안 출신성분이란 울타리 안에서 살아야 한다. 지주나 자본가 아들은 제아무리 빼어나도 평생 흙이나 석탄을 만져야 하고, 요주의 인물로 감시를 받는다. 반면「백두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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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승계
해가 바뀔 때마다, 또는 북한에서 주요정치행사가 있을 때마다 으레 김정일이 언제쯤 국가주석 직을 물려받을 것인가가 화제로 등장해 왔다. 이 문제를 풀어 나가려면 먼저 북한체제와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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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당·정·군 장악|「자녀세습」아직도 "암초"
한반도 북녘에서는 지금「김일성 수령시대」로부터「김정일 영도자시대」로의 대전환이 본격화되고 있다. 바야흐로 아버지 김일성 수령 후견하의 아들「김정일 시대」가 펼쳐지려 하고 있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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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4년내 유혈붕괴/일 교포 경제학자 주장
【동경 로이터=연합】 북한은 앞으로 3∼4년안에 탄압받는 주민들의 증오가 폭발하면서 혼란과 유혈사태속에 붕괴될 것이라고 재일 한국인3세 학자가 최근 주장했다. 지난 91년 8개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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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정권의 불변성」/마중가교수 자유총련 세미나 발표요지
◎“북 「적화통일」포기” 근거없다/합의서는 음모실현 위한 양동작전 불과/변화 확인없이 경원땐 체제강화 우려 남북기본합의서가 채택되면서 북한의 의도가 무엇인가 하는 것이 큰 관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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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 굶주리는데 손님엔 진수성찬”
◎IPU총회 취재한 독 언론 보도/외부와 차단된 「멋진 신세계」만 소개 지난 4일 폐막한 제85차 국제의회연맹(IPU) 평양총회를 취재한 독일 언론들은 북한의 참담한 주민생활,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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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체제 존재” 첫 시인/북한,「반당 숙청」 보도의 의미
◎권력이양 임박했음을 시사/개혁세력에 경고나 정권이양 분위기 조성인 듯 조선중앙방송의 「반당·반혁명 수정주의자 분쇄」에 대한 보도는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세습정치에 반대하는 체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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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깊은 의식 차 "또 하나의 장벽"
육군본부는 최근 휴전 후 지금까지 철조망을 사이에 두고 남북한범사들간에 육성·핸드마이크 등을 통한 대화내용을 책으로 펴냈다. 모두 8개 분야 30항목으로 분류해놓은 병사들의 남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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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북한 상호비난 가열
◎대립격화 보도 유감/북한사회주의는 세습군주제/타스통신ㆍ시사주간지 비난 【동경=방인철특파원】 소련 관영 타스통신은 5일 북한 로동신문이 한소 수교가 한반도통일을 방해한다고 주장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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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승계
김일성이 죽기전에 자신의 권력을 김정일에게 넘겨줄 것인가. 그렇다면 그 시기는 언제쯤 될까. 혹시 김정일이 아닌 제3의 인물에게 권력을 이양할 가능성은 없는가. 김일성의 권력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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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상흔」씻어야 통일 당긴다(재조명 6ㆍ25:1)
◎북한 고립시키면 대립만 심화/동서해빙 물결로 빗장 풀게해야/소ㆍ중서 새 자료ㆍ증언 잇따라/쌍방 모두 탈이념 접근 필요 한반도를 둘러싼 새로운 국제기류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6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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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핵심마다 "김일설 친인척"
김일성 정권은 해방이후 무려 45년 동안 북한사회를 통치해왔다. 이 같은 장기집권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물론 사회주의 국가에서조차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다. 이러한 장기집권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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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ㆍ중국인/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대륙기행」:8
◎「남존」은 옛말 … 여성지위 격상/맞벌이ㆍ모의 여권신장등 영향/남편이 식사준비ㆍ설거지 하기는 예사/대도시선 연애결혼이 반ㆍ혼전 임신도 한ㆍ중ㆍ일 동양 3국에는 예부터 「남존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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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총련계 재일동포 김일성반대」계기|동구처럼 북한에도 민주화바람 기대
드디어 올것이 왔다. 중앙일보 14일자(일부지방15일자) 1면에 「조총련계 재일동포들 김일성 독재 타도주장」기사를 보는 순간 가슴이 뛰어 견딜수 없었다. 지난 여러달동안 우리가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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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동행 “평양결의”/강택민김일성회담 각국 언론의 시각
◎김정일에 대한 「성유식」과 흡사/북한,한중관계개선 중지 요구 홍콩의 일부 언론들은 장쩌민(강택민) 중공당총서기의 방북이 공산당독재포기,사적소유의 인정등 소련의 역사적 대변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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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사대주의 심한 영어책(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61)
◎미국영국 무조건 좋게만 설명/진로 관계없이 무차별 교육… 시간ㆍ노력 낭비 「「영어」하면 생각나는 것은 무엇입니까?」 영어+나=생각하기도 싫다. 영어-나=해방감. 영어×나=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