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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야 코미디야, 새로운 시사풍자
뉴스와 코미디를 결합한 시사 풍자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엔터테인먼트채널 tvN은 12일부터 매주 일요일 밤 10시 ‘시사랭크쇼 열광’을 방송한다. 올 여름 시사와 예능을 결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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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을 ‘남조선 놈’이라 부르고 환갑 넘은 부관을 툭툭 차던 아이 김정은
북한의 후계자 왜 김정은인가 후지모토 겐지 지음 한유희 옮김, 맥스미디어 264쪽, 1만5000원 하루 아침에 20대 청년에서 북한군 대장으로 깜짝 등극한 인물. 절대군주인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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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메뉴는 장어요리?
클래식과 명화를 꼭 따분한 해설로만 접해야만 할까. 명작의 숨겨진 매력과 미처 알지 못했던 위대함을 캐내는 색다른 프로그램이 온다. 엉뚱·발랄·유쾌한 문화예술 버라이어티를 표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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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97만 명 공무원 세계
행정안전부는 2015년에 선발되는 5급 공무원의 절반을 민간 전문가로 뽑겠다는 ‘공무원 채용제도 선진화 방안’을 최근 발표했습니다. 국가공무원법이 도입된 지 61년 만에 고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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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씨앗, 세로토닌으로 건강찾기 ② 직장인 생활습관
직장인이라면 1년에 한번 ‘건강 성적표’를 받는다. 건강검진 결과다. 대기업 간부인 김모(47)씨의 지난해 건강 성적표는 충격적이었다. 비만에 의한 지방간은 물론, 당뇨와 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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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베스트셀러 심리학 책과 스타 저자들
요즘 서점가에선 심리학 전성시대입니다. 자기 자신을 더 알고 싶고, 가까운 사람들의 속내도 궁금하기 때문이겠죠. 일터에서 누군가의 말 한 마디에 받은 상처를 달래야 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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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야 산다!
‘창조와 혁신이 미래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경영학계에서 이론으로 통하는 이 명제가 이미 현실에서 증명됐다. 구글과 애플이 대표적이지만 이 외에도 많은 기업이 새로운 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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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ㆍ조형기“꿀벅지, 좋은 표현은 아니다”
방송인 조형기와 김제동이 ‘꿀벅지’논란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혔다. 조형기ㆍ김제동 등은 27일 방송된 MBC ‘굿바이 ’09’에 출연해 올 한 해 동안 논란을 빚었던 이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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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그후 지금은] 유난히 많았던 아동 성폭행, 제도 보완의 현주소
2009년 한 해는 아동을 상대로한 성범죄 사건이 유난히 많았다. 8세 여아를 잔혹하게 성폭행한 조두순 사건을 비롯해 초등학생을 4차례나 성추행해 교도소에 복역하다 출소 5개월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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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김정운 교수
친구들끼리는 이러쿵저러쿵 해도, 정작 아내 앞에서는 입도 뻥긋 못 하는 얘기가 있다. “나는 당신과의 결혼을 후회해.” 책 제목을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고 지은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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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 조직 부서 부국장급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에 내정된 셋째 아들 김정은(25)이 현재 노동당 조직 관련 부서에 ‘부국장급’으로 근무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김정은의 후계 공식 데뷔는 이르면 내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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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지금 평양에선 … 오락가락한 북한의 속내 7가지
건강이상설만 돌면 왕성한 활동 김정일, 회복됐나 연출했나 … “67세 뇌졸중 안심하긴 일러” 1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6일에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공개활동 소식을 전했다. 김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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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김정일 3남 이름 '김정운' 아니라 '김정은'"
정부는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3남 김정운(26)의 이름이 ‘김정은’이라고 공식확인했다고 문화일보가 1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정부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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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중앙일보] 북한 주민은 벌써 김정운 찬가 부른다
9월 6일 'TV중앙일보'는 중앙SUNDAY만의 재미있고 알찬 뉴스로 꾸며집니다. "척척 척척척 우리 김대장 발걸음" 이렇게 시작하는 북한의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김정일 국방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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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승계 초기 단계, 2012년 공식화할 듯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북한은 지금 비상체제다. 핵실험에 따른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고 있다. 주민들을 생산 증가 운동(150일 전투)에 총동원해야 할 판이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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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5년 더 살면 김정운에 권력 세습 가능할 것”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북한 방문이 미국과 북한의 대화채널을 가동하는 데 도움이 될 걸로 본다. 미국의 정책은 6자회담의 틀 안에서 북한과 협상한다는 것이지만 6자회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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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 승계 초기 단계, 2012년 공식화할 듯
생전의 김일성은 후계 문제를 얘기할 때 옛 소련 공산당 서기장 흐루시초프의 예를 들곤 했다. 반면교사였다. “후계자를 잘못 선정한 탓으로 혁명도 나라도 망치는 실례가 얼마나 많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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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양자회담 거듭 요구땐 미국도 계속 거부 힘들 것”
빅터 차 조지타운대 교수는 최근 직함이 하나 늘었다. 워싱턴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한국 관련 연구를 책임지는 초대 ‘코리아 체어(Korea Chair)’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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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잘못된 행동에는 반드시 대가가 따른다”
미국 오바마 정부의 대북(對北) 접근이 심상치 않다. 북한이 미사일을 쏘고 핵실험을 해도 보상을 통해 문제 해결을 모색했던 부시 정부 때와 달리, 오바마 정부는 ‘잘못된 행동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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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성들을 향한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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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올 공개활동 2000년 이후 가장 활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새로 건설된 대동강 타일공장을 방문해 앉은 채로 공장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조선중앙TV 촬영]지난해 뇌졸중 이후 건강 이상설이 끊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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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리] 북한의 강경정책, 진정으로 노리는 것은 무엇인가?
4일 이뤄진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와 관련, 오바마 행정부는 이번 미사일 발사가 북한을 더욱 더 고립으로 이끌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바마 행정부가 아마 모르는 것은 ‘고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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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과 인민의 후계자 추대 곧 있을 것”
북한이 심상치 않다. 핵실험과 잇따른 미사일 발사로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 문제도 주변국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김영희 중앙일보 국제문제 대기자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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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그 어떤 고도기술전쟁도 준비” … 사이버 도발 예고했었다
국가정보원이 8일 한·미 주요 기관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공격을 북한과 그 추종세력의 소행으로 지목한 것은 몇 가지 근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우선 미국 정보당국과의 공조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