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세 할머니 간첩, 이선실…포섭 타깃은 김부겸이었다 [간첩전쟁 4화] 유료 전용
「 〈제1부〉 ‘공화국영웅’ 남파간첩 김동식의 인생유전 」 「 4화. 남한 침투, 접선 성공과 포섭 실패 」 남조선에 남파된 ‘북악산’을 접선해 대동(帶同) 복귀하고,
-
9년 갇힌 채 적구화·밀봉 훈련…평양 간첩, 서울 사람이 됐다 [간첩전쟁 3화] 유료 전용
「 〈제1부〉 ‘공화국영웅’ 남파간첩 김동식의 인생유전 」 「 3화. "지하당을 구축하라" … 남파 명령이 떨어지다 」 납북 어부 36명의 사진을 보도한 2005년 2월
-
꼭꼭 감춰진 김정은 장남설…"창백하고 마른 매력없는 외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건군절(인민군 창건) 76돌인 지난 8일 딸 '주애'와 국방성을 축하방문한 모습. 노동신문, 뉴스1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장남이 있지만 왜소한 체격
-
경제난 쿠바, 북한과 의리보다 한국과 실리 택해
지난 1986년 북한을 방문해 김일성 주석과 기념 촬영을 한 피델 카스트로 쿠바 국가평의회의장(오른쪽). [사진 노동신문] 한국과 쿠바의 수교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시
-
64년 공들인 '형제국'마저…'韓·쿠바 수교' 충격의 북, 입 다물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11월 4일 방북한 미겔 디아스카넬 당시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과 백화원영빈관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노동신문, 뉴스1
-
北이 여성세습 하겠냐더니…'김주애'에 헷갈리는 韓정부
지난 11월 29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딸 김주애와 공군 주요 시설을 방문했다. 조선중앙TV 캡처 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인 김주애와 관련한 세습설을 놓고 정부의
-
“우리도 평양 때릴 게 필요해” 박정희가 내민 ‘극비 메모’ 유료 전용
■ 「 1970년대 한국은 엄청난 안보 위기를 맞습니다. 미국은 ‘자신의 안보는 자신이 지켜라’는 ‘닉슨 독트린’을 내세우며 주한미군 지상군 1개 사단을 철수하더니 아예
-
“처,처 청산가리 들고 갑니다” 박정희 환심 노린 이후락 방북 (51) 유료 전용
6년 가까이 청와대 비서실장 자리를 누렸던 이후락(영문 이니셜 HR)은 1969년 10월 3선 개헌 직후 해임됐다. 70년 1월엔 주일대사로 나갔다. 그러나 그의 공백은 그리 길
-
“무서운 데를 어찌 왔습니까?” 평양서 만난 김정일 첫마디 ㉗ 유료 전용
2000년 3월 9일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연설을 했다. 나, 김대중(DJ)은 “지구상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한반도 냉전 구조를 해체하고, 항구적인 평화와 남북 간의 화
-
[단독] "김정은 장남 미스터리...관저 들어간 이 장난감서 시작"
북한 '김씨 왕조'는 4대 세습 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열병식을 포함한 주요 행사에 딸 김주애를 대동하고 나타난 동기다. 북한이 건군절(인민군 창건일)
-
[정용수의 평양, 평양사람들] 남매정치 대이은 김정은, 이번엔 10세 딸 내세운 가족정치
━ 수령과 딸 정용수 통일문화연구소장·논설위원 김정일 국방위원장(2011년 사망)의 여동생 사랑은 남달랐다. 김정일 위원장은 7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계모 밑에서 자라며
-
딸 띄우며 "잠 그립다"는 김정은…이상한 오른쪽 손목 포착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열병식에 앞선 식전행사에서 손목을 뒤틀어 짚고 앉은 장면이 목격됐다. 부자연스러운 자세 때문에 김정은의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
80%가 전사한 비밀공작 '켈로부대'…보상금 고작 1000만원
6·25전쟁 당시 비정규군으로 첩보 활동 등 비밀공작을 수행한 미군 산하 켈로부대원들이 중공군 복장을 하고 북한으로 침투하기 직전 모습. [사진 국가기록원] 6ㆍ25 전쟁 때 적
-
태구민 "김정은, 혼자 일어나거나 걷지 못하는 상태인 건 분명"
주영국 북한대사관 공사 출신인 태영호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인. [중앙포토] 주영국 북한대사관 공사 출신인 태구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당선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병
-
태구민 "김여정은 애송이로 본다…이복동생 김평일 주목해야"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방남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중앙포토 태구민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당선자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은 “추측일 뿐”이라
-
태영호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반응 없는 북한…매우 이례적"
태영호(태구민)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갑 국회의원 당선인이 “김정은의 신변 이상설이 보도된 후 일주일이 넘은 지금까지도 북한이 아무런 반응을 내보이지 않고 있다는 게 매우 이례적”
-
대미 정면돌파 택한 김정은, '사망설' 김경희까지 등장시켰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설 당일인 25일 삼지연극장에서 부인 이설주 여사와 함께 명절 기념공연을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여
-
김정은, 군 간부들에 ‘지능형손전화기’ 사용 중단 지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서부전선에 위치한 창린도 방어부대를 시찰했다고 조선중앙TV가 25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군 관련 조직 간부들의 스마트폰 사용
-
[단독] 서훈·장금철 4월 극비회동···北, 그뒤 미사일 7번 쐈다
서훈(左), 장금철(右) 서훈 국가정보원장이 지난 4월 장금철 북한 통일전선부장과 극비 회동해 남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복수의 소식통이 12일 밝혔다. 익명을 요구
-
군대보다 먼저 압록강 건넌 펑더화이, 김일성 만나 밀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위장막 설치하는 중국인민 지원군. [사진 김명호] 40여 년 전, 10월 24일은 공휴일이었다. 명칭이 유엔데이, 그럴듯했다. 6
-
김일성·김정일 시신 방부처리에 연 4억5000만원 소요… 러시아가 담당
금수산태양궁전에 안치된 김정일 시신 [뉴욕포스트.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가 여전히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할아버지와 아버지인 김일성 전 주석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시신 방
-
[월간중앙 심층취재] “현 정부에서 정보시장 더 내밀해졌다”
청와대·총리실·5大 사정기관 기류 감지에 총력…대관 담당 증언, “정보는 돈에 정비례” 기업 정보맨인 대관 담당들은 ‘음지에서 양지를 지향하는’ 삶을 산다. 최순실 국정농단
-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숙청 무풍지대 북 외교라인 … 생존 비결은 ‘관용 문화’
무자비한 숙청이 벌어져 온 김정은 정권 내부에 딴 세상인 곳이 있다. 북한 대외·외교 정책의 본산인 외무성이다. 군부와 노동당·내각은 물론 권력 핵심 기구인 국가보위성과 군 총정
-
[단독] 김정은 “주한미군 현재론 수용 … 평화 지속 땐 규모 축소를”
폼페이오(左), 김정은(右). [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미국 측에 ▶현시점에선 주한미군 주둔 인정 ▶평화체제 후 규모 축소라는 2단계 해법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