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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칼럼] 민족자주 외교여 안녕
한.미 관계는 얼마나 아픈가. 노무현 정부의 자주 외교는 한.미 관계를 얼마나 망가뜨려 놓았는가. 한.미 국방장관이 10월 20일 미 국방부에서 가진 공동기자회견 속기록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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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수 있는 다리 없애지 말라 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임명자(오른쪽)가 20일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와 이야기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세계의 이목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임명자 겸 외교통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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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개봉작] 거룩한 계보 外
◆ 거룩한 계보 감독:장진 출연:정재영,정준호,류승룡 장르:코미디 등급:15세 내용:소문난 칼잡이 동치성은 보스 김영희의 오른팔이다. '형님'을 위해 칼을 쓴 뒤 감옥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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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21세기 동북아미래 포럼 전문, 2006년 10월 18일]
중앙일보 현대경제연구원 공동주최 21세기 동북아미래포럼 제목: 한반도 및 동북아 안보 현안과 전망 일시: 2006년 10월 18일 ▶길정우(사회. 중앙일보 전략기획담당 이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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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외솔상 수상자에 김영희 교수·신기남 의원
재단법인 외솔회(이사장 김석득)는 우리말의 '통합 통사론'을 완성한 계명대 김영희 교수(문화부문.(左))와 한글날을 국경일로 정하는 데 앞장 선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원(실천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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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발전 비전 내놓겠다"
지난 4월 출범한 '탄천문화포럼 100인회'(이하 포럼)에 큰 고민거리가 생겼다. 회원 100명으로 한정한 모임에 자천타천 가입 희망자가 이미 10명을 넘는다. 사정이 이렇자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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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관련기사 모음]
•[노재현칼럼] '반핵'을 내던진 위선자들 •[김영희칼럼] 북핵 위기 대화로 풀 수 있다 •[시론] 민족 우선론과 북한 핵실험 •"유엔 긴급대응기금 대북 식량지원 가능"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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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칼럼] 북핵 위기 대화로 풀 수 있다
너무 흥분하면 이성적인 사고를 못 한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냉철한 눈으로 북한의 핵실험 이후에 숨가쁘게 돌아가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한국의 대응을 맞춰나갈 방도를 찾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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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UBS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外
◆UBS 베르비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가 2007년 시즌 단원 선발 오디션을 한다. 1차는 서류 심사이며 온라인(www.verbierorchestra.com)을 통해 15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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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갤러리를 나오다
예술품은 갤러리에서만 감상할 수 있다? 이제는 아니다. 카페나 레스토랑, 심지어 가구점이나 영화관에서도 접할 수 있다. 더 이상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세계가 아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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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핵실험 강행 … 한반도 '핵 공포' 덮쳤다
북한의 핵실험 강행으로 합동참모본부는 9일 오전 전군에 경계태세 강화를 지시했다. 육군 전진부대 도라대 대원들이 철책선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변선구 기자 북한의 핵실험은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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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칼럼] 북핵 해결의 마지막 기회
"지금의 상황은 도저히 수락할 수 없다."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이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6자회담의 교착 상태를 두고 한 말이다. 그래서 최후의 시도로 6주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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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대기자가 본 아베의 일본
일본의 아베 신조 관방장관이 20일 도쿄의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자민당 총재선거에서 승리가 확정된 뒤 자리에서 일어나 선거인단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도쿄 로이터=연합뉴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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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대기자가 본 노 대통령 - 부시 회담
노무현.부시 정상회담은 실패하지 않는 데 성공했다. 오늘의 한.미 관계는 언제 어떤 문제가 터질지 모르는 지뢰밭과 같다. 뉴욕 타임스는 한.미 간 인식의 차이가 동해만큼 넓다고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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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칼럼] 알맹이 빠진 전작권 논의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환수 논의에서 알맹이는 빠지고 찬반의 감정적인 아우성만 무성하니 2010년대 이후 우리 안보가 참으로 걱정이다. 정부는 전작권이 우리에게 넘어와도 한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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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유엔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한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2일 서울 한남동 장관 공관에서 중앙일보 김영희 대기자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인터뷰는 두 시간가량 진행됐다. 박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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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칼럼] 돌진의 맹장 후퇴의 영웅 성적표
한국이 국내총생산(GDP)에서 11위 자리를 브라질에 내주고 12위로 떨어진 것은 충격적이다. 더 충격적인 것은 멕시코와 러시아와 호주가 한국을 추월하는 것도 시간 문제라는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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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칼럼] 고이즈미 잊고 아베 시대 대비하자
독일 문호 괴테의 말마따나 바보와 싸우면 똑똑한 사람도 바보가 된다. 교양 없고 편협하고 국제정치에 무지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 일본 총리를 상대로 야스쿠니 신사 참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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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 북한 미사일 발사’ 기사모음 2006. 7. 20]
[2006. 7. 20] 미국 "경제제재 복원 검토" 미국엔 의심받고 북한엔 뺨 맞고… "북에 자금 이전 금지한 안보리 결의 논의했다" 2000년 해제한 대북 제재는 '개성·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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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칼럼] 중동에 총성이 멎으려면
똑똑한 콘돌리자 라이스가 계산된 실언을 했다. "레바논 사태는 새로운 중동 탄생의 산통(産痛)이다." 아랍세계에서 거센 반발이 일어났다. '새로운 중동'은 총리를 지낸 이스라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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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5 북한 미사일 발사’ 기사모음 2006. 7. 7]
[2006. 7. 7] 일본 정보력은 미국 수준 노 대통령 - 부시 "외교적 해결 노력" 대포동 쏘자마자 미 MD 사상 첫 가동 노사모·통일연대 등 홈피 북한 미사일 발사 옹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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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인터뷰] 고홍주 미국 예일대 법과대학원 학장
미국 예일대 법과대학원 고홍주(52.미국명 해럴드 고) 학장의 25일 유민(維民)기념 강연회에는 1000명이 넘는 청중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고 학장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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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빛낸 고홍주 학장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아시아계 미국인 100명'에 선정, 한인 출신 최초의 미 국무부 인권담당 차관보 역임, 만장일치로 예일대 법대 학장 선임. 한국계 미국인 고홍주(48.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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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유민기념강연회 25일 엽니다
중앙일보와 유민문화재단은 중앙일보 창립자인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洪璡基) 회장의 20주기를 맞아 고홍주(Harold Hongju Koh.사진) 미국 예일대 법대 학장을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