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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룸살롱에 총장 불렀다, 대통령 아들 ‘홍어 회식’ 비극 유료 전용
#1. “안녕하십니까? 늦어서 죄송합니다.” 잔 부딪히는 소리가 연신 들려왔다. 불콰한 얼굴들에서 웃음기가 떠날 줄 몰랐다. 좌장인 듯 상석을 차지한 중년 남성은 이미 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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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김여정 막말, 청담동 거짓말…끊어진 출근길 문답(21~26일)
11월 넷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월드컵 #기준금리 #도어스테핑 #대장동 의혹 #이재명 #남욱 #김만배 #BTS #인도네시아 지진 #김여정 #가계대출 #기준금리 #청담동 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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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무총리실 外
◇국무총리실▶국정운영실 총괄정책관 심오택▶〃일반행정정책관 김성환▶〃외교안보정책관 홍윤식▶〃경제정책관 이호영▶〃사회정책관 최대용▶사회위험갈등관리실 사회갈등정책관 전경옥▶〃개발환경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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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13일부터 라디오 개편
SBS 라디오는 13일부터 '추억.사랑.재미'를 내세운 프로그램 개편을 시행한다. 러브FM(103.5MHz)은 30~50대의 성인을 위한 라디오 방송으로 다시 태어나고,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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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김홍업씨 항소심 6년 구형
검찰은 20일 각종 이권 청탁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알선수재) 등으로 1심에서 징역 3년6월(벌금 5억원.추징금 5억6천만원)이 선고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차남 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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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씨 3년6월刑
서울지법 형사합의 22부(재판장 金庠均부장판사)는 1일 기업체에서 청탁 대가로 22억8천만원을 받고 조세를 포탈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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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씨 6년 구형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검사장)는 21일 이권 청탁과 함께 업체 대표들에게서 25억8천만원을 받고 대기업으로부터 받은 21억여원에 대한 증여세를 포탈한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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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 뒷얘기] 홍업씨 돈세탁 숨바꼭질 '백화점 수표'서 실마리
김홍업(金弘業)씨 구속과 신승남(愼承男) 전 검찰총장 사법처리로 이어진 이용호 게이트 재수사 과정에는 비화들이 많다. 대검 중수부 수사팀은 차정일 특검팀의 수사가 끝난 뒤 장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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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이권개입 일부 시인
대검 중수부(金鍾彬 검사장)는 20일 대통령 차남 김홍업(金弘業)씨가 성원건설에 대한 법원의 화의 인가 등 각종 이권청탁과 관련해 20억원 안팎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확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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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동창 유진걸씨 구속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12일 김홍업(金弘業)아태재단 부이사장의 대학 동창 유진걸(進杰·53)씨가 전 서울음악방송회장 김성환(金盛煥·구속)씨와 함께 성원건설 전윤수(田潤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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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씨에 3억 받은 혐의 이거성씨 밤샘조사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검사장)는 30일 이재관(李在寬)전 새한그룹 부회장에게서 수사 무마를 청탁하는 대가로 3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이거성(李巨星·51·풍산프로모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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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업씨 비리 의혹 관련 핵심인물들 출두 앞두고 잇단 잠적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차남 홍업(弘業)씨의 비리의혹에 연루된 핵심 피의자나 참고인들이 검찰 출석을 앞두고 잇따라 잠적하거나 와병을 이유로 소환에 불응, 검찰수사를 어렵게 만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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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광 돈 확인"메모 파문 前아태재단 실장 잠적
'국정원 5억쯤?1억짜리도''후광 돈 확인' 등의 구절이 적힌 자필 메모가 발견돼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호 전 아태평화재단 행정실장(본지 5월 28일자 4면)이 지난 27일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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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봐주기 수사' 없다
이명재 검찰총장이 한나라당 이규택 총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홍업씨의 비리혐의를 밝힐 수 있는)증거만 확보되면 (월드컵 여부에 상관없이) 소환하겠다"고 말한 것은 홍업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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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소환 월드컵後로 연기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차남 김홍업(金弘業)씨에 대한 소환 조사가 월드컵 이후로 사실상 연기됐다. 대검 중수부(金鍾彬 검사장)는 24일 "정치권이 월드컵 기간 중 정쟁(政爭)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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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수사 월드컵 넘길 듯
대검 중수부(金鍾彬 검사장)는 23일 김성환(金盛煥) 전 서울음악방송 회장이 지난달 초 비자금 은닉을 위해 설립한 아람컨설팅 관련 계좌를 통해 부인 명의로 비상장 업체 주식 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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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무마 청탁 주장한 평창綜建 전무 소환 대검 "검찰간부 이름 진술"
대검 중수부(金鍾彬 검사장)는 22일 지난해 5월 평창종합건설에 대한 울산지검의 내사가 종결된 뒤 김성환(金盛煥·전 서울음악방송 회장·구속)씨에게 수고비조로 1억원을 줬다고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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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비리 두 갈래 수사-평창종건 관련 '非理 고리'찾기
김홍업씨에 대한 검찰 수사가 평창종합건설과 관련된 비리 의혹으로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울산지검 특수부에서 평창종건과 심완구 울산시장 등에 대한 내사를 벌이다 종결한 과정에 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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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통해 로비여부 조사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21일 평창종합건설 金모 전무에게서 "회사 비리에 대한 울산지검의 내사를 무마해 달라는 청탁 대가로 김성환(金盛煥·전 서울음악방송 회장·구속)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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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 '의문의 12億' 또 확인 현금을 수표로 바꿔 돈세탁 추정… 모두 28억으로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검사장)는 20일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차남 김홍업(金弘業)씨가 지난해 고교동기인 전 서울음악방송 회장 김성환(金盛煥·구속)씨를 통해 현금 12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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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업씨에 로비 시도" 주택업자 검찰 진술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아태재단 부이사장 김홍업(金弘業)씨와 자주 접촉해온 D주택 대표 郭모(50)씨로부터 "1998년 초 경북의 한 절에서 만나 친분을 쌓아온 홍업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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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씨 작년 33억짜리 주택 구입 홍업씨 자금 여부 추적
김홍업(金弘業)아태재단 부이사장 비자금을 수사 중인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16일 金부이사장의 자금을 관리해 왔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김성환(金盛煥·구속) 전 서울음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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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들 소환 '아우 먼저'
이번 주 서울 서초동 검찰청사의 최대 화두(話頭)는 '대통령 아들 사법처리'가 될 전망이다. 검찰이 사실상 소환 절차에 들어갔고,소환 대상인 김홍업·홍걸씨 형제도 변호인 선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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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前서울음악방송 會長에 김홍업씨 18億 맡겨
대검 중수부(金鍾彬 검사장)는 10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차남 홍업(弘業)씨와 김성환(金盛煥) 전 서울음악방송 회장이 2001년 1월부터 올 1월까지 모두 18억원을 거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