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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야구 스타들|어느 대학 유니폼 입게돼나…
올 시즌 고교야구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노른자위 스타들에 대한 각 대학의 스카우트경쟁이 거의 마무리됐다. 고교최대스타로는 선린상의 김건우와 박노준이 군계일학. 이들은 만년 준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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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이바오로|한양대진학 확정
선린상의 김건우·이바오로 두 투수의 한양대진학이 6일 최종 확정됐다. 한양대 이재환감독은 이들 2명에 대한 가등록 서류를 야구협회에 제출함으로써 이들의 한양대진학이 결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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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격돌|북일고-선린상 경북고-부산상
천안북일-선린상, 경북고-부산상이 제11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을 다투게됐다. 23일 서울운동장에서 계속된 준준결승에서 지난해 패자 천안북일은 3번 김상국의 2회말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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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일, 가볍게 8강 도약|장단 12안타 퍼부어 5회 콜드게임 승 14대 1|안타수 9대9 스코어는 6대1|인천고, 1회초에 4점 내줘 자멸
안타수에서는 9-9였지만 스코어는 6-1로 천안북일고의 낙승으로 끝났다. 제11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 3회전에서 지난해 패자 천안북일고는 1회 초 4득점으로 승기를 잡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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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캐나다 대파 13-1
제1회 세계청소년야구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한국은 15일 상오3시(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뉴어크시 돈에드워즈구장에서 벌어진 2차 전에서 캐나다에 13-1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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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트럭|사고조사현장 덮쳐
【부산】술 취한 운전사가 몰던 트럭이 교통사고를 조사하고 있던 경찰관 3명 등 4명을 덮쳐 2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13일 밤 10시 30분쯤 부산시 동구 초량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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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육회 창립 61돌
지난 1920년 7월 13일 체육·실업·언론·종교계인사 96명을 발기인으로 하여 조선체육회로 발족된 대한체육회는 13일로 창립 61주년을 맞았다. 한국스포츠가 세계무대로 발돋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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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밀어닥친 스카우트 열기|고교야구…예시 합격선 폐지로 선택폭도 넓어져
고교야구 스타 플레이어들에 대한 스카우트 경쟁이 예년보다 빨리 불꽃을 튀기고 있다. 이 같은 고교야구 선수들에 대한 조기 스카우트 열기는 대통령배와 청룡기 등 2개의 고교야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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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암, 북일고 꺽고 8강에 4-3|청룡야구
연 이틀 동안 3시간45분간에 걸친 드라머같은 대지구전은 충암고 4번 임명선이 연장 12회초 회심의 우월 3루타로 결승점을 뽑음으로써 그 막이 내렸다. 제36회 청룡기쟁탈 전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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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청소년야구 출전 대표선수 18명 선발
대한야구협회는 22일 오는 7윌10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네와크에서 벌어지는 제1회 세계청소년야구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 18명을 선발했다. 감독에는 김영덕씨(천안 북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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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팀 부상 뚜렷…새 판도 예고|제15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를 결산한다
「역전의 명수」군산상이 영예의 대롱령배를 다시 차지함으로써 열전8일의 막을 내린 제15회 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많은 스타들이 탄생, 화려하게 빛을 냈고 천안북일고·대구상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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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게임 구원 등판 투·타서 맹위 떨쳐|"역전의 명수"군상상의 전국제패 1년생 투수 조계현의 승리였다|1,2회에 대량 득점
5년만에 대통령배탈환의 집념을 보인 군산상의 승리는 1년생 투수 조계현의 눈부신 역루와 필사적인 신념으로 얻어낸 결실. 5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는 군산상과 해마다 묘하게 충남예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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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상 패권 놓고 한판 승부 북일고
대회 첫 출전의 천안 북일고와 5년만에 패권 탈환을 노리는「역전의 명수」군산상이 권위와 영예의 상징인 대통령배를 놓고 15일 하오3시 최후의 한판을 펼치게 됐다. 연일 3만5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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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고-군상 대구-북일고 4강 격돌
종반전의 열기로 치닫고 있는 제15회대통령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는 13일로 영예의대통령배를 다툴 4강을 가려냈다. 대회6일째 준결승에서 창단5년의 대구고는 l회말 1번 강기웅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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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일 8강대열합류
창단 4년째 처음 본선에나선 충남의 보루 천안북일고가 천신만고 끝에 8강대열에 합류했다. 장쾌한 홈런의 폭발과 함께 역전드라머를 연출하면서 연일, 성속원두에 모인 3만여 관중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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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각 지역 출전팀의 면모를 살펴보면…|충남·북
야구 불모지 충남에 활력소를 불어넣은 것이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다. 그것은 지난 77년 제11회 대회에서 공주고가 대회사상 처음으로 읍단위팀으로서 우승을 차지, 충남야구의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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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장에 김상기씨|체조협회
▲회장=김상기 ▲부회장=김경수 ▲이사=김상국 임걸규 남진우 박세호 김충태 김광덕 이덕분 한수희 정도열 ▲감사=박풍웅 봉정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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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고교야구|선린상·세광·북일·광주일 4강이 대결
제34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 고교야구대회의 패권은 천안 북일-광주일, 선린상-세광고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올해 봉황기와 화랑기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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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구상 꺾고 8강에
제34회 황금사자기 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부산고가 1번 한영준의 빛나는 활약으로 8강 대열에 안착했다. 고려대진학예정인 한영준(18)은 대회 4일째(30일·서울운) 2회전인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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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일고, 부산 꺾어|연장 15회초에 3점 뽑아 5대2
【부산=장동범 기자】봉황기 대회의 우승 「팀」인 천안북일고가 제32회 화랑기 쟁탈전 국고교야구대회 2일째 1회전(17일·부산)에서 3연패를 노리는 부산고와 연 2일간 4시간45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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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북-첫패권-봉황기쟁탈 고교야구
천안배일고가 제10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서울배재고를 2-0으로 물리치고 우승, 창단 3년5개월만에 고교야구의 정상을 정복하는 감격을 누렸다. 배일고는 8일 서울운동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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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두 사이클·히트 대구고 4강선착
대구상고가 제10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준준결승에서 서울의 강호 선린상고를 꺾어 돌풍을 일으켰던 청주세광고를 12-6으로 대파, 맨먼저 4강대열에 뛰어 올랐다. 5일 서울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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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 경남상 꺽고 3회전에 합류
중반전으로 돌입한 제10회 봉황기쟁탈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청룡기대회의 우승 「팀」인 선린상고와 천안북일고도 각각 3회전 대열에 합류했다. 30일 서울운동장에서 속행된 대회7일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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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림씨 체조협부회장에
▲ 서규덕대한체조협회회장은 12일 우근림씨(경희대 교수)를 새로 부회장으로 선임하고 김상국전무를 유임시키는 새집행부를 구성했다. 체조협회는 지난 3일의 대의원총회에서 이사진이총사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