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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 김경준 송환 유예 신청 기각
한나라당 이명박 대통령 후보 대리인인 김백준 전 서울메트로 감사 측이 BBK 사건에 연루된 김경준씨의 한국 송환을 유예해 달라며 낸 신청서가 24일(현지시간) 미국 법원에서 기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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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K 김경준씨 언제든 귀국 가능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BBK 사건'의 핵심 인물 김경준(41.사진)씨의 귀국이 빨라질 전망이다. 미국 연방법원은 15일 김씨의 인신보호 청원항소 포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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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 송환 이중플레이 논란
김경준(사진) 전 BBK 대표의 한국 송환 문제가 다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 진영에 그늘을 드리우고 있다. 이 후보가 '말 따로 행동 따로' 대처를 한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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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리 걸린' 김경준 귀국, 이명박측 판결 유예 요청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연루설이 제기되고 있는 'BBK 주가조작' 핵심 김경준씨가 한국으로 들어가려는 조치를 취하자 이 후보측에서 제동을 걸었다. 김경준씨가 지난 3일 "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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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씨 대선 전 귀국 불투명
한국 소환 임박설이 돌던 김경준씨의 조기 귀국이 불투명해진 것으로 12일확인됐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의 대리인인 김백준 전 서울 메트로 감사가 미국에서 김씨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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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인연, 때론 수호자로 때론 집사로
이명박 후보의 측근 가운데 외부로 좀체 드러나지 않는 인물이 김백준 전 서울메트로 감사다. 캠프 살림부터 LKe뱅크·BBK 관련 건까지 그의 역할은 다방면에 뻗쳐 있다. 그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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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참모의 苦言과 새 피의 아이디어가 조화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의 핵심 참모는 2002년 서울시장 선거를 경계선으로 성격이 나뉜다. 그 이전에 만난 사람들은 인간적 신뢰가 우선한다. 최시중 전 한국갤럽 회장이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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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인연, 때론 수호자로 때론 집사로
이명박 후보의 측근 가운데 외부로 좀체 드러나지 않는 인물이 김백준 전 서울메트로 감사다. 캠프 살림부터 LKe뱅크·BBK 관련 건까지 그의 역할은 다방면에 뻗쳐 있다. 그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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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캠프의 공신들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수첩에 공신으로 기록될 사람은 누굴까. 우선 드러나지 않는 캠프 대주주 두 명이 있다. 이 후보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과 최시중 상임고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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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초본 불법 유출 - 양 캠프 겨눈 검찰 - 천호동 뉴타운 특혜
검찰 "홍윤식씨가 거짓말"박 캠프 "본말이 뒤집힌 정국" 검찰 수사의 칼끝이 박근혜 한나라당 경선 후보 캠프로 향하고 있다. 박 후보 캠프의 외곽조직 '마포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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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의문점, 검증위서 밝힐 것"
박근혜 후보 측의 '브라운스톤 천호' 관련 의혹 제기에 대해 이명박 후보는 26일 "의문점이 있다면 검증위에서 밝히는 게 좋다"며 "검증위에 제출할 자료가 있으면 제출하고, 해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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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친형·처남 소유 회사 ㈜다스 '뉴타운' 맞은편에 주상복합 신축
한나라당 이명박 경선 후보의 처남과 형이 소유한 회사의 계열사인 홍은프레닝이 서울 강동구 성내동 땅 6개 필지 2387㎡를 주변 지역이 뉴타운 지구로 지정되기 직전인 2003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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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측근, 2002년 에리카 김에 편지
2002년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측근인 김백준씨가 미국의 에리카 김씨에게 팩스로 보낸 영문 편지. 김백준씨는 에리카 김씨에게 그녀의 동생인 김경준 BBK 사장의 행방을 알려 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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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씨 연락 안 돼 에리카 김에 편지"
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근인 김백준(사진) 전 서울지하철공사 감사는 9일 “대부(대부기공ㆍ다스의 전신)의 BBK 투자는 내가 대부 사장에게 김경준씨 상품을 알려준 것”이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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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측근 2002년 에리카 김에 서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측근인 김백준 전 서울지하철공사 감사가 자동차 부품사 ‘다스’의 BBK 투자와 관련해 2002년 7월 20일 에리카 김에게 팩스로 편지(사진)를 보냈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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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측근 2002년 에리카 김에 서한
관련기사 "김경준씨 연락 안 돼 에리카 김에 편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측근인 김백준 전 서울지하철공사 감사가 자동차 부품사 ‘다스’의 BBK 투자와 관련해 2002년 7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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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준씨 연락 안 돼 에리카 김에 편지"
관련기사 이명박 측근 2002년 에리카 김에 서한 이명박 전 서울시장 측근인 김백준(사진) 전 서울지하철공사 감사는 9일 “대부(대부기공ㆍ다스의 전신)의 BBK 투자는 내가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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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임무 맡은 '비밀병기' 즐비
이명박.박근혜 캠프 모두 선거대책본부 체제로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이 전 시장은 이번 주 위원장과 대변인 등 주요 인선을 마무리한다.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이 위원장에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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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소문 막아라” 네거티브 대응팀 꾸려
부장검사 출신 오세경 변호사이 전 시장 캠프가 소홀히 할 수 없는 과제는 이 전 시장에 대한 온갖 ‘악소문’에 대응하는 것이다. 의혹을 내버려두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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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캠프大해부① 이명박캠프] "악소문 막아라" 네거티브 대응팀 꾸려
부장검사 출신 오세경 변호사 이 전 시장 캠프가 소홀히 할 수 없는 과제는 이 전 시장에 대한 온갖 ‘악소문’에 대응하는 것이다. 의혹을 내버려두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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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처럼 안 당할 것"
이명박(얼굴) 전 서울시장이 '네거티브 경계령'을 내렸다. 유력 대선 주자의 지지율을 떨어뜨리기 위해 상대방의 약점을 물고 늘어지는 네거티브 전략에 비상을 건 것이다. 최근 정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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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인수委 구성 在五의원 등 28명
이명박(明博)서울시장 당선자는 16일 시장직무 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인수위는 한나라당 이재오(在五)의원을 위원장으로 오세훈(吳世勳)·원희룡(元喜龍)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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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이보의 전 쌍용양회 감사 별세 外
▶이보의씨 (전 쌍용양회 감사) 별세, 이철휘 (주일 재경관).장휘씨 (하나은행 두산타워지점장) 부친상, 김백준 (전 삼양종합금융 부회장).안승재 (전 세반유통 사장).이상선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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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화제작 모임 '동녘'
부산에도 영화를 제작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들끼리의 모임도 있다. 딱 한곳이다. 부산수영구남천동 대승타워 14층에 사무소를 둔 '동녘' (대표 박지원.28) . 지난해말 교수.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