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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검찰 연천 총기난사 김동민 일병 대면조사…‘북한 소행설’ 사실무근 결론
검찰이 지난 2005년 경기도 연천 530 비무장지대 경계초소(GP) 내무반에서 발생한 ‘김 일병 총기 난사 사건’의 범인 김동민(33)씨를 대면 조사한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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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전 GP 김일병 총기 난사 사건 재수사…유가족 “북한 소행”
중앙일보 2005년 6월 22일 10면 지면 검찰이 12년 전 발생한 ‘김일병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재수사를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채널A는 검찰이 지난 200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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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병영 내 사건·사고
장혁진 기자 “자네는 이곳을 몰라. 진실을 감춰야 평화가 유지되는 곳…” 2000년 개봉한 영화 에 등장하는 대사입니다. 군 의문사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는 김훈 중위사건이 영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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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8사단 … 2012년엔 장교 무장탈영
또 28사단이다. 지난 11일 동반자살한 두 병사가 소속된 28사단(경기도 연천)은 최근 일련의 사건·사고 외에도 여러 가지 대형 사건이 터진 곳이다. 2005년 김동민 일병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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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김일병 총기난사' 동영상 유포…충격
[사진=영상캡처] 지난 2005년 6월 경기 연천군 최전방 경계초소(GP)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교와 사병 등 8명을 숨지게 한 ‘김일병 사건’의 사고 현장이 담긴 영상이 인터넷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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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천안함 침몰] 당국 설명 부실하니 네티즌 음모론 확산
천안함 침몰의 원인이 사고 사흘째에도 규명되지 않으면서 인터넷상에는 각종 음모론이 등장하고 있다. 국방부 등 정부 당국의 사고 설명이 미심쩍은 반면, 상당한 전문 지식을 근거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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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또 폭발 … 군기 빠진 GP
23일 오전 1시50분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사단 최전방 소초(GP) 생활관(내무반)에서 수류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육군이 밝혔다. 이 사고로 침상에 있던 이모(21) 이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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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 살해는 사형' 헌재 "군형법 위헌"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주심 이동흡 재판관)는 29일 '상관을 살해한 자는 사형에 처한다'는 군형법 53조 1항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렸다. 2005년 육군 모 부대 GP에서 총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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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총기 난사 사건 ‘조작’ 의혹 제기에 軍 적극 반박 나서
연천군 총기사건 유가족 대책위는 지난달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부가 사건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현장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뉴시스]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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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피만으로 누구 총인지 안다
“탄피(彈皮)가 사망자의 총에서 발사된 것이 맞는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의 총기화재과 실험실. 이승종 감식관이 ‘쌍안 비교 현미경’으로 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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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 최초공개
“탄피(彈皮)가 사망자의 총에서 발사된 것이 맞는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의 총기화재과 실험실. 이승종 감식관이 ‘쌍안 비교 현미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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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GP 총기 난사 북한군 공격 때문"
2005년 6월 경기도 연천군 전방관측소(GP) 총기 난사 사고로 숨진 장병들의 유가족들은 28일 "당시 사건은 김동민 일병의 범행이 아니라 북한군의 공격을 받아 발생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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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망상과 증오가 빚어낸 무차별 살인
16일 미국 버지니아공대(버지니아텍)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이 미국인뿐 아니라 전 세계를 전율케 했다. 33명이 숨지고 15명이 부상한 이번 사건은 학교에서 발생한 총기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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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군 형법 위헌심판 제청
대법원이 "상관을 살해한 자는 사형에 처하도록 규정한 군형법 53조 1항은 위헌 소지가 있다"며 헌법재판소에 위헌법률 심판을 제청한 것으로 29일 확인됐다. 대법원1부는 지난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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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1년] GP 총기 난사 사건 부대는…
지난해 6월 총기사고가 난 경기도 연천군 28사단 GP. 2층 건물에 현대식으로 개조된 내무반에서 점검차 방문한 상급부대 장교와 휴식중인 사병들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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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다큐] 그들에겐 더 이상 훈장도 군복도 자랑스럽지 않다
서해교전(2002년)에서 부상한 김택중(26.당시 소총수)씨는 교전 이후 어처구니없는 명령에 따라야 했다. 북 경비정의 포격으로 침몰했다가 인양한 함정(참수리 357호)의 선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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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다큐] 그들은 아직도 전쟁 중
한국판 디어헌터 1979년 아카데미상(작품상)을 받은 '디어헌터'. 베트남전을 경험한 미국 청년들의 정신적 후유증을 다룬 영화다. 이들은 전장에서 받은 충격으로 전역 후에도 일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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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난사 일병 사형선고
[자료사진=중앙포토] 육군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은 경기도 연천 최전방 GP에서 총기를 난사해 장교와 사병 등 8명을 살해한 혐의(상관살해 등)로 구속기소된 김동민(22) 일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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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병 변호인 "잘못된 부대관리가 범죄 만들었다"
이기욱 변호사 동료들을 무자비하게 살해한 살인마인가, 아니면 잘못된 군 문화의 희생양으로 볼 수 있는가. 지난 6월 8명의 전우를 숨지게 한 혐의(상관살해 등)로 구속기소된 김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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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 난사 김 일병에 사형 구형
올 6월 경기도 연천 최전방 GP에서 총기를 난사, 장교와 사병 등 8명을 숨지게 한 혐의(상관 살해 등)로 구속기소된 김동민(22) 일병에게 사형이 구형됐다. 육군 제3군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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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총기난사 부대서 또 총기사고
지난 6월 김동민 일병이 총기를 난사해 GP 부대원 8명이 목숨을 잃었던 육군 28사단에서 이번에는 이등병이 위병소 근무 도중 공포탄을 발사한 사건이 23일 발생했다. 28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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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총기 사건 생존 병사 일부 정신장애 겪어
전방부대 총기 난사 사건의 피의자인 김동민 일병이 국회 국방위 진상조사단의 조사를 받은 뒤 헌병과 수사관의 호위 속에 걸어가고 있다.[중앙포토] 지난 6월 발생한 GP 총기 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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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석달] GP 총기 사고
30일 경기도 연천군 28사단 GOP대대 병사들이 '고가소초'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김성룡 기자 "감시소초(GP) 총기사건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지만 그래도 GP 벙커를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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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총기난사 사건 김 일병 첫 공판
경기도 연천 최전방 GP(초소)에서 총기를 난사해 부대원 8명을 살해한 혐의(초병 및 상관 살해 등)로 구속 기소된 김동민(22) 일병에 대한 첫 공판이 17일 오후 2시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