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제스트] 김인식 감독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지휘 外
김인식 감독 ‘프리미어12’ 야구대표팀 지휘 김인식(68) 한국야구위원회(KBO) 기술위원장이 ‘2015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됐다. 국제야구소프프볼연맹(WBSC
-
‘스펀지’감독 대행, 이상범 코트 반란
프로농구 이상범(39) KT&G 감독대행의 농구는 우리말로 표현하면 섞어찌개, 영어로는 퓨전이라 부를 만하다. 지난 7년간 코치로 4명의 감독을 보좌하면서 이들의 장점을 흡수해 자
-
[프로농구] 전창진 ‘명장의 신화’ 쏘다
“정규리그 최소경기에서 200승 달성요? 며칠 전에 기자들이 전화로 물어보기에 그냥 그런가 보다 했어요. 그 전까지는 몰랐습니다.” 이렇게 무심하다. 매 경기에 집중하다 보니
-
우승 감독들 '농구 챔프전 나 같으면 … '
19일 시작하는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제) 승부는 서장훈(삼성)과 윌리엄스(모비스)의 활약 여부에 달렸다는 의견이 일반적이다. 방송해설자를 비롯한 전문가들이 갖가지 처방
-
단테 '부활 신곡'… 주말 2경기서 88점 35리바운드
단테 존스(KT&G.사진)는 2월에 한국 땅을 밟았다. SBS(KT&G 전신)가 대체 외국인 선수인 존스를 영입했을 때 2004~05 시즌 성적은 18승20패. 6강도 버거웠던 S
-
'새 옷 감독' 4인방 6강 바스켓 노린다
프로농구 2005~2006시즌이 21일 동부 프로미(옛 TG삼보)와 대구 오리온스의 원주 경기로 시작된다. 6개월에 걸쳐 팀당 54경기를 치르는 대장정. 올 시즌 관심거리를 짚어
-
'단테 신곡' 막 내리나
'단테 신곡' 끝? 특급 외국인 선수 단테 존스(30.사진)를 영입한 후 프로농구계를 강타했던 안양 SBS의 돌풍이 전주 KCC의 강력한 수비에 막혀 소멸 직전이다. 전주 원정경
-
김주성 - 서장훈 "첫 판에 올인"
▶ 4강전에서 다시 맞붙게 된 TG삼보 김주성(左)과 삼성 서장훈. [중앙포토]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오른 확률 81%. 정규리그 상위 팀
-
딕킨스 수혈 KTF 승부수
부산 KTF의 새 외국인 선수 크니엘 딕킨스(26.사진)가 '제2의 단테 존스(SBS)'가 될까.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가 18일 부산에서 정규리그 4위 KTF와 5위 서울 삼
-
'단테 신곡' 꼴찌 LG가 끊었다
▶ 페니가에 막힌 존스. SBS 단테 존스(中)가 골밑 돌파를 하는 순간 LG 데스몬드 페니가의 반칙으로 공을 놓치고 있다. [안양=연합] 수건을 뒤집어쓴 채 큰 눈을 끔벅거리는
-
15연승…SBS '봄날' KCC도 못 말려
▶ SBS의 단테 존스(左)가 KCC 민렌드의 마크를 받으며 드리블하고 있다. 존스는 집중수비를 받았지만 끝내 15연승의 주역이 됐다.[전주=연합] SBS 스타즈와 단테 존스가 무
-
김동광 감독 "그래? 막을 테면 막아봐"
"허허허." 김동광(사진) SBS 감독은 다른 팀들이 '단테 존스를 막을 해법을 찾았다'고 하자 너털웃음을 지었다. 막을 수 있으면 막아 보라는 자신이 넘치는 웃음이었다. "존스
-
단테, 한국농구 새 역사 썼다
▶ 1일 프로농구 사상 첫 12연승을 이룬 안양 SBS의 단테 존스(右)가 동료 양희승을 껴안으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안양=연합]5500석 정원의 안양실내체육관을 채우고도 남은
-
[스타산책] 농구판 흔드는 단테 존스
▶ 서울 나들이에 나선 존스가 재즈카페에서 포즈를 취했다. 잘 다루는 악기는 없지만 음악은 즐겨 듣는다고 했다. 최승식 기자 지난 23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한 이탈리아식당.
-
SBS 단테 존스…농구 판도 바꾸는 '공포의 외인'
"농구의 3박자인 스피드.높이.테크닉을 다 갖췄고, 감각도 뛰어나다. 국내 선수만으로는 그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안준호 삼성 감독) "한마디로 농구 탤런트다. 하지만 인사이
-
TG 정규리그 우승 '성큼성큼'
원주 TG삼보가 정규리그 우승을 향해 한발 더 나아갔다.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는 TG삼보는 16일 원주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애니콜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2위인 부산 KTF를 69-6
-
KTF "방성윤 오라"
대학농구 최대어 방성윤(연세대)이 한국농구연맹(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부산 KTF에 지명됐다. 또 안양 SBS 김동광 감독은 2라운드에서 아들 김지훈(고려대)을
-
"NBA 가더라도 … 방성윤은 0순위"
2005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2일 오후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최대 관심사는 방성윤(22.연세대.사진)이 어디로 가느냐다. 방성윤은 현재 미국프로농구발전리그(
-
김동광 SBS 감독, 내달 드래프트 앞두고 고심
프로농구 신인 드래프트가 2월 2일 열린다. 미국프로농구(NBA) 하위리그인 NBDL에서 뛰고 있는 방성윤(연세대)이 드래프트 대상이고, 대어도 여럿 있지만 SBS 김동광 감독의
-
오리온스·SBS 높이 보강, 삼성에 물밑 접촉
지난 13일부터 닷새간 1차 휴식기를 맞은 프로농구가 물밑에서 바쁘다. 전력 보강을 위한 트레이드 작업 때문이다. 현재 가장 주가가 높은 선수는 삼성의 포워드 이규섭(198㎝.사진
-
'4강 꿈' 필리핀 코트서 무럭무럭
▶ SBS 선수단이 19일 숙소인 샹그릴라 호텔 야외수영장서 포즈를 취했다. 앞줄 오른쪽부터 김희선.박성운.김동광 감독. 마닐라=최준호 기자 "연습경기지만 장난이 아니에요. 필리핀
-
프로농구 7개 구단 해외전훈
프로농구 2004~2005시즌 개막(10월 30일)을 한 달여 앞둔 구단들이 속속 해외 전지훈련에 나서고 있다. 필리핀행을 택한 SK는 지난 14일 출국했으며, SBS는 16일 떠
-
[칵테일] "20만불짜리 외국 선수 찾아봐"
"20만달러짜리 용병을 어떻게 찾지?" "20만달러짜리가 6만달러짜리보다 못하면 어떻게 하나." 지난 16일 대학농구연맹전이 열린 원주 치악체육관. SBS 김동광 감독 등 프로농구
-
문경은·전희철 "필드에선 내가 MVP"
문경은(33.전자랜드)이냐, 전희철(31.SK)이냐. 프로농구 스타들이 코트가 아닌 필드에서 최고수를 가린다. 5월 3일 경기도 광주의 뉴서울골프장에서 있을 제2회 테일러메이드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