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관 OUT…시·도지사 당선인들 잇단 폐지 약속
오세훈 서울시장, 김영환 충북지사 당선인, 김태흠 충남지사 당선인, 박완수 경남지사 당선인(왼쪽부터) “크든 작든 구시대 유물인 관사는 구중궁궐이다. 시·도지사가 관사에 살 이유
-
"세금 한푼도 허투루 쓰지 않겠다" 전국 곳곳 공관 퇴출 분위기
한 광역자치단체장의 관사 모습. [중앙포토] “풀뿌리 민주주의를 구현하기 위해 선출된 시·도지사가 관사에 살 이유는 없다.”(박완수 경남도지사 당선인) ‘후진국형 공관(관사)
-
'김경수 빈자리' 탈환…3수 성공 박완수 "경남 리더십 메꿀것"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1일 오후 경남 창원시 자신의 선거대책본부 사무실에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에 지지자들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뉴스1 “그동안의 도정 공백을
-
김경수 없는 경남, 체급차 뚜렷…민주·정의당 후보 단일화가 변수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 [연합뉴스] 대선 80여일 만에 지방선거 ‘여파 촉각’ 6·1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여야 3당의 경남지사 후보들이 모두 출마 선언을 마
-
김경수 빠진 무주공산 경남지사...국힘 '경선이 더 치열', 민주당은 '인물난'
경남도청 모습. [사진 경남도] 김경수 전 지사의 낙마로 공석이 된 경남도지사 자리를 놓고 국민의힘 후보들 간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국민의힘 내부에선 “경선이 본선보다 더 치
-
홍준표 "2002년 盧후보처럼" 방명록에…민주당 "과대망상"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찾아 참배 후 방명록에 '2002년 노무현 후보처럼'이라는 글을 남겼다. 뉴스
-
'소방관 실종때 먹방' 논란 이재명, 화재 20시간뒤 현장 갔다
유튜브 '황교익TV'에 출연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오른쪽). 사진 황교익 유튜브 캡처 경기도는 20일 “이재명 지사는 재난 책임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는 설명자료를 냈다.
-
이재명, 이천 쿠팡화재 당일 황교익TV서 '떡볶이 먹방'
지난달 황교익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떡볶이 먹방을 찍어 공개했다. [유튜브 캡처]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6월 경기 이천시 쿠팡
-
[사설] 김경수와 여권의 사법 불복, 유감스럽다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26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구 창원교도소 앞에서 재수감 전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김
-
경남지사 보궐선거 무산에 野 “편향 선관위, 또 與 손 들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유죄 확정으로 공석이 된 경남지사 보궐선거가 결국 실시되지 않게 됐다. 경남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선관위원 회의에서 10월 6일 보궐선거를 치르지
-
경남도지사 10월 보궐선거 안한다...내년 6월 새 주인 찾는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혐의로 징역 2년형이 확정됨에 따라 공석이 된 경남도지사는 오는 10월 보궐선거가 아닌, 내년 6월 지방선거를 통해 선출하게 됐다.
-
남은 임기 9개월, 경남지사 보선 10월 열릴까…선관위 결정 주목
김경수 경남지사가 지난 21일 대선 댓글 조작 공모 혐의(업무방해)로 2년형이 확정되면서 지사직을 상실하자 ‘9개월짜리 경남지사’ 보궐선거 실시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현행
-
[단독]경남지사 보궐 치르나…이준석 "눈 부릅 뜨고 지켜본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6일 오후 창원교도소에 들어가고 있다. 송봉근 기자 “경남 선거관리위원회의 10월 6일 경남지사 보궐선거 여부 결정과 민주당의 반응을 두 눈 부릅뜨고
-
"가시밭길 잘 헤쳐나가겠다"…김경수 창원교도소 수감
드루킹 댓글 문제로 대법원에서 징역2년을 확정 받은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26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교도소 앞에서 소감을 말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13일 오후 1
-
김숙희 터잡자 김혜경도 호남행…李李전쟁, 아내의 대리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1ㆍ2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의 배우자들도 속속 선거 유세전에 나서고 있다. 이 지사와 이 전 대표 간 상호 비방전은 갈수록 격화되는
-
김경수 인수인계·신변정리 후 26일 창원교도소 수감
‘드루킹’과 포털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징역 2년을 확정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오전 경남도청을 나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 ‘드루킹 댓글 조작’ 연루 혐의로 징역 2
-
檢, 22일 하려다 김경수 연기 요청에 '26일 오후' 수감한다
21일 김경수 경남도지사. 송봉근 기자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21일 징역 2년 형을 확정 선고받은 김경수(54) 전 경남도지사가 오는 26일 수감된다.
-
"文승리, 댓글 영향 미미? 금메달 따면 도핑해도 되나" 野 공세
‘드루킹’과 포털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징역 2년을 확정받은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21일 오전 경남도청을 나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 “김경수 지사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댓글
-
이준석 "文, 국정원 댓글사건때 했던 말 있다, 즉각 사과하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전날 나온 대법원의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유죄 확정판결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즉각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과거 문 대통령이 '국정원 댓글사건'에서
-
‘2018 정쟁’ 닮아가는 李·李전쟁…“당 분열 일으킬 정도 심각”
“일부 지지자들이 정도를 넘어간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이 21일 선관위 전체회의를 열고, 당내 경선에서 과열된 일부 지지자들의 태도를 우려하며
-
김경수 유죄, 추미애 ‘대통령 비방 댓글’ 수사의뢰가 발단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느낀다.” 21일 대법원이 ‘친노·친문 적자’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징역 2년 실형을 확정한 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페이스북에 올린 위로의 말
-
추미애 수사의뢰, 홍영표 특검 수용…김경수 발목잡은 드루킹 건의 기승전결
“표현할 수 없는 아픔을 느낀다.” 21일 대법원이 ‘친노·친문 적자’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징역 2년 실형을 확정한 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페이스북에 올린 위로의 말이다
-
지사직 잃은 김경수 "진실은 아무리 멀리 던져도 제자리로 온다"
“진실은 아무리 멀리 던져도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온다는 믿음을 끝까지 놓지 않겠습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21일 오전 10시 30분쯤 대법원이 징역 2년의 원심을 확정한 직
-
김경수 유죄판결에 당혹스런 민주…이낙연 “몹시 아쉽다”
21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 확정 판결을 받은 김경수 경남지사. 뉴스1 ‘친문 적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징역 2년형을 확정으로 여권의 발등엔 불이 떨어졌다. 대법원 2부(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