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출범 60돌 글로벌 NO1 … 이젠 ‘우주도시’ 시동
7일 오후 1시쯤 국제우주대회(IAC) 메인 행사장인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컨벤션센터. 도로변에는 국제우주대회를 알리는 형형색색의 플래카드와 깃발 수백여 개가 내걸려 있다. 시
-
G20 유치 주역 사공일 “한국 회의에선 위기 뒤 새 경제관리 모델 창출”
“내년 11월 한국의 G20(주요 20개국) 5차 회의에선 위기 이후의 새로운 세계 경제 관리 모델을 창출하게 될 것이다.“ 사공일 G20기획조정위원장(무역협회장·사진)의 전망이었
-
[기고] 한국, G20 글로벌 거버넌스 중심 돼야
피츠버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지난 1년간 세계 경제의 집단적 구원자 역할을 한 G20의 유용성을 높이 평가하고 G20을 상설 경제포럼으로 발전시키기로
-
내년 MB 화두는 ‘더 큰 대한민국’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8일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가장 선호하는 표현은 ‘더 큰 대한민국’”이라고 소개했다. 이 대통령의 지난달 8·15 경축사 제목이 바로 ‘광복의 빛, 더
-
선진국 중심 G8 저물고 ‘경제 다극화’ 시대 열었다
미국 피츠버그 주요 20개국(G20) 3차 정상회의는 세계경제 질서의 판을 바꿨다. 이번 회의로 과거 미국을 중심으로 한 주요 8개국(G8) 시대는 저물었다. 대신 경제에도 선진국
-
G20, 글로벌 이슈 해결하는 프리미어 포럼으로
주요 20개국(G20) 회의에 참석한 정상과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대표들이 25일 미국 피츠버그 컨벤션센터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제이컵 주마 남아프리카공화국
-
MB, 미·중·러와 오찬 ‘헤드테이블’ 동석
뉴욕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23일(이하 현지시간) ‘국제적인 물 관리 체계 구축’을 화두로 던졌다. 취임 후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다. 그는 “물 문제는 다양한 분야에 파
-
[TV 중앙일보]또 '세계 최대'…기네스 기록에 집착하는 지자체
또 '세계 최대'…기네스 기록에 집착하는 지자체 9월 23일 TV중앙일보는 세계 기록에 집착하는 충북 지자체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소나무 70톤과 소 40마리
-
후진타오도 “CO₂ 배출량 감축할 것”
세계 정상들은 22일 뉴욕 맨해튼 유엔본부에서 개막된 기후변화 관련 정상회의에서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2012년 만료되는 교토의정서를
-
[기업 인사이드] 네오플램 에콜론팬 홈쇼핑 론칭 외
◇네오플램은 오는 27일 19시 20분 CJ홈쇼핑을 통해 에콜론팬과 항균 칼라칼 3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네오플램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에콜론 코팅’ 기법을 적용해
-
“한·미 통상 늘리는 확실한 길은 FTA”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21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메르디앙호텔에서 미국에서 활동 중인 한인 차세대 여성지도자들과 만나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욕=조문규 기자] 방미 중
-
G20서 출구전략 나올까 보호무역 배격 해법은…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손 잡았던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이 24~25일(현지시간) 미국 피츠버그에서 머리를 맞댄다. 지난해 11월 워싱턴, 올 4월 런던에 이어 세 번째다.
-
이번 주 뉴욕선 정상외교 전쟁
이번 주 세계의 시선은 미국 뉴욕으로 쏠린다. 100여 개국 정상이 참석하는 유엔 기후변화 정상회의와 유엔 총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더욱이 미국·중국·일본·러시아와 유럽·중동·아프
-
[WalkHolic] ‘전 국토 잇기’ 동참 4개 도지사 좌담회
“아름다운 중독, 걷기에 홀립시다.” 중앙일보는 2007년 5월 14일 워크홀릭의 첫발을 내디디면서 내건 슬로건이다. 우리 주위의 더 많은 이웃이 더 좋은 환경에서 더 즐겁게, 더
-
‘대장간’에서 녹색성장의 꿈 실현한 피츠버그
미국 피츠버그 시내 전경. ‘뚜껑 열린 지옥’이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공해로 얼룩졌던 철강도시 피츠버그는 이제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거듭났다. [피츠버그 =연합뉴스] 관련기사 선진
-
세계 곳곳서 설탕 전쟁, 한국서도 “세금 내려라”
이슬람권 금식월인 라마단엔 설탕 소비가 늘어난다. 음식으로 섭취하지 못한 영양을 가장 싸게, 가장 신속히 설탕 녹인 물로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이다(삼양사 남주헌 팀장). 하지만
-
백희영 “부모 일로 자식 정보 공개 못 해”
민주당 장상 최고위원이 18일 기자회견을 했다. 지난해 8월 최고위원이 된 뒤 처음 있는 일이다. “인사청문회가 도입된 지 7년이 지났다”는 말로 시작된 회견에서 그는 7년 전 이
-
Special Knowledge 이땅의 공룡 흔적
최근 경북 군위군에서 세계 최대 크기의 익룡 발자국이 발견됐다. 길이 354㎜, 폭 137㎜의 비대칭형 세 발가락이 선명하게 드러났다. “이토록 크고 보존이 잘 된 익룡 발자국은
-
“그린 펀드 시스템 갖춰야 지나가는 유행 안 돼”
다일라 니호트는 녹색펀드가 한때 유행하다 시들해지지 않을까 걱정했다. “녹색펀드의 핵심은 지속성이다.”네덜란드 금융그룹 ING의 다일라 니호트 사회공헌 글로벌 대표의 충고다. 이
-
“30년 전엔 자본주의가 중국을 살려낼까…지금은 중국이 자본주의 구해낼까가 이슈”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중앙글로벌포럼에서 데이비드 필링 파이낸셜 타임스(FT) 아시아 담당 에디터가 파워포인트를 사용해 ‘동북아시아 번영에 있어서 중국의 역할’이란 주제로 발
-
시청을 24시간 편의점처럼 경기남부권 ‘1등’먹은 ‘짱’ 市長
/* 우축 컴포넌트 */.aBodyComTit {background-color:#0a6a46; font-size:12px; font-weight:bold; color:#fff;
-
KAIST에 합격한 일반고 학생들 “면접 이렇게 통과했어요”
“전공을 통해 목표와 비전을 어떻게 이뤄나갈지 구체적으로 나타내야 한다”고 조언하는 김성영·김경주·신희선·김남우·이경율 학생(왼쪽부터). [황정옥 기자]과학고 출신을 뽑아온 KAI
-
2009 한국모의국제회의 수상자 만나보니…
IHT-중앙데일리와 한국외국어대가 공동 주최한 2009 한국모의국제회의가 지난달 21~23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올해로 3회째인 이 행사에는 중3~고3 학생 300여
-
영재학교 선발 어떻게 했나
과학영재학교들의 올해 입시전형은 중학교 교육과정에 나오는 평범한 문제지만 다각적·창의적 해결력을 요구한 점이 특징이었다. 수학과 과학의 영역을 혼합한 문제도 출제해 고난도 통합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