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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생활의 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

    제1조 (목적) 이 긴급조치는 저소득 자에 대한 조세 부담의 경감 등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와 사치성 소비의 억제, 자원의 절약과 개발 및 노사간의 협조 강화 등

    중앙일보

    1974.01.14 00:00

  • 「크리스머스」강습한 혹한 전국 곳곳서 교통두절

    「크리스머스」전날인 24일 새벽의 강추위로 주말에 내린 눈이 빙판으로 변해 전국 곳곳에서 교통이 끊겼다. 이날 상오까지 전국 22개소의 도로가 눈길에 막혀있고 일부 항공기가 결항했

    중앙일보

    1973.12.24 00:00

  • 순사고와 역사고

    일을 해결해 나갈 때 출발점으로부터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접근해 가는 사고방식이 있다. 수학에서는 이것을 순사고라고 한다. 또 한편으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

    중앙일보

    1973.11.16 00:00

  • 한국 제일 찬란한 단풍의 공원

    한국의 가을이 좋다는 것은 세계적인 정평. 그 이유로서 공기의 청정과 일기의 청명, 그리고 곱게 물든 단풍을 들 수 있다. 내장산은 고래로 손꼽히는 우리나라 단풍의 명소. 오래 전

    중앙일보

    1973.09.27 00:00

  • 음식·언어구조 우리 닮아

    박 특파원, 체코∼「부다페스트」열거변 여행 「프라하」애서의 여정을 마친 본사「런던」주재 박당희 특파원은 7회29일 기자 이용,「체코슬로바키아」하여「헝가리」의 변방 「부다페스트」회

    중앙일보

    1973.09.27 00:00

  • 풍류가 영그는 가을의 미각 밤·먹골배밭 안내

    가을은 미각의 계절-. 초가을과 함께 밤송이가 알알이 여물고 먹골배에 단물이 들고 있다. 철 이른 밤은 지난주부터 따기 시작했으나 이번 주말부터 제철에 접어들며 먹골배도 지난주부터

    중앙일보

    1973.09.21 00:00

  • (하)|주섭일 파리특파원 9일간의 견문기

    「크라쿠프」까지의 기차요금은 1백37「즐로티」(1천6백원). 손짓 발짓까지 동원, 「바르샤바」국제선 역에 당도하여 차표를 받고나니 어쩐지 「바르샤바」를 떠난다는 사실만으로도 마음

    중앙일보

    1973.09.12 00:00

  • 등산

    정부에서 군복 및 군용장구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섰다. 등산인들이 흔히 사용하는 군화·수통·바지·「판초」·「텐트」 등이 주요 대상품으로 오는 10월31일까지 계몽기간을 거친 다음

    중앙일보

    1973.08.31 00:00

  • (21)옹진군 영종도|조필대(이대교수)

    멀리 못가는 분을 위해 서울서 아주 가까운 곳을 한군데 소개한다. 영종도는 인천시에서 바라다 보이는 섬. 그러나 행정구역은 옹진군 (황천군이었으나 지난7월1일부터 개편)에 속하며

    중앙일보

    1973.08.03 00:00

  • (11)북평(삼척군) 삼화사 계곡

    이 계곡의 물은 옥처럼 맑고 깨끗하다. 이유는 계곡 안쪽에 해발 1,352m의 두타산과 청왕산(1,403m)이 있기 때문. 웬만한 계곡은 요즘 청결하기를 기대 못하게 되었다. 상류

    중앙일보

    1973.07.23 00:00

  • (5) 부안군 변산반도 종단 (상)|조필대

    변산반도 전부가 전북 부안군 땅이다. 또 이 반도가 전부 굳건한 암석으로 기반을 이루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적다. 그래서 고래로 이 변산반도는 산수가 수려하여 시인 묵객이 많

    중앙일보

    1973.07.14 00:00

  • (2)-첫 중공방문 한국인 나순옥 여사의 수기

    광동에서 북경까지 가는 동안 여러 도시를 거쳤지만 우리는 어디서나 환영회 (첫날밤)∼관광∼환송「파티」(마지막날밤)의 똑같은 「스케줄」을 따라 움직였다. 환영회에선 으례 혁명PR가

    중앙일보

    1973.06.27 00:00

  • 「1박2일」 코스가 유행|만원 이내의 여비로 갈 수 있는 주말관광 안내

    어디론지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봄이 무르익어 가는 계절. 올해 관광은 종래의 2박3일이나 3박4일의 장기여행보다 1만원이내의 여비로 토요일 하오에 서울을 벗어나 일요일 저녁에 돌아

    중앙일보

    1973.04.13 00:00

  • 등산

    ○…계속되는영상의 날씨로 최근의 등산계는 때아닌 불황. 겨울등산은 눈이 수북하게 쌓이고 영하의 추위라야만 제격이나 영상의 날씨 때문에 각급 등산회는 불황이 계속, 지난 주말만해도

    중앙일보

    1973.01.16 00:00

  • 양국,빠른 시일 내 착공 완공되면 30분만에 횡단 가능

    뚫어야 하느냐,뚫지 말아야 하느냐?근 200년에 걸친 궁리 끝에도 끝내 막혀 온 구구멍은 이제 뚫릴 듯한 눈치다. 섬나라 영국과 유럽대륙을 갈라놓은 도버 해협 밑에 기차가 다닐만한

    중앙일보

    1972.10.25 00:00

  • 등산

    강원지방의 가뭄이 해갈됐다는 소식이다. 등산객이 미안스런 생각을 갖지 않고도 강원지방의 산을 즐기게됐다. 춘성군의 봉화봉(487m)과 구곡폭포. 산도 좋지만 물이 흐르는 폭포가 더

    중앙일보

    1972.07.27 00:00

  • (1024)열차의 안전운행|

    며칠 후 큰아이가 방학을 하게된다. 집안에서 며칠 전부터 여행을 의논했다. 당연히 열차를 타고 가는 「코스」를 생각하고 있다. 「여행」하면 기차여행을 생각하는 것이다. 그런데 부산

    중앙일보

    1972.07.24 00:00

  • 등산

    지난주에 남한산성의 동북쪽 「코스」가 이 난에 소개되자 우중에도 많은 등산객이 찾아들어 한적하면서도 새로운 코스를 얼마나 많이 희구하는가를 알려주었다. 이번 주는 청평 근처 화야산

    중앙일보

    1972.06.16 00:00

  • 명승지.

    예부 터 우리 나라 팔경의 하나로 손꼽히는 가야산(1430m의 심산유곡에 자리잡은 절이 해인사다. 고려상조가 몽고의 난을 막기 위해 8만 대장경을 새기고 이 절에 비장해 둔 것은

    중앙일보

    1972.06.13 00:00

  • 사라질 「미니」 열차 「칙칙폭폭」40년

    『이 열차가 곧 없어집니다요. 실컷 타세요.』 「미니」 철도 차장은 낮 익은 승객들에게 미리 인사를 건넨다. 『칙칙폭폭 짹!』 굉음과 검은 연기, 그리고 흰 증기를 길게 끌며 40

    중앙일보

    1972.03.20 00:00

  • 구정귀성인파 11만

    15일은 음력설. 2중 과세폐지운동으로 음력설은 빛을 많이 잃었지만 아직도 지방농촌과 상인 서민층에서는 그대로 지키고있다. 음력설을 하루 앞둔 14일 서울역을 비롯 청량리·용산역

    중앙일보

    1972.02.14 00:00

  • 기차, 고속버스, 비행기 "무엇을 타고 갈까"-즐겁고 경제적인 여행을 위한 「가이드」

    여행하기에 좋은 계절이 온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주말여행 후보지도 많이 추가되고 있다. 마음만 먹으면 서울∼부산을 하루 여행「코스」로 즐길 수도 있게 됐다. 『무엇을 타고 갈까』하

    중앙일보

    1972.02.09 00:00

  • 바다

    올 여름 휴가는 어디서 보낼까. 전국의 산과 바다가 제각기 손짓하고 있다. 여행목적지는 우선 동반하는 가족전체에게 무리가 없는 「코스」여야하고 예산과 일정에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

    중앙일보

    1971.07.24 00:00

  • (261) 「바캉스」계절… 산하 천리 굽이를 따라

    바캉스의 계절. 산과 바다가 손짓하는 등 더위에 지친 도시인들의 가슴을 부풀게 한다. 한달째 계속되던 장마 전선이 물러나고 25일부터 각급 학교가 모두 여름방학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중앙일보

    1970.07.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