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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상위 100위 이내 '일반고 5개' 어디?
일반고의 수능 성적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대학 1학년생이 지난해 치른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표준점수의 합계 평균 기준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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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고교별 수능성적] 성적 좋은 일반고 비결은
특목고 강세가 여전했던 지난해 수능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거둔 일반고들이 눈에 띄었다. 이들 학교는 다양한 방과후 수업과 맞춤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실력을 끌어올렸다. 서울 광진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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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다리서 구워먹기 좋은 부위 찾았다
홍두깨살·꾸리살·주걱살·부채살. 돼지고기에 숨어 있던 구이용 특수 부위 4개가 빛을 보게 됐다. 농촌진흥청이 14일 돼지고기 앞·뒷다리에서 구이용으로 적합한 부위를 찾아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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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 서울 강남구 제치고 수능 평균 전국 1위
전남 장성군 장성고(교장 황의갑)는 주변에 학원 하나 없는 시골 학교다. 이 학교는 올해 졸업생 272명 전원이 4년제 대학에 합격했다. 장성군의 4개 고교 중 일반고는 이 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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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치매·중풍 2만4000명 내달부터 장기요양서비스
7월부터 가벼운 치매·중풍에 걸린 노인 2만4000명이 장기요양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2일 국무회의를 열고 장기요양보험 기준을 완화하는 내용이 담긴 노인장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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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얇고 선명하게 … 스마트폰 화면이 풀HD급
LG디스플레이가 선보인 모바일용 5인치 풀HD 액정화면(LCD) 패널. 이 회사 직원들이 면적 기준으로 100배 차이가 나는 50인치 TV와 5인치 패널에서 같은 영상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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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 편식’ 버릇 고치려면 중학·고교 초등 사회
좋아하는 과목은 열심히 공부하지만 싫어하는 과목은 편식하거나 피해버린다. 중·고교로 진학할수록 특히 성적이 중위권인 학생의 경우 시험성적이 오르내리는 불안정한 현상으로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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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성공 전략
지금까지의 공부 방법이 제각각 다르고 현재의 실력도 상이한 반수 준비생들은 어떤 전략으로 승부해야 할까? 반수생은 고3이나 재수생에 비해 학습에 투자한 양이 적다. 목표대학과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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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큰 삽화, 비주얼이 글을 짓누른 느낌
재미가 없다? 6월 3일자 옴부즈맨 칼럼에서 제기된 주장이다. 그 이유를 찾았다. 최근 들어 중앙SUNDAY의 정체성이 모호해진 탓이다. 중앙SUNDAY는 시사와 교양이 적절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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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리모델링] 50대 대기업 계약직 임원, 은퇴 뒤 월 생활비 300만원 쓰고 싶은데
경북 구미에 살고 있는 서모(52)씨. 대기업 임원인 남편과 함께 대학생 아들을 키우는 외벌이 가정이다. 내 집이 있지만 회사에서 제공한 사택에 거주하고 있다. 남편은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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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안철수와 스파이더 맨
박보균대기자 안철수는 불확실하다. 불확실성은 그의 정치적 생존 방식이다. 그의 대선 파괴력의 원천이다. 그는 그 모호함을 오랫동안 관리해왔다. 지난해 9월 서울시장 박원순을 지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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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전통의 대치동 논술 名家”, ㈜C&A논술
서울대 80%, 연고대 70% 수시로 선발. 주요 대학 입학에 논술이 필수라는 점은 이미 상식이다. 수능이나 내신 만으로 합격하는 이른바 ‘효자, 효녀’ 사례가 주변에서 화제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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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중소기업과 함께 갑니다 … 1000억 규모 동반성장 기금
롯데백화점은 백화점 옥상을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현재 총 16개의 친환경 옥상생태공원을 설치했다. 대한민국이 선진국 대열에 올라서기 위해서는 동반성장과 녹색경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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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건보료 고지서는 암호문 … 가입자 “뭔 말이냐” 항의
지역 건강보험 가입자들은 매달 말 고지서를 받으면 다음 달 10일까지 보험료를 내야 한다. 이 기간 동안 전국 건강보험공단 지사에는 가입자들의 불만이 넘친다. 지난달 초 취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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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양자 11명' 35세 女직장인, 건보료가…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절반(50.6%)은 노인·실업자·주부·학생 등 일자리가 없는 미취업자, 13.7%는 임시직·일용직·무급 가족종사자였다. 반면 직장가입자는 모두 직장을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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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라면 매니어' 美라면의 신 "젓가락질이…"
라면 블로거 한스 리네시가 자신이 끓인 농심의 너구리 라면을 시식하고 있다. www.ramenrater.com이라고 쓰인 모자는 그의 부인이 직접 만들어 준 것이다.“전 세계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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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 성공 전략
2013학년도에도 수시모집인원이 소폭 증가했다. 비율은 62.1%에서 62.9%로 증가했으나 전체 수험생 수의 감소로 총 모집인원은 전년도 23만7734명에서 23만6349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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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즉시연금 월 지급액 …흥국생명이 가장 많이 준다
“시중 금리보다 즉시연금보험의 이율이 덜 변하는 편입니다. 또 최악의 경우 시중 금리가 크게 떨어져 최저이율만 받는 상황이 돼도 은행 예금금리는 따라갑니다. 게다가 비과세지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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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잊었죠? 이제 꺼내세요~
6월 서울·수도권 공공택지 1만2000가구 분양 큰 시장 여름을 시작하는 다음달 6월 서울·수도권 공공택지에서 뜨거운 분양 큰 장이 선다. 강남보금자리지구, 화성 동탄2신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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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탄2·송도·판교…6월 신도시 분양대전
[황정일기자] 여름을 시작하는 다음달 6월 서울·수도권 공공택지에서 뜨거운 분양 큰 장이 선다. 강남보금자리지구, 화성 동탄2신도시, 인천 송도 등에서 아파트와 오피스텔 신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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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립고 명문 톱10 중 7곳…작지만 강한 자율·특성화 학교
미국에서도 과학고 등 특성화 고교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위크 최신호(한국판 6월 6일자)가 미국의 우수 공립 고등학교 1000개를 선정한 결과 상위 10개교 중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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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웹 접근성, 정부 부처 29곳 중 22곳 ‘F’
정부 각 부처가 운영하고 있는 모바일용 웹페이지의 접근성이 국제 표준에 크게 미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숙명여대 정책·산업대학원 문형남 교수와 숙명여대 웹발전연구소가 정부 부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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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냄새 귀신' 미래에셋 노리는 2900억대 시장
친환경 바람이 불면서 염전으로 사람과 돈이 몰리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영광 영백염전에는 지난해 3000명이 다녀갔다. 사진은 충남 태안반도 염전지대에서 염부가 천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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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돈보다 더 무서운 것은
강홍준논설위원 전국 38개 국립대 가운데 5개만 남았다. 20여 년간 이어져온 국립대 총장 직선제 얘기다. 경북대·목포대·부산대·전남대·전북대를 제외하고 다른 국립대에서는 철벽같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