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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원 주식 120만 주 ‘보너스 잔치’
최신원(59·사진) SKC·SK텔레시스 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SK텔레시스 주식 중 120만 주를 임직원들에게 무상으로 나눠준다. SK텔레시스 측은 17일 “최 회장의 보유주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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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300만 달러 해비타트 지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왼쪽)과 조안 클로스 유엔 해비타트 사무총장이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300만 달러 기부 약정서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아프리카 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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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선배 교수가 후배 학생 사랑
상명대 일본어문학과 류경자 교수가 1억원 장학금 기부 약정서를 강태범 총장(왼쪽)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상명대 제공] 상명대학교(총장 강태범) 동문 출신 재직 교수들이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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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기업 外
기업 편의점 업계, 동반성장 협약 체결 편의점 운영업체 5개사는 7일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센터에서 납품업체들과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고 상생펀드 등을 통해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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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평화의 쌀 모으기
대북 지원을 위한 평화의 쌀 모으기 캠페인 출범식이 11일 오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 앞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한반도 모양의 저금통에 쌀 모으기 약정서를 넣은 뒤 박수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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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국새문화원은 어디로 …
전 국새제작단장 민홍규씨가 산청군과 공동으로 국새 전각전·등황전 건립을 추진하면서 산청군에 제출한 조감도. 이 조감도에는 전각전·등황전 외에 영빈관·생활관·교육관등 10여채 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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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현대건설, 싱가포르서 빌딩 공사 수주 外
기업 현대건설, 싱가포르서 빌딩 공사 수주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중심상업지역에 짓는 복합빌딩 신축공사를 3억9100만 달러(약 4700억원)에 수주했다. 쇼핑몰·호텔·사무실 등을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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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벤처프런티어 장학금 … 에프씨산업서 4000만원
에프씨산업 송선근(왼쪽)대표가 호서대 강일구 총장에게 4000만원 기부 약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호서대 제공]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14일 에프씨산업㈜(대표이사 송선근)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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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 노조 “대학에 장학금 5억 기부”
한성대 교직원 노동조합 집행부가 장학기금을 전달한 뒤 대학 측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 다섯째부터 이창원 기획협력처장, 조현호 지부장, 정주택 총장, 박명환 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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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기부 류시문 한맥도시개발 회장 “돌려주는 게 사람답게 사는 길”
“경제적으로 넉넉해지고 윤택해지면서 가난했던 어린 시절, 장애인으로 살아오면서 적응하기 힘들었던 지난날이 자꾸 생각이 났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직원이 류시문 한맥도시개발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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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한기대 병천 학생 장학금 外
◆한기대 병천 학생 장학금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3일 천안 병천 지역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행사는 올 봄 개최한 ‘한기인 따뜻한 나누기 행사’와 연계한 것으로 이날 병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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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수학자의 아름다운 기부
기초과학을 연구하는 과학자 양성에 써 달라며 자신의 재산 3억원을 기부한 명효철 고등과학원 원장이 1일 경희의료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김경빈 기자] 지난달 31일 서울 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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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칼럼] 글자 한 자가 빚은 ‘기부금 비극’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종종 글자 하나가 마술을 부리곤 한다. ‘A’와 ‘A 등’의 차이를 비교해 보자. ‘A’는 오직 A 하나만을 지칭하지만 ‘A 등’은 작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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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 한 자가 빚은 ‘기부금 비극’
종종 글자 하나가 마술을 부리곤 한다. ‘A’와 ‘A 등’의 차이를 비교해 보자. ‘A’는 오직 A 하나만을 지칭하지만 ‘A 등’은 작게는 A하나에서부터 멀리는 무한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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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내고 쓴 곳은 몰라 기부자 맘 상하는 사회
현금 305억원. 부산시 (주)태양 송금조(87) 회장이 6년 전 부산대에 이 금액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당시 국내 개인 기부 사상 최대 금액이었다. 그러나 기부를 약속했던 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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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약정서에 서명” “약정서대로 기부금 써”
송금조 회장(오른쪽)과 진애언 여사. 송봉근 기자 송금조 (주)태양 회장과 부산대 간 분쟁의 가장 큰 쟁점은 기부금을 목적대로 썼는지다. 송 회장 측은 기부금 용도가 ‘양산 제2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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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내고 쓴 곳은 몰라 기부자 맘 상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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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약정서에 서명” “약정서대로 기부금 써”
송금조 회장(오른쪽)과 진애언 여사. 송봉근 기자 송금조 (주)태양 회장과 부산대 간 분쟁의 가장 큰 쟁점은 기부금을 목적대로 썼는지다. 송 회장 측은 기부금 용도가 ‘양산 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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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바이러스 전파하세요”
12일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중앙공원에서 열린 ‘한기인 나눔 바자회’에서 학생들이 제품을 구입하고 있다. [한기대 제공]12일 오전 11시 천안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하 한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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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억대 부동산 보육시설 기부
관련사진 '기부천사' 가수 김장훈이 또한번 '일'을 냈다. 광고 출연료로 받은 억대 부동산을 12년째 후원해 온 보육 시설에 기부했기 때문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김장훈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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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첫 후원의 밤 “2년 새 1687억 모아”
“과학 부문 노벨상을 휩쓰는 일본이 부럽다. 지금 우리 현실로는 하향 평준화밖에 안 된다. 대학 경쟁력은 ‘솔직한 얘기로’ 재정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그 핵심은 대학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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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195억 다른 데 써 남은 110억 기부 않겠다”
국내 개인 기부 사상 최고액인 305억원을 부산대 발전기금으로 쾌척하기로 해 화제가 됐던 ㈜태양사 송금조(87) 회장이 부산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송 회장은 기부를 약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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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호날두 사인한 유니폼·공 경매' 위스타트에 기부한다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 서울과 친선경기를 벌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U) 선수들도 우리나라의 가난한 어린이 돕기에 동참했다. 이번 친선경기를 주최하는 일간스포츠는 맨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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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교수 10명 물류 인재 장학금 3억원 기부
장학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한 인하대 교수들. 왼쪽부터 민정웅.박민영 교수, 박용화 아태물류학부장, 홍승용 총장, 권오경 물류전문대학원장, 장영태·이상윤·하헌구 교수.인하대 물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