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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거침없는 ‘하이탑’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고물가와 불경기 탓일까. 고가의 기능성(Performance) 제품보다는 중저가의 ‘라이프 스타일 패션’이 대세다. J-Style이 지난달 28일부터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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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능성 소재 세탁법
아웃도어 용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고어텍스는 고기능성 소재인 만큼 세탁할 때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자칫 잘못하면 기능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옷에 붙어있는 행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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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가 추천합니다] 기능성 신발
이열치열. 더위를 이기기 위해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여름 레포츠 필수품으로 보통 기능성 티셔츠와 반바지를 많이 준비하는데, 기능성 신발의 중요성도 이에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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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갈 때도‘아웃도어’
아웃도어는 산행·낚시 등 야외 나들이뿐만 아니라 외출복으로도 어울린다. 최근에는 해외여행 시도 많이 입는다.[사진제공=롯데백화점] 가족들과 함께 하는 산행이나 나들이가 잦은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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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꽃의 외출 ‘더 튀고 더 화사하게’ 등산복에 온통 꽃바람
주말마다 산에 꽃이 활짝 피고 있다. 5월에 더 자태를 뽐내는 철쭉·민들레 얘기가 아니다. 그만큼 화려해진 등산복 얘기다. 등산복 시장의 유행색 은 최근 3년 동안 조금씩 밝아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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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장사’ 언제까지 …
등산복과 넥타이는 전혀 다른 사업으로 보이지만 공통점이 있다. 라이선스 사업이 주를 이룬다는 점이다. 제품은 국내 업체가 만들지만 거기에 붙이는 브랜드는 외국 것이란 얘기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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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복은 加 아크테릭스 최고로 꼽아
국내에서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등산용품 브랜드는 노스페이스다. 노스페이스와 함께 코오롱스포츠·K2·컬럼비아가 국내 등산용품 시장의 ‘빅 4’를 형성하고 있다. 노스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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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산행용 재킷 20만원대면 충분
“한국은 축복받은 나라다!” 외국 산악인은 한국의 산에 감탄해 마지 않는다. 서울만 해도 어디서든 지하철로 30분 안팎이면 산에 갈 수 있다. 등산을 하려면 도시 외곽으로 몇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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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홍길의 히말라야 등정 파트너
자동차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나의 대답은 타이어다. 엔진의 높은 출력도 바퀴가 굴러야 움직인다. 활동적인 사람 또한 신발의 중요성을 흘려버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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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U - 올 겨울 등산장비 트렌드는
살을 에는 찬바람에도 산을 찾는 인구는 계속 늘어만 간다. 몸매 관리를 위해 젊은 여성들도 산행 대열에 합류한지 오래다. 이때 자신과 딱 어울리는 등산복을 갖춘다면 더 자주 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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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시회 내놓은 축구화·웰빙화·태권도화…부산브랜드 신발 ‘이젠 세계로’
지난 1일 끝난 2007 부산국제신발·섬유전시회(BIFOT)에서 한국 신발의 메카인 부산을 대표하는 브랜드 신발이 세계시장에 도장장을 내밀었다.한국신발피혁연구소 등이 부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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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kking 가을엔 그 길을 걷겠어요
늦더위가 철 모르고 까탈을 부렸지만 자연의 섭리를 마냥 거스를 순 없나보다. 아침 저녁으로 수줍은 듯 살랑대는 가을바람이 ‘추녀(秋女)’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러고보니 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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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걷기가 유쾌한 이유
걷기 열풍이 관련 비즈니스를 키우고 있다. 다리에 무리가 덜 가는 신발이라든가 걷기 효과를 더욱 키우는 보조용품 등이 그것이다. 자신의 몸에 맞고 스타일까지 곁들인 옷을 갖춰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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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경쟁력] K2·코오롱 "우리가 최고봉"
가을 겨울을 앞두고 마케팅 전쟁이 벌어지는 시장이 있다. 바로 등산용품시장이다. 등산업계에서는 등산인구를 1000만 명 정도로 추산한다. 등산용품 시장의 경우 지난해 매출액순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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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중견기업] '블랙야크' 만드는 동진레저 강태선 사장
새해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1일 오대산 정상에 오른 동진레저 강태선 사장과 임직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1일 새벽 강원도 오대산 정상. '블랙야크'란 브랜드로 등산 의류.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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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벌로 세 벌 연출
▶ 미국 아웃도어브랜드 컬럼비아는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아 기능성을 강화한 등산·트레킹 라인을 선봬고 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는 1938년 론칭한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다. 이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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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쌀쌀한 늦가을 등산 겉멋 벗고 속옷 챙기세요
지난달 18일은 산의 날이었다. 산림청이 18세 이상 국민 10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림에 대한 의식조사'에 따르면 18세 이상 국내 성인 등산인구는 연인원 4억6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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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등산화 신고 등산하세요?
▶ 요즘 등산객들은 비싼 정통 등산복·등산화 보다는 기능성은 갖추면서도 가볍고 싼 트레팅 라인을 선호하는 편이다. "등산하려면 우선 발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하잖아." "히말라야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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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속옷까지 판다
▶ 아웃도어 브랜드가 보편화하고 있다.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비싸지만 잘 팔린다. 요즘 등산객들은 대부분 아웃도어 한두벌씩을 갖추는 추세다. [사진=컬럼비아스포츠웨어] 한필규(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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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덕통상 개성공장 준공
부산지역 신발업체 삼덕통상㈜은 1일 개성공단 시범단지에서 메가와티 인도네시아 전 대통령, 허남식 부산시장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성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삼덕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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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도 '이젠 패션이다'
▶ 등산화는 평소 신는 신발 사이즈보다 5~10㎜ 정도 큰 것으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사진= 신세계 제공] 야외 레저 활동이 증가하면서 아웃도어 시장이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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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신발연구소 설치
신발제조업체인 삼덕통상㈜은 28일 "신발학과가 있는 동서대.경남정보대학 등 2개 대학과 다음주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해 개성공장 내 130평의 부지에 신발연구소를 설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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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발' 첨단 경쟁력 살려냈다
휴대전화와 무게가 비슷한 초경량 태권도화, 당뇨 환자의 발을 보호하는 당뇨화, 속에 공기가 통하는 등산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한 첨단 신발들이다. 중국의 저가 공세로 사양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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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옷이 내게 외출하자 하네
아웃도어웨어들이 화려해지고 있다. 운동할 때뿐 아니라 도심에서도 아웃도어웨어를 입는 사람이 늘면서 아웃트로(아웃도어와 시내를 의미하는 메트로의 결합어)라는 새로운 패션 경향도 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