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암 위험' 헬리코박터 없앴더니…뜻밖에 이 병까지 좋아졌다[건강한 가족]
━ 병원리포트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나영 교수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를 제거하는 제균(除菌) 치료를 통해 당화혈색소 수치를 개선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
-
"셀프치료? 격리 끝난뒤, 키트 왔다" 방치된 확진자들 분통
지난달 19일 경기도 성남시의료원 재택치료 상황실에서 의료진이 '팍스로비드'를 복용하며 재택치료 중인 환자를 화상전화를 통해 진료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부터 일반관리 군에
-
아시아나항공, 16년 연속 英스카이트랙스 '5-스타' 항공사에
아시아나항공이 영국 스카이트랙스에서 16년 연속 서비스품질 5-스타 항공사로 인정을 받았다.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에서 서비스품질
-
서울아산병원,민간병원 첫 감염관리센터 문 열어...감염병 환자 응급진료부터 수술까지 한번에
민간병원에도 감염병 환자를 위한 응급실부터 수술실, 입원실, 중환자실을 모두 한 건물에 갖춘 감염관리센터가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는 고위험 감염병이 유행
-
"3차 맞고 실명위기…눈감고 걷는 연습했다"던 강석우 근황
배우 강석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부작용으로 시력이 나빠졌다며 최근 라디오에서 하차했던 배우 강석우(65)가 호전됐다며 근황을 전했다.
-
"설연휴 후, 자가진단 해보고 출근하라" 진단키트 나눠준 기업
오미크론 방역체계가 시작된 경기도 안성시 보건소 선별검사소에서 26일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
미접종 논란 천은미, 문체부 고소 "날 백신 홍보대사 만들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 김상선 기자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가 자신의 발언을 왜곡해 정부 홍보물을 만들었다며 문화체육관광부 직원 2명과 언론사 기자 1명을
-
'양치기 소년'처럼 방역·백신 메시지 오락가락[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이형기-천은미-이은혜-권준수 교수 등 전문의 4명이 코로나19 사태 2년을 다각도로 돌아봤다.[중앙포토] 국내 첫 확진자 발생 기준으로 지난 20일 코로나19 사태가 3년 차로
-
[건강한 가족] 심혈관 질환 관리 앱 자주 활용한 환자, 혈압 등 감소 효과
━ 병원리포트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서정원 교수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헬스 시장에도 비대면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면서 디지털화가 빠르
-
[팬데믹 2년, 내가 겪은 코로나]“오미크론 예방 가능” vs “오히려 면역력 저하”…N차 접종 효과 논란
━ SPECIAL REPORT 지난 12일 서울 광진구 찾아가는 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3개월이 지난 한 시민이 부스터샷을 맞고 있다. [뉴시스] 신종
-
'존엄한 죽음' 정부지침은 면피용? '슬퍼할 권리' 박탈당했다 [영상]
"사망자의 존엄, 예우를 유지하며 유족의 뜻을 존중하는…" 보건복지부가 펴낸 '코로나19 사망자 장례관리 지침' 첫 페이지에 명시된 원칙이다.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것도 중요
-
“혼자 오는 미접종자 왠지 불안” 문전박대하는 식당·카페
━ 방역패스 적용 논란 서울의 한 식당에 백신 미접종자 출입금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지난 23일 전모(23)씨는 자주 방문했던 전북 전주의 한 카페에서 발길
-
천은미 "백신강요 반대한 내가 백신홍보? 정부가 왜곡했다"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 중앙포토 자신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 완료하지 않은 상태에서 백신을 장려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천은미(사진)
-
"백신 혐오자들의 준동" 이재갑, 3차접종 인증샷 올린 이유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왼쪽), 이 교수가 올린 본인의 3차 접종 COOV(코로나19 전자예방접종증명서) 기록. [연합뉴스/ 이재갑 교수 페이스북 캡처] 신종
-
천은미 "백신 알레르기로 1차만…부작용에 유서 쓸 생각도"
지난해 12월 31일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한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YTN 방송 캡처]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정부홍보물서 "백신 서두르라"던 교수, 본인은 다 안맞았다
지난해 12월 31일 YTN 뉴스라이브에 출연한 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YTN 방송 캡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던 의대
-
오미크론 국내 감염 1207명, 델타보다 전파속도 2.5배
국내에서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있다. 현재 국내 우세종인 델타 변이보다 2.5배 빠르게 번지고 있어, 이르면 이달 늦어도 다음 달 중에는 오미크론이
-
[건강한 가족] 속 쓰릴 땐 우유가 위를 코팅? 틀린 말 아닌데, 하나가 빠졌다
━ 속쓰림, 그 오해와 진실 최근 장기간의 집콕 생활로 맵고 짜면서 기름진 배달음식을 즐기거나, 식후 바로 눕는 습관이 굳은 사람이 많다. 이 같은 습관이 장기화
-
델타보다 2.5배 빨리 퍼진 오미크론, 내달 우세종 되면 사망자 줄까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13일 연속 1000명대를 유지한 2일 서울시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한편 신규 확진자는
-
화장실 5시간 스스로 가뒀다…'비행기 확진' 여교사의 기지
여객기에 탑승한 직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돼 스스로 기내에서 자가격리를 한 여성의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교사 마리사 포티에오가 지난
-
미접종자 식당 가면 ‘삑삑’, 인권침해 우려
방역패스 유효기간을 확인하는 경고음 기능을 놓고 미접종자에 대한 인권침해, 차별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청소년 방역패스 도입도 난항을 겪고 있다. 24일 질
-
“접종해도 돌파감염, 부작용도 걱정” 부스터샷 꺼린다
━ 불신 키우는 ‘백신 괴담’ 코로나19 백신피해자 가족협의회가 지난 22일 강원도 춘천 강원도청 앞에 피해자들의 사진을 놓고 원인 규명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연
-
[연말결산] 꺾일듯 말듯, 2021년에도 살아남은 그놈은?…국제 뉴스 퀴즈왕
백신 등장으로 기세가 꺾이는 듯했던 코로나19는 새로운 변이로 모습을 바꿔 또 다시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EPA=연합뉴스] 12월 넷째 주 국제뉴스 퀴즈왕입니다. 이번주는
-
'중환자실 20일 제한'에 "강제 격리해제, 기계처럼 환자 보라는 거냐"
코로나19 확진자와 중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15일 오전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경기도 오산시 한국병원 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뉴시스 “우리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