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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속서 최후발악
【흑산도=김남술·모보일기자】낙도해안 자연동굴에 스며들었던 흑산도 무장간첩선 잔비6명은 동굴이라는 지리를 이용, 최후발악을했으나 우리특공대의 용감한 근접전으로 때죽음을당했다. 잔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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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비수색 포위망 압축
【삼척=주섭일· 김영휘· 정연복기자】 북평에 상륙했던 잔류무장공비1명을 쫓고있는 우리수색대는 12일새벽매복전술을바꿔 북평읍○○고지를 중심으로 색출작전을펴고있다.수색대는 공비의퇴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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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총등 노획
아군수색대는 이 작전에서 기관단총 1정, 5백원권위조지폐 30장, 6인승 고무「보트」, 「로프」, 북괴화폐1원짜리 한 장과 50전짜리 3장, 실탄28발, 미제「론손·라이터」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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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군 3명을 사살
25일 상오10시50분쯤 파주북방 20km지점 서부휴전선 비무장지대에 북괴군 5명이 침투한것을 국군잠복조가 발견, 교전끝에 3명을사살하고 2명을 물리쳤다고 26일 국방부가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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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투북괴군 격퇴
14일상오0시50분쯤수를알수없는 북괴군이 철원북방23km떨어진 중부전선 비부장지대에 침투한것을 아군이발견, 교전끝에 1명을사살하고 기관단총1점 수류탄2개 탄창2개를 노획했다고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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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어부 찾는 중공수색단에|소군이 먼저발포
【함부르크 (서독) 24일UPI동양】일본의 신문기자 「도꾸가·게이또」씨는 24일 일요신문「빌트·암·존타그」지에서 3월2일 「우수리」강의 중·소국경충돌은 소련군이 2명의 잃어버린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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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지와 용기로 무장공비소탕 상보
【주문진=임병돈기자】주문진에 침투했던무장공비를 수색중이던 군경수색대는 l8일상오 공비들이 버리고간 고무「보트」가 발견된 주문진앞 50미터 해저에서 공비시체7구를 인양한데이어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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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사체 7구발견
【주문진=임병돈기자】주문진에 침투했던 무장공비를 수색중이던 군·경수색대는 18일상오 공비들이 버리고 간 고무「보트」가 발견된 주문진앞바다 50미터해저에서 무장공비로 보이는 시체7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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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도려내고 난자
【모스크바10일UPI동양】 중소국경지대에서 발생한 유혈충돌을 직접 목격했던 한 「러시아」인은 10일 중공의 잔인성을 비난했다. 관영 「타스」 통신은 목격자 「바실리·비시네프스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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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장서 400만불털어
「우무구아이」의「푼다넬에스테」에있는「산라마엘」의 도박장에 18일소총과 기관단총으로 무장한 7명의강도가 침입, 약4백만불의 돈올 갖고 달아난 미대륙사상 최대의 강도사건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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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의 포성
신년 초하루부터 「이스라엘」과 「아랍」은 포화를 주고받았다. 작년의 「6일 전쟁」 이후 두나라 사이엔 「미니 전쟁」 (뉴스위크지 표현)이 그칠 날이 없었다. 지난 「크리스머스·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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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크리스머스
【뉴요크25일UPI동양】「크리스머스」는 모든 사람에게 다같이 기쁨을 안겨다주었다. 세계 각지의 「크리스머스」풍경을 훑어본다. ▲베들레헴=자정을 알리는 시계소리와 함께 온 유태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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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7명사살
【강릉=임시취재본부】무장공비를 쫓고있는군·경수색대는 22일과 23일 이틀동안 공비7명을 사살하고 1명의 시체를 발견했다. 이로써군·경수색대는 사살 1백7명, 생포5명, 자수2명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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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10명 더 사살
【강릉=현지취재반】20일 새벽 명주군 ○○면 ○○리에서 11명의 공비를 사살한 전과는 한주민의 기지와「얼룩 무니」해병 용사들의 치밀한 작전이 주효한것. 50일동안 계속된 공비소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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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비 1명 사살
【강릉=현지취재반】16일 새벽 경찰·예비군 합동수색대는 평창군○○면○○리에서 무장공비 1명을 사살했다. 이로써 우리 수색대는 동해안에 침투한 무장공비 중 78명을 사살, 생포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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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로 잔비전멸 눈앞에|6명 또 사살
【강릉=현지취재반】영동 지방의 한파와 대설은 울진·삼척지구에 침투한 무장 공비에게 결정적으로 불리하게하여 완전 소탕시기를 앞당길 것 갈다. 16일 현지 지휘관들은 13일부터 영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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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비 셋사살
【강릉=현지취재반】12일 새벽4시20분쯤 명주군 ○○면 ○○리 ○○산 계곡에 공비3명이나타난 것을 공수특전단 잠복조가 발견, 교전 끝에 2명을 사살했다. 잔비1명은 중상을 입고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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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에 쳐부셔라|적의 근거지 쑥밭으로|베트콩조직 재건기도에 쐐기
월맹에 대한 단폭이 실시된지 한달-「파리」의 평화협상이 월남대표참석으로 곧 열릴것같은 전망이 밝은 이때에 월남의 북부DMZ를 포함한 1군지역 일대 특히 「다낭」남단을 맡고있는 청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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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 또 사살
【강릉=현지취재반】6일하오6시30분쯤 평창군○○면○○이에서 잔비를 쫓고있던 육군○○사단수색대가 공비1명을 사살했다. 【강릉=현지취재반】6일상오11시30분쯤 명주군○○면향토예비군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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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족3명 살해
【강릉=현지취재반】25일 새벽 수미상의 무장공비가 삼척지구○○민가에 침입, 잠자던 어린아이 등 3명을 죽이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이들 공비는 25일 새벽 향토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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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비 또 2명 사살
【강릉=현지취재반】24일 하오1시30분쯤 삼척지구○○골짜기에 공비2명이 숨어있는 것을 향군과 경찰합동수색대가 30분 동안의 교전 끝에 2명을 모두 사살했다. 이날 하오l시쯤 뒷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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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비 쫓는 분노의 총구|본사 취재반 종군기
해발1천4백미를 넘는 태백준령, 자욱하게 낀 동해안특유의 짙은 안개를 무릅쓰고 군·경·향군합동수색대는 삼척지구 ○○마을을 향해 행동을 개시했다. 이 마을에선 19일밤 최후 발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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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단의 과제「정화」|살인까지 부른 오늘의 내막
지난13일 일본명고옥에서 일어난 애지현 거류민단장 김룡환(47)씨의 피살사건은 폭력배를 제거한 민단정화운동의 부작용으로 일어났다는 점에서 재일교포의 장래를 생각할때 하나의 충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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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의 개가|두 공비가 잡히기까지
【삼척·울진=현지 취재반】10일 상오 8시30분쯤 울진군 ○○면에서 생포된 무장 공비 고등운 (23·124군부대 소속)은 군·경 합동 부대의 끈덕진 자수 권고 끝에 생포했다.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