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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렵 적발 줄었지만…프로 중의 프로만 남았다
━ 수렵과 밀렵 사이 밀렵꾼이 쏜 총에 맞아 날개 한쪽이 잘린 천연기념물 흰꼬리수리. 전민규 기자 지난달 충남 논산시 도로변에서 차에 치인 고라니 한 마리가 발견됐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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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수렵장 확대 vs 운영 중단…지자체, 돼지열병 확산 걱정
지난 17일 오전 강원 화천군 전방에 설치한 포획틀에 야생멧돼지가 포획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화천군은 전날 포획틀 20개를 제작해 설치했다. [화천군청] 겨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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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강원 백두대간은 멧돼지 잡는 사파리장?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경북과 강원도 지역에서 멧돼지를 비롯한 야생동물 수렵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늘면서 농작물뿐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자주 발생하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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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탕...백두대간 '멧돼지 사파리' 가볼까?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경북과 강원도 지역에서 멧돼지를 비롯한 야생동물 수렵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야생동물들의 개체수가 늘면서 농작물뿐 아니라 인명 피해까지 자주 발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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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수렵장 문 닫은 옥천 멧돼지 특공대 투입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2016~2017년 순환수렵장 운영을 중단한 충북 옥천에서 멧돼지 퇴치 특공대가 투입된다.5일 옥천군에 따르면 야생생물관리협회·자연생태계보전협회·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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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 AI 발생에 올해 순환수렵장 문 닫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22일 오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이 충북 청주시 오송읍에 설치된 거점소독소에서 사료 차량을 방역하고 있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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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영동·보은·단양군에 순환수렵장 운영
충북도는 야생동물의 적정 서식밀도 조정을 위해 17일부터 내년 3월 16일까지 옥천·영동·보은·단양 등 4개 군에서 순환수렵장을 운영한다. 수렵장에서는 3종의 포획승인권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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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옥천·영동·단양군 순환수렵장 운영
충북도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4개월간 보은·옥천·영동·단양 등 4개 군(郡)에서 순환수렵장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수렵지구는 국립공원과 문화재·군사시설보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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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시민을 위한 군악축제’ 外
◆육·해·공군의 각 본부 군악대와 대전시립예술단이 함께 펼치는 ‘시민을 위한 군악축제’가 2일 오후 7시30분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건군 제59주년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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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등 수렵장 개장
전남 구례.강진.함평군과 전북 정읍시 등 전국 15개 시.군의 순환수렵장이 21일 개장됐다. 수렵장은 2006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순환수렵장은 해마다 11월1일 시작됐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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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렵장 15곳 개장
강원도 춘천시 등 전국 15개 시.군 순환수렵장이 21일 개장됐다. 수렵장은 2006년 2월 말까지 운영된다. 순환수렵장은 해마다 11월 1일 시작됐으나 올해는 부산에서 열린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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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영암·영광에 순환수렵장
전남 화순.영암.영광 등 3곳이 1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순환수렵장으로 지정, 운영된다. 전남도는 "화순 425㎢와 영암 256㎢.영광 189㎢ 등 모두 870㎢를 수렵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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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장 열자마자 오발사고
지난 1일 경북의 수렵장이 개장된 이후 첫 총기 사고가 발생하는 등 수렵철을 맞아 사고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2일 오전 8시 50분쯤 경주시 건천읍 오봉산(해발 6백4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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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개道에 사냥허용 '순환수렵제' 야생동물 씨말린다
충북 지역에서는 1999년 1백㏊(30여만평)당 17.4마리의 멧돼지가 서식했으나 이듬해에는 3분의1 수준인 6마리로 크게 줄었다. 같은 기간 고라니는 13.7마리에서 절반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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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순환수렵장 11월 개장
경북도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울릉군을 제외한 전 시 ·군에 순환수렵장을 개설한다. 4개월동안 수렵이 허용되는 조수는 멧돼지 ·고라니 ·멧토끼 ·수꿩 ·멧비둘기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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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렵장 내달 개장
제주도는 14일 한라산국립공원 내 천연보호구역과 절대보전지역.도시계획구역, 도로에서 1백m 이내 지역 등을 제외한 도내 전지역 8백6.4㎢를 11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수렵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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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철 순환수렵장 '썰렁'
사냥철을 맞았으나 엽사(獵師)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 전남.북지역은 올 겨울철 순환수렵장으로 지정돼 지난 1일부터 수렵이 허용됐으나 1996년 수렵장 지정 당시에 비해 수렵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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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북 순환수렵장 썰렁
사냥철을 맞았으나 엽사 (獵師) 들이 눈에 띄게 줄었다. 전남.북지역은 올 겨울철의 순환수렵장으로 지정돼 지난 1일부터 수렵이 허용됐으나 1996년 수렵장 지정 당시에 비해 수렵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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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렵시즌 11월 개막
전국유일 고정수렵장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가 11월부터 수렵시즌을 개막한다. 제주도는 24일 한라산국립공원내 천연보호구역과 절대보전지역.도시계획구역, 도로에서 1백m이내 지역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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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장 사용료 충남북 재정 '효자'
15일부터 4년주기의 순환수렵장을 개설하는 충남.북 재정관계자들이 "오랜 돈가뭄 끝에 짭짤한 부수입을 얻게 됐다 "며 즐거운 표정들이다. 충남도의 경우 지난 5일부터 엽사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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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시즌…강원도 내년2월까지 개방
'퍼드덕~ 후닥닥~' 드디어 열린 사냥터. 하늘로 솟구치는 장끼의 날개짓이 힘차고 풀숲을 오락가락하다 서둘러 도망치는 고라니의 모습이 어른거린다. 개와 함께 살금 살금 사냥감을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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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내년2월까지 강원도 수렵 허용
오는 11월1일부터 내년 2월말까지 강원도 전역에서 수렵이 허용된다. 이는 4년마다 각 시.도를 돌아가며 열리는 산림청의 순환수렵장제도에 따른 것으로 대상면적은 군사시설보호구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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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장 개장기간 끝난뒤도 춘천인근 불법수렵 성행 단속안돼
순환수렵장 개장기간이 끝난 뒤에도 춘천지역 인근에서 불법수렵이 성행하고 있으나 관계당국의 단속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12일 오전 11시40분쯤 춘천시칠전동 경춘국도변에서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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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순환수렵장 개장후사냥개 가축물어죽이는 사고 많아
[春川=李燦昊기자] 강원도 일대가 순환수렵장으로 개장된지 한달동안 사냥개가 가축을 물어죽이는 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불법 수렵도 성행하고 있다. 이와함께 총기 오발로 등산객이 다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