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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대북송금 의혹’ 브로커 안부수, 징역 4년 구형
아태평화교류협회 안부수 회장. 연합뉴스 검찰이 ‘대북송금 의혹’을 받고있는 대북 브로커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다. 19일 수원지법 제15형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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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전 장관 VS 김형기 전 차관…쌍방울 대북송금 입장차
2018년 10월 25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는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방북 성과를 발표했다. 그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초청으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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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영철 연결한 브로커…'대북 송금' 안부수 미스터리
‘800만 달러+α’ 지난 3일 구속기소된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공소장에 적힌 대북송금 규모다. 김 전 회장은 이 돈 대부분을 ‘쪼개기’ 방식의 밀반출해 북측 고위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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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송금 관련자 더 있나…檢, 쌍방울 중국 현지법인 직원 조사
쌍방울그룹의 외화 밀반출과 대북 송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중국에 있는 쌍방울 현지법인 직원을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용산구 쌍방울 그룹 본사. 뉴스1 쌍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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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협, 경기도 보조금으로 나노스 주식 샀다…檢, 아태협 회장 영장
쌍방울 그룹의 수십 억 원 상당 달러 밀반출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달 17일 쌍방울 그룹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지난 2019년 쌍방울 자금 수십억 원이 달러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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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대북송금 의혹' 안부수 아태협 회장 긴급체포
리종혁(오른쪽)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난 2018년 경기도 고양시 엠블호텔에서 열린 2018 아시아태평양의 평화·번영을 위한 국제대회에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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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도 용 될 수 있다, 남북 관계도 그렇다
“남한과 북한 사이에는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이 너무 많다. 일종의 ‘만들어진 신’이다. 통일로 가는 길에서 우리가 넘어야 할 장벽이다.”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원불교 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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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숙 원불교 교정원장 "남북한 원한 풀려면 먼저 서로 존중해야"
“남한과 북한 사이에는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 너무 많다. 일종의 ‘만들어진 신’이다. 통일로 가는 길에서 우리가 넘어야 할 장벽이다.”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원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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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 제조에 적합한 '팔방미'… 금산·용인에 재배단지 조성
쌀 소비 감소로 위축된 농가를 살리기 위해 쌀국수용 쌀 ‘팔방미’ 재배단지가 충남 금산과 경기도 용인에 조성된다. 수원 543호로 이름이 붙여진 팔방미는 2013년 농촌진흥청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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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도는 우리밀 … 군 급식용으로
연생산량이 3만~4만t에 불과한 국산 밀이 소비처를 찾지 못해 남아돌고 있다. 이 때문에 정부는 국산 밀을 소주 주정(酒精)용이나 군부대 급식용으로 돌리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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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실조 시달리는 아프간 사람들 … 보릿고개 이긴 한국 배우고 싶어해
“아프가니스탄 사람들에게 한국이 한국전쟁과 보릿고개를 극복한 얘기를 들려주면 진심으로 배우고 싶어합니다.” 10년째 아프간에 콩 심기 운동을 펴고 있는 재미교포 권순영(6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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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별사탕에 정력감퇴제? 군대음식 그것이 궁금하다
간식으로 제공되는 건빵 속에 든 별사탕은 100% 설탕으로 만든다. 건빵은 국산쌀이 약 30% 정도 섞인 쌀건빵이다.‘짬밥’에 대해선 ‘믿거나 말거나' 식의 별별 소문이 많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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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무 부당 처리|작년 5천6백여건|예결위질의 정부 물품구입 수의계약 많다
국회예결위는 11일 남덕우부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76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건에 대한 종합심사에 착수, 신두영 감사원장의 결산 검사보고를 듣고 정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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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교 자담 급식비 대폭 인상
74학년도 새학기부터 국민학교 자담 급식비가 지역에 따라 78∼1백%까지 올랐다. 문교부가 최근 국민학교 아동 급식용 제빵 기준을 재조정, 각시·도교위에 시달한 바에 따르면 1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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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급식용 빵 원료 횡령 천8백여만원 배상 지시|문교부, 제빵협조에
【충주】17일 문교부는 충주속광사아동급식제빵 부정사건으르 입은 피해 1천8백68만6천7백89원을 한국제빵공업협동조합에서 배상토록 명령했다. 충주시 교육청에서 밝혀진 이 같은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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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급식용 빵 원료 횡령 천8백여만원 배상 지시|문교부, 제빵협조에
【충주】17일 문교부는 충주속광사아동급식제빵 부정사건으르 입은 피해 1천8백68만6천7백89원을 한국제빵공업협동조합에서 배상토록 명령했다. 충주시 교육청에서 밝혀진 이 같은 조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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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용밀가루 빼내 업자등 7명을구속
【청주】충북도경은 12일 충주시교육청 관리과서기 암주인씨(34)를 직무유기혐의로, 충주시충인동84 아동급식빵제조업소인 동광사대표 박재수씨(56)와 김상진씨(26·동광사공장장)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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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용 밀가루 횡류
【의정부】17일 서울지검의 정부 지청 주광일 검사는 3년여에 걸쳐 국민학교 급식 빵을 공급하면서 밀가루와 분유 수백 부대를 빼돌려 국수 공장에 팔아온 파주군 천현면 법원리 동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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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급식빵 규격줄여 관급 밀가루·분유횡령
【김천】8일 대구지검김천지청 황길수검사는 시내 모암동84 삼협사(제빵공장)사장 이선주씨(56)를 업무상횡령·뇌물공여·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금릉군교육청직원 이진특씨(32)를 직무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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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용농산물7백만불어치제공|유세이드·수해복구자재도
미국국제개발처(유세이드)는 한국점부의69∼70년도학교급식용으로 7백18만2천여「달러」의농산품을 제공하는한편 영·호남지방 수재민구호와 수해지 복구를위해1만5천톤의 밀가루와 13만5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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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납금감면·급식
문교부가 확정한 구호내용은 4억6천9백30만원을들여 한해지역 국민학교학생 전원에 대한 기성회비와 중·고등학생 수험료및 기성회비를 전액면제와 일부감면하고 타지방 유학생에게 9천6백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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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밀가루 반감
국민학교의 결식아동급식용으로 미국이 무상원조하는 밀가루 우유및 식유등에대한 당국의 관리가 소홀하여 당초에 협정이 체결된것중 10만톤이상의 원조가 취소될 가능성이 짙어졌다. 경제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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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빵」원료 유출
서울 성북경찰서는 29일 서울시내 국민학교 결식아동 급식용 빵 가공업체인 금양제과(대표 이흥구·47·성북구돈암동93의5)에서 4천9백39만3백원어치의 밀가루등 원료를 부정유출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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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급식용 양곡유출|「유솜」, 출고 중지 요청
원조당국이 전국각국민학교의 아동급식용으로 무상제공한 밀가루와 분유가 시장에 유출된 것이 발견되어 「유솜」당국의 요청에따라 9월30일부터 전국적으로현재재고중인 경제기획원에서확인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