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김만배·남욱 오늘 기소…‘윗선’ 수사 없어 특검론 거세질듯
성남시 대장동 민·관 합동개발 특혜·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2일 민간사업자 측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56·구속)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48
-
檢, '스폰서 의혹'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소환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자료사진. 연합뉴스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의 '스폰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 전 서장을 1일 소환 조사하는 한편, 그의 휴대전화를 확보하고 수사에 속도
-
사준모, ‘김만배와 수십억 거래’ 인터넷언론 관계자 고발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 인물이자 화천대유의 대주주 김만배 씨가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검찰청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
황무성 "공모지침서 수익 50%→1822억 변경…불순세력 행위"
성남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이 24일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들어서고
-
국민의힘 본경선 앞두고…손준성·윤우진 尹측근수사 급물살
검찰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 관련 의혹 수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11월 5일 국민의힘 대선후보 본경선이 임박한 가운데 사건 처
-
정영학·남욱 녹취에 기댄 유동규 기소…"법정서 다 깨질 수도"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지난 3일 구속영장심사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유동규(52
-
달랑 A4 8쪽 '유동규 공소장'…법조계 "졸속·부실수사 입증"
검찰이 지난 21일 구속기소한 유동규(52)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공소장은 A4 8장 분량으로, 사건번호와 피고인 관련 사항을 적은 앞부분을 빼면 공소사실을 적시한 부
-
유동규, 남욱에 "대장동 민관합동 개발권 줄게…맘대로 해라"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012년 남욱(48) 변호사에게 “공사 설립을 도와주면 대장동 민·관합동 개발의 사업권을 주겠다”고 제안한 뒤 뒷돈을 요구했
-
[속보] 공항서 남욱 체포해놓고…구속영장 청구않고 풀어줬다
18일 남욱 변호사. 장진영 기자 검찰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48) 변호사에 대해 20일 구속영장 청구를 포기하고 석방했다. 지난 18일
-
김만배 영장에 ‘뇌물 50억’…檢 다음 목표로 곽상도 찍었다
검찰이 이른바 ‘50억 약속 클럽’ 의혹을 정조준했다.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가 곽상도(62) 무소속 국회의원 아들에게 지급한 50억원을 대주주인 김만배(56)씨의 구속영장에
-
‘대장동 의혹’ 유동규 구속기간 열흘 연장…20일 기소 전망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JTBC캡처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 기간이 열흘 연장됐다. 10일
-
검찰, 대장동 녹취록 속 김만배 ‘350억 실탄’ 규명에 총력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뇌물공여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 전담 수
-
김만배 "성남시에 실탄 350억"…檢, 정관계 로비 수사 속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업 참여자인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뇌물공여 의혹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영장에 뇌물
-
화천대유, 8년전부터 계획했나…성남도개공 설립때부터 기획 의혹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 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지난달 29일 개발사업에 참여한 화천대유와 성남도시개발공사 등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경기
-
화천대유 간 전 성남시의장, 11년전엔 대장동 1억 로비 논란
화천대유에 재직 중인 최윤길 전 성남시의회 의장이 10여년 전 ‘대장동을 민간사업자가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탁과 함께 1억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무혐의 처분을
-
[사설] 대장동 개발에 초호화 법조인 고문단 왜 필요했나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6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의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의 이른바 '50억원 약속 클럽'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
“‘유동규 뇌물’ 협박 120억 뜯은 사람이 주주?”…천화동인 복마전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3일 구속영장심사후 호송차를 타고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중앙포토 ‘대장동 개발 특
-
[이상언의 '더 모닝'] 노무현의 측근, 이재명의 측근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치인의 '측근'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중앙포토] ‘노무현대통령의측근최도술ㆍ이광재ㆍ양
-
대장동에 갑자기 끼어든 '위례'…"유동규 개인 비리로 모나"
검찰이 유동규(52·구속)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사장 직무대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하면서 약 8억원 상당의 뇌물수수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4일 파악됐다. '대장동
-
[단독]대장동 녹취록 왜? "뜻밖 수익 3000억 놓고 싸움났다"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전경. 연합뉴스 ‘대장동 녹취록’과 자술서로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 금품 로비를 폭로한 정영학(53) 회계사. 그는 대장동
-
[사설] 유동규-화천대유, 김만배-권순일 커넥션 밝혀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대리가 기자들을 만나 제기된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JTBC 화면 캡처] ━ 의혹 눈덩이 대장동 수사는 이제 시작 단계 ━ 야당 제기한
-
“11억 빌렸다” 유동규 구속 갈림길…오늘 밤 늦게 결정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개발 로비·특혜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의 구속 여부가 이르면 3일 결정된다. 3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대
-
옵티머스 재판 2라운드 돌입…"정·관계 로비 없다"로 끝인가
“꼬리만 잡히고 머리는 자취를 감췄는데 선고가 나와도 속 시원할 리가 있겠나” ‘옵티머스 펀드 사기 사건’ 피해자 A씨(65)가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최근 1심에서 주범인 김재
-
뺨때린 유동규 "700억 약정 사실무근…11억8000만원 빌렸다"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_JTBC캡처 성남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수천억대 이익을 거둔 화천대유·천화동인 주주(천화동인 5호)인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