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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난데 폰 고장났어" 이런 가짜 자녀 129명 적발했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경기남부청 ‘엄마 나 휴대전화 액정이 깨져서 수리 맡겼어. 수리비 청구할 수 있게 보내준 링크 설치해줘.’ 50대 주부 A씨는 지난 6월 이런 내용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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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복도서 둔기 들고 행패 부리고 경찰 위협한 50대…테이저건 쏴 체포
뉴스1 경찰이 인천의 한 빌라에서 둔기를 들고 이웃에게 행패를 부린 50대 남성을 테이저 건을 쏴 체포했다. 4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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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원 나온지 한 달…금은방서 1억어치 귀금속 턴 10대 수법
귀금속 이미지. [중앙포토] 소년원에서 출소한 지 한 달밖에 되지 않은 10대가 전북과 대전, 충남지역 금은방에서 1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나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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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앙심 품고 파출소서 쇠파이프 난동 부린 40대 현행범 체포
경찰 이미지그래픽 경찰에 체포된 것에 앙심을 품고 쇠파이프를 들고 파출소를 찾아가 난동을 부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지난 26일 오전 2시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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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침입한 괴한, 1분여만에 500만원어치 훔쳐 달아나…경찰 추적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인천의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해 1분여 만에 귀금속을 훔친 뒤 달아나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7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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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폰 고장났어" 이 말로 금 39돈 챙겼다...피싱 수법 보니
[중앙포토] 50~60대 이상의 부모님 세대를 대상으로 자녀를 사칭해 챙긴 금액을 금으로 세탁해 현금화한 뒤 이를 총책에게 전달한 메신저피싱 범죄 조직의 수거책이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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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구차에 단둘 남을 때 노렸다…시신서 금목걸이 훔친 그놈 [사건추적]
━ 의료진 “심폐소생술 때까지 있었다” 결정적 그래픽 김지윤 기자 고인의 시신에서 귀금속을 훔친 후 범행을 부인하던 절도 용의자가 의료진의 결정적 증언 때문에 덜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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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판사 때 과태료 상습 체납해 11번 차량 압류..."송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플래티넘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주ㆍ정차 위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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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박의장, 본회의 오후 5시 소집… '검수완박' 처리 수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27일 오후 5시 열린다. 박병석 국회의장(가운데)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검수완박’ 법안 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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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검수완박 용어 자체가 허위사실, 검찰 로비 의혹"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27일 이른바 ‘검수완박(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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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 채석장’ 현장 책임자 3명 과실치사 혐의 사전 구속영장 신청
경기 양주 삼표 채석장 붕괴사고의 현장 책임자 3명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 1월 양주 채석장에서는 붕괴사고로 3명이 숨졌다. 경기북부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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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 함께 갔는데…골프치다 연못 빠져 숨진 50대, 무슨 일
골프장.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지인들과 골프를 치던 50대 여성이 골프장 연못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전 8시51분쯤 전남 순천시 한 골프장에서 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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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서 250만원 금목걸이 슬쩍…운구차 끌고 금은방 달려갔다
시신을 장례식장으로 운구하는 차량 운전자가 시신에서 귀금속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시신 운구 차량 운전자가 시신에서 귀금속을 훔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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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금은방 턴 10대… 눈깜짝할 새 3000만원 들고 튀었다[영상]
금은방에서 짝을 이뤄 3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10대 남성 2명을 검거했다.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종로구 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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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누구를 위한 ‘검수완박’ 인가
이원석 제주지검장 꺼꾸리와 장다리. 경찰에서 구속해 검찰로 송치된 2인조 좀도둑이다. 영화에서 나온듯한 캐릭터다. 영장을 보니 훔친 카드를 마트에서 쓰고, 금은방에서 목걸이도 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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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주인 때려 기절…귀금속 2억원어치 훔쳐 달아난 20대
경찰 이미지그래픽 경기 양주시에서 금은방에서 업주를 폭행해 기절시킨 뒤 수억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던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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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차 볼게요” 금팔찌 손목에 걸자 튄 10대들, 금은방도 털었다
[중앙포토] 금팔찌 등을 구매할 것처럼 한 뒤 이를 착용한 채로 도주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접한 매도자와 시중 금은방을 상대로 잇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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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치 금 훔쳐 줄행랑…3시간만에 빚갚고 자수, 무슨일
금괴 이미지. [셔터스톡] 설 명절을 앞두고 금은방을 찾은 남성이 금 30돈 등 귀금속 1000만원치를 훔쳐서 달아났다가 범행 세 시간 만에 자수했다. 28일 경찰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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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한남동 명품시계점에 간 수거책…3세대 보이스피싱 수법은
지난 8월 말 인천서부경찰서 보이스피싱 전담팀으로 공익제보가 접수됐다. 보이스피싱 범행에 명품시계와 금괴가 이용되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제보자는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으로 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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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반지 한돈에 33만원” 인플레 우려에 금값이 번쩍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KRX금시장에서 금 1g은 전날보다 0.4% 오른 7만570원에 마감됐다. 지난 11일 올해 처음으로 7만원선을 돌파한 후 이날 연중 최고치를 경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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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반지 한돈에 32만원…부자들은 700억 골드바 쟁여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6일 KRX금시장에서 금 1g은 전날보다 0.4% 오른 7만570원(종가기준)에 거래됐다. 올해 들어 최고치다. 중앙포토. 요즘 돌 반지 한돈(3.7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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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올해의 시민영웅’ 20명…1억4000만원 상금·상패 시상
에쓰오일은 16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2021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열었다. [사진 에쓰오일] 에쓰오일(S-OIL)이 최근 교통사고 부상자를 돕다가 사고를 당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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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할인’ SNS 공동구매,알고보니 돌려막기…피해액 670억
지난 2018년 인천에 사는 A씨(당시 35세·여)는 온라인 쇼핑몰을 차렸다. 공동구매한 품목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싸게 파는 사업 모델이었다. 수년간 쇼핑몰을 운영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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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불길 잡은 시민,사기 피해 알려 범인 잡은 금은방 주인
지난 10일 낮 12시1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의 한 대형상가 건물. 유니폼을 납품하기 위해 이 건물 6층에 들어선 김재관(45·서울시 도봉구)씨는 매캐한 냄새를 맡았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