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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대학세 맞붙어
제25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는 18일 예선경기를 마쳐 대학과 실업세가 팽팽한 균형을 이룬 가운데 20일부터 서울운동장에서 결승 「토너먼트」를 벌인다. 예선을 통과, 준준결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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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5명의 호화「멤버」·투지가 주효-고대|「스타」 차범근·장기문 등 가세로 「무명」벗어-공군
고려대가 금년도 한국축구의 「챔피언」이 된 것은 국가대표 5명을 포함한 호화「멤버」에다 대학생 특유의 투지를 살린 선전의 결과였다. 또한 무명의 공군이 결승전까지 오른 것은 차범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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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조흥은 결승전 총리배 금융단 축구
금년도 국무총리배 쟁탈 금융축구「리그」전의 패권은 산은과 조흥은의 대결로 판가름 나게 됐다. 5일 서울운동장으로 옮겨 벌어진 준결승전에서 조흥은은 외환은과 연장 끝에 1-1로 비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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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신탁 공동선두 금융단 축구 5일째
25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국무총리배쟁탈금융단축구「리그」5일째 A조 경기에서 제일은과 신탁은이 조흥은과 국민은을 각각 21로 물리치고 2승1무로 동률선두에 올라섰으며 농협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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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환은, 2연승
24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국무총리배쟁탈 금융단축구「리그」4일째 경기에서 외환은은 산은을 20으로 제압, 2연승으로 예선B조의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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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신탁·조흥 첫 승
76년도 국무총리배쟁탈 금융단축구「리그」전이 21일 효창운동장에서 12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개막, 첫날 제일은·신탁은·조흥은은 기은·농협·국민은을 각각 10으로 꺾고 서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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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금융단 축구대회 폐지|금융기관 경비 절감위해|은행팀, 실업연맹전만 출전
금융단축구협의회(회장 김원기·산은총재)가 28일로 해체돼 이에따라 각종 금융단축구대회도 없어지게 됐다. 지난20일 열린 각금융기관장회의는 지난68년 창설된 금융단축구협의회가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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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상은전서 5「골」|5:1
대학의 강호 고려대와 농협이 4강이 겨루는 준결승에 뛰어 올랐다. 1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0회 전국종합축구선수권대회 준준결승전에서 고려대는 금융단의 강호 상업은과 맞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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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석영호 승점|산은격파
10일 서울운동장에서 속행된 제30회 전국종합축구선수권대회 3일째경기에서 예선8조의 농협은 산은에, 예선9조의 공군은 성균관대에 각각 1-0으로 승리, 1승을 기록, 쾌조의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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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되는 금융스포츠
『운동선수들은 은행을 피하라.』 이는 최근 「스포츠」계의 새로운 유행어다. 한국「스포츠」의 근간이 되고있는 금융「스포츠」계가 이같이 선수들로부터 외면을 당하고 있는 것은 지난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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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국민은 공동우승
제7회 대통령배 쟁탈 금융단 축구대회에서 국민은행과 농협이 첫 공동우승을 차지했다. 28일 서울운동장에서 국민은과 농협은 접전의 연장전 끝에 2-2로 비겨 공동우승으로 끝났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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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기은·산은-농협격돌
23일 효창구장서 벌어진 제7회 대통령배 쟁탈금융단 축구대회는 예선「리그」최종일 A조 산은-기은의 경기를 끝으로 준결승진출 4「팀」이 확정돼 국민-기은, 산은-농협이 27일 서울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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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농협 격파
국민은은 22일 효창구장서 벌어진 제7회 대통령배쟁탈 금융단 축구대회 10일째 예선「리그」B조 최종일 경기에서 강호 농협을 2-1로 물리쳐 2승3무로 준결승에 올랐다. 농협도 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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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금융 축구|기은,일은 꺽고 선두.
기은은 18일 효창구장서 속개된 제7회 대통령배쟁탈 금융단 축구대회 7일째경기에서 제일은을 1-0으로 눌러 2승1무로 A조 단독선두를 고수했다. 한편 한일은은 주택은을 l-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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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신탁격파 선두
농협은 17일 효창구장서 벌어진 대통령배 쟁탈 금융단 축구대회 6일째 경기에서 신탁은을 2-0으로 완파, 2승1무로 B조예선 단독선두에 나섰다. 또한 외환은은 서울은을 1-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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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금융축구
16일 효창구장서 속행된 제7회 대통령배쟁탈금융단 축구대회 5일째 경기에서 산은은 강호 주택은을 2-0으로 완파, 2승으로 A조 선두에 나섰다. 또한 한일은은 후반 36분의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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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주택 l승
제7회 대통령배쟁탈금융단 축구대회가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12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되었다. A·B조로 나둬 예선「리그」를 벌인 뒤 상위 2개「팀」이 결승「토너먼트」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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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정불만, 폭행·폭언난무
농구와 축구경기에서 수천의 관중이 보는 가운데 심판이 폭행과 폭언을 당해 심판의 권위가 또 한번 크게 실추됐다. 1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한양대와 중앙대(주심 조병길·부심 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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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은·한대 준결 진출|승부킥서 고대·기은눌러
1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23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 8일째 경기에서 상업은은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고려대와 1-1로 비긴 끝에 승부「킥」을 겨뤄 8-7로 신승했고 한양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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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무리한 강행군(상)
춘계실업축구연맹전은 지난4윌3일 금융단 12개, 군·실업 7개 등 모두 19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장장 45일동안 1백71게임을 마쳐 한국초유의 마라톤·레이스를 기록했다. 이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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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 국민제압 단독 2위
춘계실업축구연맹전 20일째 경기가 26일 제일은 구장에서 벌어져 춘계 금융단「리그」의 우승「팀」인 기은이 강호 국민은을 2-0으로 완파, 7승2패를 기록해 단독 2위에 나섰으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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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한전-조흥은 전
19일(토)하오 4시 반부터 효창구장에서 벌어지는 실업축구 한전-조흥은 전은 이제까지 6승한 한전의 연승기록이 유지되느냐 아니면 깨지느냐의 관심이 걸려있어 흥미롭다. 한전이 막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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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근「해트· 트릭」
4일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춘계실업축구연맹전 2일째경기에서 포항제철은 FW조성근의 「해트·트릭」으로 농협을 3-0으로 이겼다. 또한 금융단 1차「리그」패자인 기은은 FW강종태·박수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