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호사만 주인공, 현타 왔다” 40대 로펌 사무장이 딴 자격증 유료 전용
전기시설관리자가 되는 A to Z 직업소개서, 8곳의 직업·전업 전문가들이 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
드론 띄워 석달 일하고 5000만원…한국 뜨려다 ‘육지 선장’ 됐다 유료 전용
드론방제사가 되는 A to Z 직업소개서, 8곳의 직업·전업 전문가들이 6개 지표로 평가한 결과를 바로 보려면 여기를 누르세요. ■ ‘환승직업’ 「 푸르렀던 20대 꿈과
-
여진 속 지진 복구 총력전…"TSMC, 수익 회복까지 시간 걸려"
5일 오전 대만 화롄시에 지난 3일 규모 7.2 지진으로 기울어진 톈왕싱 빌딩의 본격적인 철거가 시작됐다. 화롄=신경진 기자 “삐이~. 삐이~.” 5일 낮 12시 50분(현지시간
-
"무슨 부귀영화 누린다고"…실세 부처도 싫다는 MZ 사무관들 [젊은 공무원 엑소더스]
고용노동부 소속 사무관 A씨(30대 초반)는 수도권 산하 청 단위 기관 전출을 고민하고 있다. 입직 2년째 까지만 해도 현 부처에서 계속 일하며 결혼 뒤에도 세종에 가정을 꾸릴
-
[단독] "北유도탄!" 1분만에 요격 끝낸다…잠들 수 없는 서울함 [서해 NLL을 가다]
지난 7일 오후 해군 2함대사령부 산하 대구급 호위함(2800t급) 서울함의 전투 지휘실에서 승조원들이 박제준 함장(42·가운데)의 지휘로 전투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해군 “
-
전국 첫 ‘술취한 사람 보호소’…10개월간 439명 목숨 구해
지난 2일 부산 연제구 숙취해소센터. 내부에 보호 대상자용 침대 3개와 업무 공간 등이 갖춰졌다. 김민주 기자 지난 2일 오후 10시 30분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에 있는 주취해소
-
"오히려 만취자 토사물이 더 쉽다"…'주취센터' 가장 힘든 일 [르포]
경찰이 술에 취한 시민을 부축하고 있다. 경찰관 직무집행법상 주취자의 연고자가 발견되지 않으면 보건의료기관 또는 공공구호 기관에 인계해 야하지만 현실엔 이 같은 시설이 크게 부족
-
"이상해, 일할수록 젊어져" 맥도날드 '분위기 메이커'는 90대 [세계 한잔]
■ 「 [세계 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미국 켄터키주(州)에
-
쓰레기매립지서 나온 2900만원 돈다발…주인 찾아준 '종이 한장'
인천 서구의 수도권매립지에서 발견된 돈다발. 총 2900만 원으로 주인은 경기 시흥에 사는 시민으로 확인됐다. 사진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시 서구의 수도권매립지에서 3000만
-
中 '조용한 구금' 공포…40년 일한 英사업가도 돌연 사라졌다
영국 기업가 이언 스톤스는 중국서 40년 이상 일한 자타공인 중국통이다. GM·화이자의 현지법인 임원으로 일했던 그는 15년 전 베이징에 컨설팅회사를 세워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
"경찰이 신이냐"…집에 안 간다는 취객, 결국 응급실로 보냈다
“만취한 남성이 경춘선 숲길 공원 벤치에서 자고 있어요.” 체감온도가 영하 5도까지 내려간 17일 오전 0시 14분, 서울 노원경찰서 화랑지구대에 주취자 신고가 접수됐다. 주
-
강정애 후보자 "국가 보훈, 한 치 소홀함 없도록 할 것"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인사청문회를 성실하게 준비해 국가 보훈의 중차대한 소임을 수행하는 데 있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정애 국가보훈
-
캐나다 이어 미국서도 印시크교도 살해시도…“바이든, 모디에 우려 표명”
지난 9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대화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캐나다에
-
美 공실률 20%인데 韓은 2%…오피스 시장 호황 부른 이 문화
재택근무 [일러스트=김지윤] 뉴욕·런던·베이징 등 세계 주요 도시의 오피스 공실률이 치솟고 있다. 반대로 서울은 “매물이 없어 못 판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빈 사무실을 찾아보기
-
5명 사망 과천 방음터널 화재…운전자 집유, 관제실 책임자 금고
지난해 12월 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 등 관계자들이 현장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법원이 지난해
-
윤 대통령 ‘일하는 추석’…나흘간 수출현장·군·경·소방서 돌아
윤석열 대통령이 국군의날인 지난 1일 경기도 연천군에 위치한 육군 제25사단을 찾아 장병 가족과 영상통화를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제27회 노인의날인 2일
-
尹, 추석연휴 중 2일에만 공식 일정 안 잡은 이유는?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월 29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원폭 피해 동포 초청 오찬 간담회에서 기념촬영 후 참석자들과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은
-
[힘내라! 대한민국] 호우 피해 지역에 성금, 구호물품 전달
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 노사는 8월 9일 현대차 전주공장에서 진행된 ‘현대차 저출산·육아지원 노사 TFT 간담회’ 이후 정기환 기술기사(윗줄 왼쪽 셋째) 가족에게 11인승 스타
-
"밥 잘 사주는 선배" "대체불가 인재"…1000억 횡령男 두 얼굴
“은행에선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었어요.” 고객의 대출 상환금 등 1000억원 가까이를 빼돌린 혐의로 지난 24일 구속된 이모(51) 전 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에 대해 함께 일했던
-
교통비 부담 경감 K패스 내년 7월 도입… 연간 최대 21만6000원 환급
국민의힘과 정부가 교통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하철·버스 통합권, 이른바 'K패스'를 내년 7월 도입하고 연간 최대 21만6000원을 환급해주는 제도를 만든다. 지하철·버스
-
[사설] 툭하면 직원 횡령…금융사 내부 통제 작동하고 있나
2일 서울 강남구 경남은행 강남지점 모습. 금융감독원은 현장감사를 통해 경남은행에서 15년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업무를 담당하던 50대 직원 A씨의 562억원에 달하는
-
PF만 15년 은행원, 가족계좌 이체·서류 조작 ‘562억 횡령’
BNK경남은행에서 562억원에 달하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횡령 사고가 발생해 검찰과 금융당국이 수사·검사에 착수했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범죄수
-
562억 횡령한 간 큰 직원…경남은행은 왜 15년간 몰랐나
BNK경남은행에서 500억원 규모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횡령 사고가 발생해 검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간 2일 오전 서울 시내 한 BNK경남은행 지점의 모습. 검찰은 횡령 혐
-
BNK경남은행 직원이 562억 횡령…부동산 PF 대출 악용했다
BNK경남은행에서 수백억원 규모의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2일 금융감독원(금감원)은 경남은행의 보고에 따라 지난 21일부터 긴급 현장검사에 착수한 결과 총 562억원에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