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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지저스…』
극단「현대극장」은 창단5주년(9월1일)을 맞아 28∼30일(하오3시30분·7시) 남산숭의 음악당에서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사진)를 재 공연한다. 지난해 2월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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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로 첫선보인 톱패선 모델 윤영실양
서구적인 외모에 센스 있는 분위기 연출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톱패션 모델 윤영실씨(26)가 연극배우로 첫선을 보인다. 그녀의 데뷔작은 극단「자유」가 21∼27일(하오 4시30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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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연장 31일까지 공연
극단 「실험 극장」의 화제작 『아일랜드』가 31일까지 (하오 4시·7시. 월요일은 휴연) 덕성여대 옆 실험소극장에서 연장 공연되고 있다. 구희서 역·윤호진 연출에 이호재 이승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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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공연
□…극단「배우극장」은『쉬!쉬!쉬잇』『누구세요』등 화제작을 발표한바 있는 극작가 이현화씨의 최신작『0·917』을 20일까지(하오4시·7시) 소극장「공간사랑」에서 공연하고 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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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스·크라이스트…』재 공연
□…우리나라에서의 대규모 「뮤지컬」성공가능성을 보여준 극단 「현대극장」의「록·오페라」『지저스·크라이스트·슈퍼스타』가 23∼26일(하오3시·7시)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재 공연.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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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공연장들 5월초까지 대관계약 완료 『아메스트의 미녀』등 모노드라마도 몇 편
「시즌·오픈」전인 1, 2월에도 꾸준히 막이 올라 모두 20여 작품이 공연된 연극계는 본격「시즌」에 접어드는 3월을 맞아 더욱 활기를 띠고있다. 연극전문공연장인 「세실」극장·삼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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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기
55년1월16일 개봉된 『춘향전』의 흥행 성공은 우리나라 영화재의 큰 전환점이 됐다. 국산영화도 기업화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악극단이 악극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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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제작 민간업자에〃
□…한국문화광고영화제작자협회(회장 박상호)는 문화광고영화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해 13일 문공부에 건의서를 냈다. 이 건의서는 우리나라 영화정책이 극영화위주로만 시행돼 영화정책의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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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극
내년의 신 연극 70돌을 앞두고 77년은 서울에서만 연극 관객이 30만명이 몰려 연극 사상 최다 관객 동원을 기록한 한해였다. 한국 연극 협회 통계에 따르면 공연 작품 수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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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로의 결혼』앙코르 공연
극단「실험극장」(대표 김동훈)은「보마르제」작『「피가로」의 결혼』(민희식 역)을 중앙일보-동양방송 후원으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매일 하오 3시·7시)서울시민회관별관에서 「앙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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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 없는 극장가
지난 수년간 우리나라 영화관에서 영화다운 영화를 보았다고 말할 사람이 몇이나 되겠는가. 전문가들은 물론, 진심으로 영화예술을 사랑하는 일반관객 가운데서도 긍정적인 대답을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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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특선영화 안내
l년 중 가장 많은 관객이 붐비는 추석「시즌」을 맞아 극장가는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고 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금년추석에도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는 외화중심으로, 지방의 중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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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선영화 푸짐하게 준비|8·15맞이 극장가…지상시사회
외환사정의 악화로 영화제작업계의 침체로「프로」고갈에 허덕이던 극장가는 광복절을 맞아 다소 활기를 회복, 국내외의 화제영화공개를 준비중이다. 아직도「프로」수급이 원활치 못해 상당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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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힘들게 된 외국명화
앞으로 외국의 우수영화는 당분간 감상하기 어렵게 되었다. 연간 수입외화가 종래의 41편에서 26편으로 줄어든데다가 외환사용 한도액도 연2백40만 「달러」에서 1백50만 「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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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백」원작 연극『생쥐와 인간』호평
「노벨」문학수상자인 미국작가「존·스타인벡」원작의『생쥐와 인간』이 최근「뉴요크」「브로드웨이」의「애트킨슨」이 극장에서 공연,「뉴요크」의 극비평가들과 관객들로부터 화제작으로 관심을 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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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중흥 5개년 계획」내년 예산
문예중흥 5개년계획의 제2차 연도인 75년도 예산이 각 부문에 걸쳐 모두 46억3천만원으로 확정됐다. 이 예산은 정부지원 33억4천7백60만원, 문예진흥원예산 9억3천만원, 영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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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작「무당」수입
세계적으로 커다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엑소시스트』(무당)가 우리나라에도 수입 결정, 추석「프로」로 국내「팬」에게 선을 보인다. 수입사인 동아 흥행은 당초 이 영화를 국제·「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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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난…허덕이는 극장가
서울 시내 10개 개봉 극장 가운데 2개만이 국산 영화를 상영, 나머지 8개가 외화를 상영하고 있다. 특히 8개 외화 가운데 『나바론』 『졸업』 『남태평양』 『대부』 『소돔과 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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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화「붐」의 득실
정부에서는 12월초까지 30점의 기록화제작을 마쳤다. 금년에 주어진 주제는 「발전하는 한국의 산업」. 30명의 유화가에게 의뢰하여 각각 3백호씩의 대작을 만들어 내게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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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물 『제7전투비행단』-TBC|「헵번」의 『녹색의 장원』-KBS|존·웨인의 『아일랜드연풍』-MBC.
10월 마지막주 TV3국 주말외화는 TBC의 『제7전투비행단』, KBS의 『녹색의 장원』, MBC의 『「아일랜드」연풍』. TBC주말극장(토 밤10시25분) 『제7전투비행단』(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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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산울림」『겨울 사자들』공연
극단 「산울림」은 제6회 공연으로「제임즈·골드맨」원작·임영웅 연출『겨울 사자들』 (2막9장)을 20일∼24일(하오3시·7시) 국립극장에서 공연한다. 「산울림」의 현대 작가「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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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C주말극장 『톱·해트』
이번 주 TV3국의 주말외화는 TBC의『톱·해트』(Top Hat), KBS의『비는 사랑을 타고』(Singing in the Rain) MBC의 『돌아오지 않는 잠수전단』(Ab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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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지난 3일부터 서울시내A극장에서 개봉, 상영 중이던 국산영화 『소장수』(김효천 제작·감독)가 검열시 「커트」되었던 부분을 삽입 상영함으로써 11일부터 보름간 기한부 상영정지처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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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이번 주말 TV외화는 『강가딘』(TBC), 『피와 모래』(KBS), 『사라진 요인』(MBC)등 3편. TBC-TV의 「주말 극장」(8일 밤10시20분) 『강가딘』(Gangad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