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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한국 주도 컨소시엄, 오만 그린수소 사업권 확보
포스코홀딩스는 자사를 포함한 3개국 6개사 컨소시엄이 21일(현지시간)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오만 정부가 설립한 하이드롬(Hydrom)사와 두쿰지역 그린수소 독점 사업 개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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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품·폰 안돼” “경영 기밀 공개해라”…높아지는 유럽 ‘녹색장벽’, 왜
벨기에 브뤼셀의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 로이터=연합뉴스 유럽연합(EU)이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신(新)배터리법 등을 제정하면서 ‘녹색장벽’을 높게 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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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컨소시엄, 오만 그린수소 47년 독점 개발 사업권 따내
포스코홀딩스가 주도하는 3개국, 6개사 컨소시엄이 중동 국가인 오만의 그린수소(탄소배출 없이 태양광 등으로 생산한 전기로 만든 청정수소) 독점 개발 사업권을 확보했다. 이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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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장쑤통신] '국제 습지 도시' 옌청의 매력, 갈수록 풍성해져
옌청은 중국 장강 삼각주 지역에 있는 27곳의 도시 중 한국과 가장 긴밀한 협력을 맺고 있다. 한국의 도시 12곳과 자매도시 및 우호교류도시를 맺고 있으며 기아자동차·SK·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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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한·불 경제협력, 상호보완 기대…나토와 우크라 지원 공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3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제24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프랑스 일간지 '르 피가로'에 실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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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2025년 넥쏘 후속 발표” 최재원 “충전 인프라 늘려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14일 열린 '코리아 H2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이 회의를 마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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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만수르 '맨시티 FC' 방한 고려"...尹 "환영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압둘라 빈 자이드 알 나후얀 UAE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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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찾아간 오만 사절단 “그린수소 기술 배우러 왔다”
모신 알 하드라미 오만 에너지광물부 차관(앞줄 오른쪽 넷째) 등 오만 수소사절단이 지난달 포항제철소를 방문해 그린수소 사업 협력 가능성을 살펴봤다. [사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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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 연구팀, 이차전지 수명연장 기술 개발
본 연구에 참여한 이지훈 박사 (재료연), 최인석 교수 (서울대), 신중호 교수 (강릉원주대), 전종한 연구원 (재료연, 서울대 박사과정) (좌측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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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기술 배운다” 오만 수소사절단이 포스코부터 찾아간 이유
울산 어프로티움 수소 공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는 오만 수소사절단. 환경부 “우리는 미래 에너지원으로 친환경 수소를 사용한다는 공통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 기업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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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 10% 뛸때 20% 뛰었다, 소부장 히든 챔피언은 여기 유료 전용
국내 증시의 주도주가 달라졌습니다. 올봄 2차전지 관련주가 시장을 끌고 왔다면, 여름엔 반도체 섹터가 새로운 주도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삼성전자 등 국내 대표 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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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체인지] 린데그룹과 울산에 액화수소 공장 설립
효성그룹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바이오 스판덱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 옥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를 가공해 만든다. [사진 효성그룹] 효성은 자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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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김혁 교수 공동 연구팀, 세계 최초 대면적 저조도 광전지 기반 해수 물분해 수소생산 기술 개발
최효정 박사과정 학생 (서울시립대), 김혁 교수 (서울시립대), 한혁수 교수 (건국대), 정찬엽 박사 (한국세라믹기술원), 엔흐바야르 엔흐툽신 박사과정 학생 (건국대), 여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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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페이스 시대가 제주 미래”...제주포럼 31일 개막
━ 정부 정책과 제주도 정책 연계해 논의 오영훈 제주지사가 지난해 열린 제17회 제주포럼의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주도 인도-태평양 지역의 지속 가능한 평화와 번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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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지난 1년, 왜곡된 에너지정책 정상화 추진…기후산업 개발 지원"
한덕수 국무총리가 2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비즈니스리더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25일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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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글로컬 협력, 한·일 관계의 새 프런티어
양기웅 한림대 글로벌협력대학원장 대한민국 동해와 마주하고 있는 일본 돗토리(鳥取)현은 역사적으로 한국과 인연이 깊다. 1819년 1월 돗토리 아카사키(赤崎) 관헌은 강원도 평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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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구원, 그린수소 생산비용 절감기술 개발
최근 탈탄소 경제 실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화석연료의 사용이나 이산화탄소의 배출이 없이 수소를 생산하는 그린수소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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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6조 규모 캐나다 그린수소 상용화 사업 참여한다
SK에코플랜트가 캐나다의 그린수소 전문 기업과 손잡고 6조원 규모의 그린수소 상용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SK에코플랜트는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캐나다 월드에너지GH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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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캐나다업체와 6조원규모 수소프로젝트 참여
SK에코플랜트 그린수소 프로젝트. 사진 SK에코플랜트 SK에코플랜트가 캐나다의 그린수소 전문기업과 손잡고 6조원 규모의 그린수소 상용화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SK에코플랜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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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인증서 기반 ‘Greenate Steel’ 2분기에 출시
그리닛(Greenate) 그리닛(Greenate)이 ‘2023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친환경 강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는 탄소 저감 활동에 주력하는 한편 2050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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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방사성 세슘'…태평양 돌아 10년 만에 홋카이도 왔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로이터=연합뉴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당시 바다로 들어간 방사성 물질 세슘(Cs)-134가 10년 동안 북태평양을 한 바퀴 돌고 홋카이도로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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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셔틀외교 이어 셔틀경제 속도…‘반·수·관’ 꿈틀댄다
지난달 23일 충남 당진에서 열린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 줄다리기’ 축제에 참여한 일본인 관광객들. [연합뉴스] ‘셔틀외교’ 복원으로 꼬여 있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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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내는 한일 경제협력...'키'는 반도체·수소경제·관광
윤석열 대통령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한일 정상 확대 회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셔틀외교’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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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텍, 獨렌데사와 그린수소 액화플랫폼 공동연구 위한 협약 체결
켄텍(KENTECH)이 지난 4일 독일 뮌헨 근교 린데사에서 ‘연안부유식 그린수소 및 액화 플랫폼’ 기술의 공동 개발을 위해 린데(독일), KSOE (HD한국조선해양), A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