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북한 연간 5억달러 돈줄···"월급 80~90% 떼어가 허탈"

    북한 연간 5억달러 돈줄···"월급 80~90% 떼어가 허탈"

    “오전 8시에 시작된 일이 점심과 저녁식사 시간을 빼고 밤 1~2시까지 계속됩니다. 씻고 난 후 4~5시간 쪽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시 작업이 시작됩니다.”(1995년 러시아에 파견

    중앙일보

    2016.04.30 03:00

  • [보통사람의 창업일기] '함흥신흥관' 한창권 사장

    북한 귀순자(벌목공) 출신 한창권(39)씨가 서울 길동에 운영하는 북한음식점 '함흥신흥관' 엔 지난 10일 남북 정상회담 발표 이후 손님이 늘었다. 실향민들과 북한 음식맛을 보려는

    중앙일보

    2000.04.19 00:00

  • [보통사람의 창업일기] '함흥신흥관' 한창권 사장

    북한 귀순자(벌목공) 출신 한창권(39)씨가 서울 길동에 운영하는 북한음식점 '함흥신흥관' 엔 지난 10일 남북 정상회담 발표 이후 손님이 늘었다. 실향민들과 북한 음식맛을 보려는

    중앙일보

    2000.04.18 15:29

  • [보통사람의 창업일기] 융자 지원받아 새 삶

    가장의 실직.부도나 가출로 졸지에 노부모.자식의 생계를 떠안게 된 주부, 안보 관련 강사로 일하다가 일거리가 줄어 음식점으로 새출발한 벌목공 출신의 북한 귀순자, 험한 고철 수집업

    중앙일보

    2000.04.12 00:00

  • [시론]탈북자에겐 남한이 등대

    최근 중국 공안당국이 지린 (吉林) 성 퉁화 (通化) 시에서 대대적 단속을 벌여 탈북자 1백50여명 가량을 적발해 북한으로 강제송환한 사건이 국내외에서 잔잔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중앙일보

    1998.12.30 00:00

  • 황장엽씨,"북한 귀순자 위해 써달라" 시민격려금 기탁

    황장엽 (黃長燁) 씨는 최근 관계당국을 통해 국내 자영업자 白한기씨로부터 격려금을 전달받고 감사의 편지를 보내면서 돈을 북한 귀순자중 생활이 어려운 사람에게 전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중앙일보

    1997.07.23 00:00

  • 결혼관련 사업주 14명 모인 '청맥회'

    결혼과 관련된 사업체의 주인들이 한데 모여 남모르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결혼식을 올려주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청맥회(靑脈會)'가 결성된 것은 지난 9

    중앙일보

    1997.06.16 00:00

  • 두살배기 손자 보챌까 수면제 준비 - 안기부가 밝힌 脫北가족 뒷얘기

    金원형.安선국씨 가족 14명의 귀순은 국경을 넘은 가족애와 치밀한 준비가 일궈낸 한편의 드라마였다.5,6년간에 걸친 치밀한 계획과 각고의 노력끝에 13일 인천항에 도착한 이들은 드

    중앙일보

    1997.05.14 00:00

  • 주요 탈북.귀순 일지

    ▶87.2.8=김만철씨 일가 11명 ▶94.3.20=여만철씨 일가 4명 ▶94.7.27=강명도씨(강성산총리 사위) ▶94.10.23=조창호 소위 ▶95.10.11=최주활 상좌(용성

    중앙일보

    1997.05.13 00:00

  • 귀순자 보상보다 자립지원 중점-脫北주민 보호.정착法案내용

    통일원이 14일 확정한 「북한탈출주민(이하 탈북주민)보호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안」은 90년대 들어 연간 수십명으로 늘어난 탈북주민들의 정착지원 작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중앙일보

    1996.09.15 00:00

  • 95년이후 북한 귀순자

    ▶1.6=북한군 예술 선봉대 소속 정선산(26)상사 ▶2.18=시베리아 벌목공 김봉찬.전성철등 2명,농업연구사이민복 ▶9.14=시베리아 벌목공 윤철 ▶9.23=시베리아 벌목공 김

    중앙일보

    1996.05.31 00:00

  • 외교관.유학생.외환딜러등 상류층 잇단 망명 흔들리는 북한

    최근 계속된 북한 각계 각층 인물들의 귀순에 이은 과학자 정갑렬(45)씨와 방송작가 망명은 북한체제가 상층부부터 금이가고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이번에 망명한 두사람 모두

    중앙일보

    1996.05.31 00:00

  • 脫北者 한국정착 대책 급하다

    금세기중 남.북한이 통일될 것이라는 낙관론은 점차 수그러들고있다. 한국 정부는 북한 정권이 언제 추락할지 모르는 조종 불능의 비행기와 같다고 보고 있으며 북한의 「연착륙」에 대한

    중앙일보

    1996.03.21 00:00

  • 입북억류 40년간 442명-통일원 "북한인권백서"

    지난 55년이후 지금까지 강제 납북된 것으로 확인된 남한주민은 모두 3천7백38명으로 이중 3천2백96명만이 송환되고 아직까지 4백42명이 북한에 억류돼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통일

    중앙일보

    1996.02.26 00:00

  • 脫北者 성분 갈수록 고급화

    권력서열 70위인 현철규 함남도당책임비서 아들 현성일씨 내외의 귀순에 이어 김정일(金正日)의 과거 동거녀 성혜림(成蕙琳)씨가 서방 탈출을 꾀하는등 탈북자가 「고급화.다양화」추세를

    중앙일보

    1996.02.22 00:00

  • 對北정책 선거때마다 强穩 교차

    우리정부의 대북(對北)정책은 선거철만 되면 때로는 강(强),때로는 온(穩)의 한편으로 치우쳐 왔다. 6공 정부가 91년말「연내타결」을 외치며 서둘러 추진했던 남북기본합의서와 비핵화

    중앙일보

    1996.02.22 00:00

  • 종합적인 脫北者 대책을

    탈북(脫北)동포의 급증에 대비해 정부는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관련법규도 개정하기로 했다.오래전부터 탈북자에 대한 종합적이고도 체계적인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던데 비춰 뒤늦은 감이

    중앙일보

    1996.02.17 00:00

  • 성혜림씨.평양총격 사건을 보는 외국의 시각-유럽

    유럽의 주요 언론들은 북한 관련 두사건은 북한 지도부의 분열조짐과 피폐한 경제위기의 현주소를 말해주는 단적인 사례라는 반응을 보였다.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지는 14일 이는

    중앙일보

    1996.02.16 00:00

  • 북한 지배층의 탈북 차분하게 접근할 때다

    요즘 신문과 방송은 온통 북한관련 기사로 떠들썩하다.외교.무역계통 인사들의 잇따른 귀순과 김정일(金正日)의 동거녀였던 성혜림(成蕙琳)의 망명설,망명을 요구하며 평양주재 러시아대사관

    중앙일보

    1996.02.16 00:00

  • 귀순한 현성일부부.차성근씨

    지난달 귀순한 잠비아 주재 북한대사관 3등서기관 현성일씨와 부인 최수봉씨,공작원 차성근씨는 13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들이 귀순하게된 과정과 북한 실상을 자세히

    중앙일보

    1996.02.14 00:00

  • 귀순자 정착 자립교육 급하다-김형덕사건 계기로 본 대책

    5백61명에 달하는 북한 귀순자의 가장 큰 문제는 사회 적응프로그램의 부재다.귀순자 숫자는 90년대이래 증가 추세에 있는반면 이들을 남한 사회에 정착시킬 정부대책은 전근대적 수준에

    중앙일보

    1996.02.09 00:00

  • 귀순한 北벌목공3명 서울에

    외무부는 15일 시베리아에서 벌목공으로 일하다 독립국가연합(CIS)으로 탈출한 북한인 박일섭.리송남.리학봉씨등 3명이 이날 서울에 도착했다고 밝혔다.외무부는 그러나 귀순자에 대한

    중앙일보

    1996.01.16 00:00

  • 북한 귀순자

    북한 귀순자 일지 (90년이후 벌목공 제외) ▶91년5월 콩고 대사관 1등 서기관 고영환 ▶92년8월 정치범 수용소 경비대원 안혁.강철환 ▶93년10월 청진금속대학 학생 윤웅 ▶9

    중앙일보

    1996.01.14 00:00

  • 조선족 포용할 민족공동체 방안 마련을

    조선족에게 밀항을 알선하던 10여명이 중국당국에 체포됐다는 기사와 아울러 정부.여당에서 교포지위법을 만든다는 기사를 보면서 우리 민족정책의 실상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 광복 5

    중앙일보

    1996.0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