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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5.18 비자금사건 판결문 - 5.18 내란등 사건 부분
▶피고인 황영시.차규헌.허화평.허삼수.이학봉.이희성.주영복.정호용 변호인들의 상고이유에 대한 판단 원심은 형법 제91조 제2호에 의하면,헌법에 의하여 설치된 국가기관을 강압에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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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운겹친 '연속적 충격'
〈Double Whammy〉 발음을.더블 왜이미'로 한다..Wha(왜)'에 악센트를 줄것. .연속적 충격'이란 뜻으로 이 표현은 신문.방송에 자주 쓰이고 있다.(참고로 본 칼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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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5.18재판 검찰논고문 요지
*머리말 오늘 결심하는 12.12및 5.18사건과 권력형 부정축재 사건은 우리 현대사를 오욕으로 얼룩지게 하고 국민들에게 한없는 좌절감과 부끄러움을 안겨주었으며 헌정사상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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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역사 바로잡는다 의지단호-全.盧씨 重刑구형에 담긴뜻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하는등 12.12및 5.18사건 관련 피고인 16명에게 징역10년 이상의 중형이 구형된 것은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겠다는 검찰의 단호한 의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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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5.18사건 12차공판 이모저모
10일 열린 「12.12 및 5.18사건」 12차 공판에서는5.18을 둘러싼 변호인 반대신문이 진행됐다.다음은 전두환(全斗煥)피고인에 대한 신문내용. -최규하(崔圭夏)대통령은 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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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5.18사건 5차공판-집권 시나리오 신문 1.
22일 열린 「12.12및 5.18사건」 5차 공판에서는 집권 시나리오 존재여부를 비롯한 80년 신군부측의 내란음모에 대한 신문이 집중됐다. 다음은 전두환피고인에 대한 검찰 직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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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5.18사건 5차공판-집권 시나리오 신문 2.
-피고인은 권력형 부정축재자로 체포한 김종필 공화당총재 등 연행자 9명을 46일만인 7월2일 석방했고 金총재등은 모두 8백53억원의 축재재산을 헌납하고 공직에서 사퇴했지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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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재판-검찰공개 全씨 기업 탄압 사례
검찰은 15일 열린 전두환(全斗煥)씨 비자금에 대한 2차공판에서 80년 全전대통령이 취임한 뒤로 기업에 대한 혁명적 조치가 계속 단행돼 기업인들이 全씨에게 돈을 가져다 주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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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내란사건 재판-법정 스케치
…차규헌(車圭憲).주영 배정했으며 방청석엔 빈자리가 곳곳에 눈에 띄었다. 3차 공판때와 마찬가지로 전두환(全斗煥)씨 가족은 아무도 방청하지 않은 반면 노태우(盧泰愚)씨측은 아들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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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신한국당.국민회의 '비장의 카드' 무엇인가
신한국당과 국민회의가 모두 상대방의 속곳을 들출 폭로카드를 장담하는 가운데 양측이 움켜쥐었다는 카드의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학로(張學魯)전 청와대제1부속실장 부정축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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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치 않은 장학로 수사
장학로(張學魯)전청와대 제1부속실장 부정축재.비리사건의 검찰수사가 6억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張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알선수재죄를 적용해 구속기소함으로써 착수 9일만에 마무리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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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화평.허삼수의원 영장 요지
▶피의자들은 5월17일 오후11시쯤 사회혼란 조성 및 학생. 노동계 소요의 배후조종 혐의로 김대중등을,권력형 부정축재라는 불분명한 혐의로 김종필등을 각각 체포하고 18일 무장병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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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둘러 발표 조성경위등 미진-全씨 수사 의미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에 이어 전두환(全斗煥)전대통령도 천문학적 규모의 뇌물 수수 사실이 12일 검찰수사결과 확인됐다.과거 정권의 부도덕성,특히 타락한 정경유착의 실상에 국민적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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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씨 비자금 수사 검찰 발표문 (요지)
*수사경위 ▶검찰이 12.12사건,5.18사건의 수사와 병행하여 전두환전대통령의 뇌물수수 사건을 수사하게 된것은 -그가 88.11. 23. 국민여론의 지탄속에 백담사로 출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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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재판 시민반응
국민이 맡겨준 엄청난 권력을 개인적 치부수단으로 악용한 전직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은 18일.이날은 우리사회에서 권력을 이용해 돈을 모으는 범죄를 추방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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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정국-역사흐름 뒤튼 신군부 계획적 반란
79년 12월12일 오후7시15분쯤 서울 한남동 육군참모총장공관에 울려펴진 10여발의 총성은 한국현대사의 흐름을 완전히 뒤틀어놓았다.이 총성은 80년 5월17일 전두환(全斗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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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구속파장-이원조씨 수사 방향
「5,6공 정치비자금의 원조」「비자금정국의 뇌관」「금융계의 황태자」등 화려한 수식어가 붙어다니는 이원조(李源祚)전의원이 마침내 검찰의 조사를 받게 됐다. 23일 검찰에 소환되는 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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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스런 대외 信賴度
안에서 새는 바가지는 밖에서도 새게 마련이다.전직 대통령의 초대형 부정축재사건이 마침내 우리 경제의 해외 신뢰도에까지 일격을 가하고 있다.한국 기업이 해외에 발행한 주식의 가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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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구속이 말하는 것
역사상 처음인 전직대통령의 구속을 바라보는 마음은 착잡하다. 재임중 상상도 못할 부정축재의 행각을 해온 위선과 패덕(悖德)의 인물이 5년간이나 이 나라의 대통령이었다는 사실이 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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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위기를 벗어나려면
1960년 격동의 봄,자유당 권력승계 1순위 이기붕(李起鵬)은 독재정치.권력형 부패를 지탄하는 국민의 함성 속에서 온가족자살로 최후를 선택했다.당시 80여달러의 1인당 국민소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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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총재,"대선자금 밝혀라" 공세
김대중(金大中)국민회의 총재가 3일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대선자금 공개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서 야3당의 대선자금 공세가한층 가열되고 있다. 金총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무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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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사업 사례비 밝혀야 스위스銀 계좌조사 촉구
국회는 31일 예결위와 법사.행정.재정경제.통일외무.국방등 9개 상임위를 열어 예산결산안과 법안심사를 벌이면서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의 비자금 사건과 6공비리의혹 전반을 집중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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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비리지도자 어떻게 처리했나-해외망명
20세기 후반기에 국정을 운영하면서 부정부패를 했던 세계 각국의 정상들은 하나같이 비극적 말로를 맞았다.대부분은 퇴임후 재판을 받아 실형을 선고받았고 일부는 집권중도에 해외로 쫓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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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씨 비자금 파문-"헌납 말도안된다"
국회는 25일에도 노태우(盧泰愚)전대통령에게 집중포격을 가했다.연 사흘째다.사회문화분야 질문을 끝으로 대정부질문을 마친 이날 야당의원들은 노씨의 구속수사를 요구했다.위법성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