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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엽, 월평균 2540만원 받고 김앤장 근무
권도엽 5·6 개각으로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야 할 박재완 기획재정, 권도엽 국토해양, 이채필 고용노동, 서규용 농림수산식품, 유영숙 환경부 장관 후보자 5명의 평균 재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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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찌른 5·6 개각
이명박 대통령은 6일 5개 부처 장관을 바꿨다. 기획재정부 장관에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 서규용 전 농림부 차관을 내정했다. 환경부 장관엔 유영숙 한국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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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엽 국토장관 후보자, ‘보금자리’ 입안한 현 정부 주택정책 전문가
권도엽국토해양부 장관 후보자 권도엽(58) 국토해양부 장관 후보자는 토목공학을 공부하다 면장이던 아버지의 권유로 공직에 발을 들여놨다. 국토해양부의 주택 라인에서 공직 생활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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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된 선관위
6·2 지방선거 쟁점 중 하나인 4대 강 사업 찬반 홍보를 놓고 선관위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4대 강 사업에 반대하는 야당·시민단체·종교계와 사업 홍보를 의욕적으로 추진하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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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KT, 900㎒ 주파수 대역 신청 外
기업 KT, 900㎒ 주파수 대역 신청 방송통신위원회는 28일 KT가 900메가헤르쯔(㎒) 주파수 대역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KT가 900㎒ 허가를 받게 되면 LG텔레콤은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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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품격 높은 선진국가 진입’ 대토론회 엽니다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총리실과 중앙일보의 후원으로 28, 29일 이틀 동안 경기도 과천의 정보통신정책연구원에서 ‘제3회 국정과제 공동세미나:품격 높은 선진 일류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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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 공무원이 꼽은 올 행운의 숫자 4·5·20·100
4·5·20·100. 앞의 두 수를 곱하면 다음 수가 나오는 무슨 수열 같아 보이지만, 실은 올해 공무원들이 꼽은 ‘행운의 숫자’다. 이런 숫자를 들먹이면 신통하게 막혔던 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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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안(新案) 발표 이후] “혁신·기업도시도 원형지 공급”
정부가 세종시에 도입했던 원형지 개발 방식을 다른 지역의 혁신도시와 국가산업단지에도 적용키로 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도지사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세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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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원안대로 추진”
최근 세종시 수정 논란과 맞물려 지연·중단 가능성이 제기돼 온 10개 지방 혁신도시에 대해 정부가 원안대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토해양부는 26일 권도엽 1차관 주재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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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1만4000가구 다음 달 7일부터 사전 예약
보금자리주택 홍보관이 14일 수원시 조원동에 문을 열었다. 권도엽 국토해양부 차관(왼쪽) 등 관계자들이 홍보관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수도권 4곳의 보금자리주택 시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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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새벽 ‘임진강의 비극’
6일 새벽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물이 급격히 불어나면서 강가에서 야영하던 6명이 실종됐다. 경찰과 소방대원들이 이날 오후 2시쯤 군사분계선 인근 임진교 200m 하류 쪽에서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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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안보’ 주제 국제 포럼
춘천국제물포럼 2009가 3일 춘천 라데나리조트에서 개막했다. ‘물의 안보’를 주제로 4일까지 열리는 포럼 개회식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 제1차관이 ‘기후변화 대비 국가 수자원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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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이렇습니다] MB “획기적 정책”에 그린벨트 추가 해제 소문, 실상은 …
그린벨트 해제 문제가 갑자기 정부 주택정책의 뜨거운 감자가 됐다.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집 없는 서민을 위한 획기적 주택정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다.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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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역에 지하역사, KTX·국철 환승센터
내년 말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을 앞두고 부산·울산지역 KTX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된다. 국토해양부와 부산시·울산시는 22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고속철도(KTX)역세권 특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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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보다 큰 자산 105조 공기업 탄생
대한주택공사와 한국토지공사를 통합해 출범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자산 105조원의 거대 공기업이다. 통합공사는 자산 규모에서 삼성(175조원)·한국전력(117조원)에 이어 국내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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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이야기 - 위례 신도시 부지
국방부가 남성대 골프장과 특전사 이전을 반대해 위례 신도시 개발이 불확실해졌다. 남성대 골프장 전경. “대테러 작전 등에 대비해 서울공항과 가까운 곳에 둔 특전사를 이천으로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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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국토해양부 1급 3명 사표
국토해양부 1급 공무원 3명이 사표를 제출했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사표를 낸 사람은 이재영 주택토지실장, 강영일 교통정책실장, 김춘선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 기획조정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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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부세, 누가 어떻게 만들었나
노무현 정부가 들어서자 종합부동산세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세제통’인 김진표 경제부총리(직책·명칭은 당시 기준)는 2003년 5월 “획기적인 보유세 강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공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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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왜 지금 그린벨트 해제인가
“한 달 전 발간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연차보고서’에선 그린벨트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는데, 왜 갑자기 입장이 바뀐 건가요.”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서민 주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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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16배’ 그린벨트 푼다
서울 면적의 절반, 분당의 16배인 308.5㎢의 그린벨트가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풀린다. 이미 발표된 수도권 서민주택 용도 외에 228.5㎢가 더 풀리는 것이다. 주로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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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주택공급 확대, 시작부터 삐걱
수도권에 10년간 주택 300만 채를 짓는 ‘9·19 대책’이 처음부터 삐걱거리고 있다. 대부분의 규제는 지방자치단체 조례를 바꿔야 완화할 수 있는데 서울시와 중앙정부의 생각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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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뉴타운 15곳 추가 지정
2011년까지 수도권에 15개의 뉴타운이 추가로 지정된다. 수도권 그린벨트 100㎢(서울 여의도의 약 12배)를 추가로 풀고, 용적률을 200%까지 높여 서민용 주택의 분양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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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부동산대책] 양도세 비과세 거주요건 강화, 누구 말이 맞나
1가구 1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비과세 거주요건 강화를 놓고 혼선이 일고 있다. 이달 초 기획재정부는 1가구 1주택자가 양도세를 면제받으려면 수도권은 3년, 지방은 2년간 ‘거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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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부동산대책] 수도권에 300만 채 … 미분양 넘치는데 살 사람 많을까
서울 도봉구에서 2억원짜리 전세에 사는 김은진(38)씨는 당분간 집을 살 생각도, 여력도 없다. 김씨는 “미국도 부동산 때문에 난리가 났다는데 우리도 안심할 수 없지 않으냐”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