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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보다 브랜드 … 박현주 ‘대우’ 살려 ‘미래에셋대우’로
25일 대우증권 인수전 승자가 된 미래에셋그룹의 서울 중구 본사 모습. 통합 증권사는 자산 규모 7조8000억원으로 압도적인 국내 1위가 된다. [뉴시스] 24일 미래에셋증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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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과 대우증권 합병으로 본 증권사 이름 변천사
24일 미래에셋증권이 KDB대우증권을 인수할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두 회사를 더하면 자기자본 규모가 7조8000억원대에 이른다. 압도적인 업계 1위 ‘공룡 증권사’의 명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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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20%, 과거 10% 보고 미래 가치에 70% 투자했다
“지수에 민감한 대형주보다 중소형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높은 수익을 거뒀습니다.” 제로인 평가 지난해 펀드수익률 16.8%로 1위를 기록한 현대인베스트먼트 김석중(57·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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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보장 아니야? 치명적 단서 놓쳤다간 낭패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 대비 금융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고 가입했다가 손실을 보고 중도 해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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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금융상품, 치명적 단서조항 놓쳤다간 낭패
‘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노후 대비 금융상품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런데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고 가입했다가 손실을 보고 중도 해약하는 사례가 잇따른다. 뒤늦게 후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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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세대의 내년 재산 운용
연말연시가 되면 50~60대 연령의 ‘5060세대’ 들로부터 새해의 자산 포트폴리오(배분 비율)에 관해 조언해 달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추상적 답변보다는 내 포트폴리오와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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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투쟁보다 은퇴 후 설계 돕는 日 세이코엡손 노조
일본 세이코엡손의 시미즈 마나부 노조 부위원장이 6월 말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가 주최한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미래에셋 제공] 지난 6월 말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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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의 무한대결 … 필승 전략으로 출격!
기회와 위기. 자본시장통합법이 금융회사에 주는 의미는 이처럼 양면적이다. 규제가 풀리고, 업종별 칸막이가 걷힘으로써 금융회사들은 체급 제한 없이 모두 똑같은 링에서 겨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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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까지 맛보지 못한 맛있는 투자상품이 나온다
금융사의 경우 다음 달부터 시중은행 창구는 오전 9시에 문을 연다. 지금보다 개·폐점 시간이 30분씩 앞당겨진다. 9시에 문을 여는 증권사와 경쟁을 염두에 둔 것이다. 서로 뚜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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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인사] 이트레이드증권 外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센터장 박병문 ▶법인영업사업본부장 김종빈 ◆굿모닝신한증권 ▶홀세일총괄 현승희 ▶국제영업본부장 겸 선물영업본부장 윤경은 ▶경영지원총괄본부장 이병국 ▶자산관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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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준비된 개미들 “굵고 짧게”
‘최대한 짧게’. 증시가 ‘롤러코스터’를 타자 자금을 가능한 한 단기로 운용하려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주식 계좌에서 돈을 뺀 뒤 적당한 투자처가 나타날 때까지 자금을 대기시켜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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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Plaza] 우리투자증권 外
◆우리투자증권은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우리 파워 아시아 지수연계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2호'를 26일까지 판매한다. 코스피200 지수와 닛케이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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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드라마.삼겹살.....그런 펀드가?
실물펀드는 고수익 고위험 상품이다.[중앙포토]펀드 시장의 틈새상품에 머물던 '실물펀드' 가 몸집을 키워가고 있다. 실물펀드는 부동산.유전.농산물.광물 등 실물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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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펀드' 이름값 할까
김영익 대한투자증권 부사장(리서치센터장)은 증권가에선 '족집게'로 통한다. 주가 예상을 잘 하기 때문이다. 2001년 9월 지수가 500포인트 아래로 내려갈 것이라던 그의 예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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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펀드 "골라 골라!"
작년 한해 중국과 베트남에 투자하는 해외펀드는 수익률이 매우 높았다. 또 정부가 해외펀드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기로 함에 따라 해외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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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학자금·집·결혼… 걱정 마세요
졸업과 입학시즌인 2월말~3월초,대부분의 학부모는 희비가 교차하는 감정을 맛보게 된다. 난생 처음 초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자녀들을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뿌듯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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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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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히거나, 넓히거나 … 만기 30년까지, 투자대상 해외명품까지 … 신상품 잇따라
바야흐로 '장기 분산투자 시대'다. 자금을 오랜 기간에 걸쳐 투자대상.지역.시간별로 나눠 투자하면 손실 위험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증권사들은 이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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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펀드에 자금 몰려
올 상반기 주춤했던 아시아 경제와 증시가 되살아나면서 이들 지역에 투자하는 해외펀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북한 핵실험 사태로 한국 증시에 대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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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자사주신탁이 '대주주 돈벌이' 창구
'3.1절 골프 로비 파문'에 연루된 영남제분의 자사주 처분을 계기로 자사주 신탁제도가 도마에 올랐다. 도입 취지에서 벗어나 내부 정보를 이용한 특정 기업과 대주주의 '배 불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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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JP모건' 등장 가능
통합법 시행 10년 후. A증권사는 미국의 투자은행(IB)과 경합 끝에 중국 자동차 업계의 대형 인수.합병(M&A) 주간사로 선정된다. 이 회사는 지난 여름 냉방기 제조업체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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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plaza] 현대증권 外
◆ 현대증권은 투자기간 중 코스피200지수의 변동에 따라 수익구조가 전환되는 ELS를 28~29일 모집한다. 이 상품은 투자기간 1년 중 코스피200지수가 한 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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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플라자] 국민은행 外
◆국민은행은 해외투자형 펀드인 '피델리티코리아 스타만들기 글로벌 투자신탁' 상품 3종을 판매한다. 채권형은 각국 국채.회사채에 투자하고, 주식형은 모펀드에 100% 편입시키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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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플라자] 알리안츠생명 外
◆ 알리안츠생명은 보험료 납입이 자유롭고 중도인출도 가능하며 투자수익도 올릴 수 있는 '무배당 알리안츠 변액유니버셜보험'을 판매한다.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 기본보험료 외에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