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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중앙일보 기자 4명 피해 현장 급파
중앙일보는 지진해일로 엄청난 인명.재산 피해를 본 남아시아 지역 국가들의 현지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히 보도하기 위해 기자 4명을 현지로 급파합니다. 이양수 홍콩 특파원은 태국 푸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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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한국 의료지원단 속속 현지로
▶ 공군기도 지난해 12월 31일 새벽 성남 서울공군기지에서 공군 장병들이 C-130 수송기에 스리랑카 이재민에게 전할 10여t의 필수의약품을 싣고 있다. 임현동 기자 39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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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병원 휴업, 남아시아로 자원봉사
▶ 모국으로 4일 의료지원단을 따라 고국인 스리랑카로 통역봉사를 떠나는 프리양가가 자신의 고국을 가리키고 있다.조한필 기자 지진과 해일로 엄청난 피해를 보는 남아시아 이재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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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중앙일보 - 39개 해외원조 단체
중앙일보와 39개 해외 원조 단체들로 구성된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해원협)가 남아시아의 지진해일 피해자를 돕기 위해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 39개 단체 중 5개 단체가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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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한국도 팔 걷었다
▶ 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28일 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남아시아 지진 해일 피해자들에게 보낼 긴급 구호물품을 차량에 싣고 있다.[오종택 기자] 최근 발생한 해일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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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대재앙] 한국, 긴급 구호금 60만달러 지원
인도네시아 강진으로 동남.서남아시아 국가들이 막대한 피해를 본 것으로 밝혀지자 정부는 물론 비정부기구(NGO) 등도 긴급 지원에 나섰다. 노무현 대통령은 27일 지진 피해를 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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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교육] NGO 홍보대사로 지구촌 살리기 나서죠
▶ 지난 2일 서초초등학교 5학년 3반 학생들이 세계시민교육 수업시간에 최천심 교사(오른쪽에서 셋째)의 지도로 기아 관련 NGO 단체의 홍보 책자를 만들고 있다. 변선구 기자 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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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신애라 부부 1억 기부
탤런트 차인표(37.(右)).신애라(35)씨 부부가 10일 '차인표.신애라 아동사랑기금' 1억원을 아동복지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左))에 전달했다. 기금중 5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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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가난과 전쟁 속에서도 사랑을 찾았어요"
"이라크 나시리야에 갔을 때였어요. 여덟살, 다섯살쯤 돼 보이는 남매가 저희 일행을 따라와요. 여자아이는 한 손으로 동생 어깨를 감싸안은 채 다른 손으로 계속 땅바닥을 가리키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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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 친구들과 축구하고 싶어요"
"내가 선물하는 소학교야. 그림뿐이라서 미안하지만 학교가 훌륭하게 다시 지어져서 공부할 수 있길 바래." 서울 예일초등학교 4학년 5반 김준희군은 8절지 도화지에 커다란 교실과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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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가난에 갇힌 아이들에 공정한 출발기회 줘야"
빈곤층 아동의 가난 대물림을 끊어주기 위한 'We Start'(위 스타트)운동이 3일 출범했다. We Start 운동은 "사회 구성원 모두(We)가 나서 빈곤층 아동의 삶의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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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참여 단체·기업·개인 명단
◇추가 참여 단체 ▶가정문화공익연구소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모임 ▶대한가정학회 ▶동방사회복지회 ▶전국과기노조 한국식품개발연구원지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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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멍든 童心 어루만지자'
"아이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학대받는 아이가 있을 때 즉시 전화 1391로 신고하겠습니다." 3일 'We Start'(위 스타트) 운동본부 발족식에 참석한 사람은 모두 '파란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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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 친구들아 슬픔 털고 일어나렴"
▶ 서울 예일초등학교 학생들이 3일 용천 폭발사고 피해 어린이들에게 보낼 그림편지를 쓰고 난 뒤 쾌유를 비는 기도를 하고 있다. [장문기 기자] "내가 선물하는 소학교야. 그림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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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서 만난 北 인사] "밥가마·밀가루가 필요합네다"
29일 오후 중국 단둥(丹東)의 압록강 다리 앞. 한국에서 건너온 주사기.항생제 등 의료 구호품을 트럭에 싣고 북한으로 향하던 50대 초반의 북측 기관 인사는 약간 주저하더니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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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둥서 만난 北 인사] "밥가마·밀가루가 필요합네다"
▶ 2003년 5월 13일 찍힌 용천 소학교 위성사진(上)과 폭발 사고 후인 27일 촬영된 사진. 미국의 상업위성 사진 전문회사인 디지털 글러브가 29일 안보 관련 인터넷 사이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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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가난 대물림을 끊어주자] 빈곤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We Start 운동본부 발족식이 열리는 5월 3일 서울시청 앞 잔디광장에선 빈곤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파란 리본 달기 캠페인'이 벌어진다. 이 운동은 1989년 미국 버지니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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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한국 빈곤 아동 정책 현주소
"모든 아동은 신체적.정신적.사회적 발달에 적합한 생활 수준을 누릴 권리를 갖는다. " 1989년 11월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한 구절이다. 가입국은 5년마다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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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운동 출범을 보며] 김창국 국가인권위장
중앙일보의 '탐사기획, 가난에 갇힌 아이들'을 통해 빈곤 아동의 취약한 실태가 확연히 드러났으며, 가난의 대물림 현상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음이 다양한 지표를 통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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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운동 출범을 보며] 김화중 복지장관
지금부터 9년여 전, 우리 사회에 자원봉사의 개념이 미약하던 시절에 한 언론사가 지면을 대대적으로 할애하면서 자원봉사 캠페인을 전개했다. 당시 자원봉사란 사회복지를 하는 일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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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운동 출범을 보며] 안병영 교육부총리
아동은 그 존재만으로 고귀하고 소중하며 국가 발전에 중요한 인적자원이다. 따라서 아동은 개인의 능력과 소질을 충분히 개발할 수 있는 건강한 물질적.정신적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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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어떤 사업하나
"인생의 출발선에 서 있는 빈곤층 아이들이 장차 가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교육.복지 기회를 마련해줍시다." 다음달 3일 발족하는 'We Start (위 스타트)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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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위 스타트' 운동 출범
사회 모두가 함께 힘을 모아 빈곤층 아이들의 가난 대물림을 끊어주자는 'We Start(위 스타트) 운동'이 다음달 3일 시작됩니다. 중앙일보는 지난 3월 22~31일 '탐사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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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용천역 폭발 참사] 30여개 北 지원 단체용천 돕기 팔 걷었다
평북 용천역 열차 폭발사고 피해에 대한 소식이 자세히 알려지면서 국내 시민단체들의 구호 손길이 바빠지고 있다. 일부 단체들이 모금운동을 통해 구호물품 보내기 운동을 벌이는 한편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