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신애라 부부 1억 기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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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탤런트 차인표(37.(右)).신애라(35)씨 부부가 10일 '차인표.신애라 아동사랑기금' 1억원을 아동복지전문기관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左))에 전달했다.

기금중 5000만원은 국내 결식아동과 피학대아동을 위해 사용하고, 나머지는 북한 육아원 아이에게 긴급의약품을 지원하는 데 쓸 계획이다. 굿네이버스는 또 이들 부부를 남북어린이 희망대사로 위촉했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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